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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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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 달 저소득층이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방송 그대로 디지털 방송으로 볼 수 있는 '클리어쾀(Clear QAM) TV'가 전격 상용화된다. 기존 아날로그 케이블TV 서비스와 비교해 요금과 채널을 그대로 수용키로 결정된 것. 6일 미래창조과학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클리어쾀 서비스 상용화 계획을 잠정 확정했다. 클리어쾀은 디지털TV안에 수신기를 내장해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도 디지털 방송을 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셋톱박스 임대료가 별도로 들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디지털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단방향 서비스이기 때문에 주문형비디오(VOD) 등 양방향 서비스는 이용할 수 없고 실시간 방송 시청만 가능하다는 단점이다. 클리어쾀 도입은 유료방송의 디지털 전환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해왔던 사업이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따르면 9월 말 케이블TV의 디지털 전환율은 33.1%에 불과한 실정이다. ◇디지털케이블TV 요금
개그맨 최효종(27)이 군입대 현장에 KBS 2TV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함께 했다. 최효종은 4일 오후 1시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대 소감을 전했다. 최효종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경찰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서 의경으로 21개월 간 군 복무하게 된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최효종의 절친인 개그맨 김범균과 선배 개그맨인 박성호, 이원구, 송왕호 등이 마지막까지 함께 했다. 특히 박성호는 군복을 입고 현장에 나타나 취재진을 폭소케 했다. 박성호는 "국방의 의무는 신성하다"고 소리치며 최효종을 배웅, 마치 한편의 개그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이날 함께 한 10여 명의 개그맨들은 최효종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 송별회를 준비했다. 이에 최효종은 "눈물이 나야 하는데 감정이 메말라서.."라며 애써 눈물을 감췄다. 이날 최효종은 입대소감으로 "다른 분들이 다들 가는 것인데 요란스럽게 가는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이른바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의 당사자인 사법연수원생 A씨(28·여)가 연수원생 신분으로 금지된 불법과외를 했다는 제보를 접수한 사법연수원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진정인이 A씨의 불법과외 의혹을 제기하는 서류를 제출해 A씨 징계위원회 회의에서 본인에게 관련사실을 확인했다"며 "별도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여겨져 진상조사를 한 뒤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사실관계를 조속히 파악해 확인 결과 잘못이 드러나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징계위원회 당시 A씨가 불법과외 의혹에 대해 시인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달 중순부터 대법원에 제출한 민원, 사법연수원에 보낸 팩스 등을 근거로 "사법연수원이 A씨 불법과외 의혹을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이번 징계위원회에서 사안을 누락해 '제 식구 감싸기' 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머니투데이 확인 결과, 한 누리꾼의 제보는 지난
롯데그룹이 서울 중구 장교5지구에 짓고 있는 롯데시티호텔(조감도)을 매각한다. 이 호텔은 국내 외국인 관광메카인 '범명동권'을 선점하기 위해 롯데호텔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곳이어서 매각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장교 롯데시티호텔 개발을 담당한 롯데자산개발이 최근 KDB산업은행 자회사 KBD자산운용과 호텔 선매입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가격은 1400억원 후반대로 전해졌다. KDB자산운용은 호텔 인수를 위해 연기금, 보험 등 기관투자가들이 주요 투자자인 사모부동산펀드 설정도 완료했다. 장교 롯데시티호텔은 대지면적 1806㎡에 지하 5층~지상 25층 453실 규모로 201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장교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가 시행을, 롯데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았고 호텔 운영은 롯데호텔이 마스터리스(Master Lease·책임임차) 방식으로 20년간 책임진다. 장교PFV는 롯데호텔(지분 85.5%, 3월말 기준)과 롯데자산개발(9.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아벤티스가 선보인 자가진단 혈당계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아이비지스타(iBGStar)'를 의료기기로 정식 승인했다. 미국 최초의 '의료기기 앱'으로 아이폰에 연결한 기기에 달린 센서에 혈액을 떨어뜨리면 앱이 자동으로 혈당 수치를 알려준다. 이렇게 모인 혈당 정보는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나 보호자, 의료진과 공유할 수 있다. 앞으로 한국판 '아이비지스타'가 나올 수 있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최근 식약처에 '유헬스케어 진단 지원 시스템'의 임상 허가를 신청했다. 이 시스템은 앱이 핵심 구성요소로, 혈당을 측정한 당뇨환자가 앱을 이용해 간단하게 자신의 혈당을 관리할 수 있다. 운동과 식습관 관리를 하는 앱은 국내에도 많이 출시됐지만 질환 관리를 하는 앱은 이번이 최초다. 이 앱이 정식 의료기기로 허가받으면 앞으로 국내 320만명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 관리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당뇨환
대형마트 1위업체인 이마트가 이달 중순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알뜰폰(MVNO) 서비스 '(가칭)이마트 알뜰폰'을 내놓는다. 지난 3월 대형마트 최초로 홈플러스가 알뜰폰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이마트까지 가세함에 따라 알뜰폰 시장도 본격 경쟁이 예상된다. 대형 유통점들의 잇단 진출로 CJ헬로비전과 SK텔링크을 필두로 한 알뜰폰 업계의 지각변동도 주목받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7일 자체 알뜰폰 서비스 브랜드 '(가칭)이마트 알뜰폰'을 출범시키고,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기 시작한다. 알뜰폰은 기간통신사업자의 망을 빌려 서비스하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로 기본료가 기존 이통사에 비해 저렴하다. 이마트가 판매할 '이마트 알뜰폰'은 무엇보다 기존 고객망을 활용해 쇼핑 포인트를 통해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는 게 강점이다. 이마트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이마트 매장 쇼핑 후 받는 포인트를 모아 그 적립금만큼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는 것. 현재 쇼핑
택시기사와 목격자, 경찰이 한밤중 영화 같은 '3각 공조' 추격으로 퍽치기범을 붙잡았다. 3일 오전 2시50분쯤 서울 중구 회현역 7번 출구 부근에서 술 취한 40대 남성이 '퍽치기'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퍽치기범은 남성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쓰러지자 머리를 발로 걷어찬 후 지갑을 빼앗은 후 달아났다. 퍽치기범은 곧장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하지만 시민-기사-경찰의 삼각공조가 시작됐다. 목격자는 곧바로 112에 신고했다. 직접 택시를 추적해 택시 차량번호까지 확인해 경찰에 알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퍽치기범을 추격하면서 목격자가 알려온 차량번호를 토대로 택시회사를 확인, 택시기사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했다. 경찰관은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듣기만 하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어 "시간을 끌면서 목적지 근처의 파출소나 경찰서로 향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기사는 친구와 대화하듯 차분하게 "지금 홍제동 쪽으로 가고 있어"라고 대답하고, 경찰관과 계속 통화하며
일명 '사법연수원 불륜사건'의 당사자인 사법연수원생 A씨(28·여)가 지난 2일 사법연수원 징계위원회로부터 3개월 정직을 받은 가운데 최근 인터넷 상에서 A씨가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불법과외' 모집글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각종 인터넷사이트에 올라온 한 연수원생의 '과외 모집글'을 A씨가 올린 것으로 지목하고 있다. 자신을 52회 사법시험 합격생이라 밝힌 한 연수원생은 일부 온라인 게시판에 "로스쿨생 한 명과 1차 준비생 한 명을 가르치고 있다. 제52회 사법시험 1차 검토위원으로 참여한 경험도 있다. 지금은 모대학 2차생 답안지 채점도 하고 있다"며 "노하우나 지식, 정보 등을 전달해 주겠다. 답안지 작성 연습과 원하면 정밀 첨삭도 해주겠다. 연락 부탁드린다"는 글 등을 게재했다. 이 연수원생은 과외 모집글은 지난 7월 초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이 글에 첨부된 전화번호가 A씨의 휴대전화 번호와 일치한다며 A씨가 사법연수원의 허가 없이 영리행위를 한 증거라고 주장하
이랜드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 ‘베어스타운’을 인수한다. 3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베어스타운과 M&A(인수·합병)를 위한 MOU(양해각서)를 추석 직후 체결하고 정밀실사를 진행 중이다. 이랜드는 10월 중에 베어스타운과 SPA(인수본계약)를 맺을 계획이다. 이랜드는 베어스타운 대주주인 예지실업이 보유한 지분 98.8% 중 50%를 인수하게 된다. 이랜드는 나머지 지분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중장기적으로 지분 전량 인수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M&A시장에 매물로 나온 베어스타운은 매각 초반 500억원대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베어스타운이 보유한 부동산자산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회의적이어서 매각가는 매각 초반보다 떨어졌다는 분석이다. 이랜드는 베어스타운이 지닌 스키장과 리조트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키장의 경우 추가적인 비용이 적게 들어가면서 이익이 발생하는 구조”라며 “베
서울시가 기숙사 형태의 20가구 미만 소규모 노인용 공동주택 공급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어르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빠르면 내년부터 독거노인 등을 위한 일종의 기숙사형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주택은 사업장별로 1개동 20가구 규모이며 공동생활을 위한 식당과 세탁실 등을 별도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른바 '어르신 하숙집 공동주택' 형태다. 시는 1가구당 주택 이용에 드는 실비를 월 100만원으로 설정하고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일반시민까지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이때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실비를 지원토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반서민들은 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면 매월 수백만원이 넘는 노인주택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기초생활수급자뿐 아니라 일반서민들도 입주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현재 세부 운영방안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12월쯤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는 실태조사와 시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문선명 통일교 총재 성화 1주기 추모행사를 하루 앞두고 분신했던 일본인 여성 A씨(55)의 사망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A씨와 인근에 있다 봉변을 당한 일본인 목사 B씨(54)가 각각 지난달 12일과 20일에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에서 사망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장에 함께 있던 또 다른 일본인 C씨(57·여)는 상태가 호전돼 일본으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해자인 A씨의 사망에 따라 '공소권 없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미국에 있는 A씨의 전 남편도 분신 이유에 대해 아는 게 없었다"며 "A씨는 일본에 거주했지만 가족과 왕래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당시 유서 등도 발견되지 않아 결국 A씨의 분신 이유를 밝힐 수 없게 돼 수사를 종결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조사 결과 당초 A씨는 통일교 신자였지만 남편과 이혼으로 신자 자격을 박탈당해 행사 참석자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던
(서울=뉴스1) 이윤상 기자 = 'CNK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오덕균 CNK인터내셔널 회장(47)이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MB 정권의 실세가 연루된 수백억원대 주가조작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지 관심이 쏠린다. 오 회장의 핵심 측근은 2일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덕균 회장이 연내 귀국할 의사를 밝혔다"며 "카메룬 현지에서 처리해야할 업무가 많아 당장 귀국할 수는 없지만 올해 안에 입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조만간 카메룬 주재 한국대사관을 찾아가 여권을 재발급 받거나 여행자증명서를 신청하는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CNK 주가조작 사건 수사 당시 오 회장이 검찰 수사를 피해 카메룬에 체류하자 지명수배하고 여권을 말소시켰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황의수)는 귀국 즉시 오 회장을 체포해 관련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검찰 관계자는 "CNK 주가조작 사건 1심 재판에서 오덕균 회장 공범들의 혐의가 확정되기 전에 귀국해서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