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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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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뛰어든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이날 오전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신증권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우리투자증권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삼일회계법인과 비밀유지협약서를 체결한 후 투자설명서(IM)와 예비입찰안내서 등을 받아 인수의향서(LOI) 제출을 위한 제반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번 인수전 참여는 대신증권 오너인 이어룡 회장과 양홍석 부사장 모자의 명가(名家) 재건 의지의 일환으로 단행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그간 우리투자증권 인수 후보군에 거론되지는 않았지만 두 달여 전부터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해 인수전 참여 여부를 저울질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는 대신증권은 대기업이나 은행 계열이 아닌 독립계 증권사로 국내 상위권 증권사 반열에 오르며 명가로 자리잡아 왔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금융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지 못해 업계 순
- 옛 중외제약 부지 비즈니스호텔 건립..시공사 태영건설->효성 교체 리치먼드자산운용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옛 중외제약 부지에 들어서는 비즈니스호텔을 약 680억원에 인수한다. 8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신대방동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가칭)를 개발하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 리츠) 퍼스티지개발전문자기관리리츠(이하 퍼스티지리츠)는 최근 리치먼드자산운용과 비즈니스호텔 선매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가격은 약 680억원. 이를 위해 리치먼드자산운용은 최근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사모 부동산펀드를 설정했다. 이 비즈니스호텔은 지하 4층~지상 19층(연면적 1만7324.09㎡), 객실수 313개 규모의 업스케일(Upscale)급 호텔이다. 사업지가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으로, 주변에 구로·가산디지털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비즈니스호텔로는 최적이란 평가를 받으며 개발 초기부터 관심을 끌었다. 준공 예정일은 2015년 말로, 효성이
금융감독원이 외국계 증권사들의 국내 금융사들에 대한 파생상품 판매 실태를 일제히 조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 8월부터 사상 처음으로 외국계 증권사들의 파생상품 실태를 점검하기로 하고 하반기까지 약 10여개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기로 계획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까지 골드만삭스와 크레디트스위스(CS), RBS 등에 대한 검사를 마쳤다"며 "이번 조사는 외국계 증권사들이 국내법이 규정하는 판매 절차와 법규를 준수하는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8월부터 업계 대형사를 중심으로 검사를 시작했다. 일단 가장 규모가 큰 골드만삭스가 자본시장법을 준수하며 파생상품을 팔았는지에 대한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외국계 증권사들이 구조화한 파생상품은 글로벌 금융허브인 런던이나 홍콩에서 만들어지고 국내 금융사들에 판매될 때에는 불완전 판매가 이뤄지지 않도록 한국인 직원이 동행해 충분한 리스크를 고지(자통법)하게 돼 있
영화 '친구'(중호 역), '두사부일체'(대가리 역)로 알려진 영화배우 정운택(38)이 무면허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운전면허 없이 의정부 시내에서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로 정운택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일 새벽 12시 20분쯤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운전하던 중 행인이 횡단보도를 늦게 건넌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 정씨 차량 조수석에 있던 여성과 행인이 서로 얼굴에 침을 뱉거나 음료수를 끼얹는 등 실랑이를 벌여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정씨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정씨의 차량 뒤로는 가수 우승민(38·올라이즈 밴드)과 아내가 또다른 차량에 탑승했으며 정씨와 행인이 실랑이를 벌이자 차에서 내렸으나 싸움에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씨는 경찰에서 "운전하지 않았다"며 무면허운전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혈중알콜
MBC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의 녹화 중단이 결정됐다. 연이은 부상 사태에 경영진 차원에서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6일 MBC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이하 '스플래시')는 출연자들의 안전문제, 사고 가능성 등의 문제가 제기돼 김종국 사장이 참여한 경영진 회의에서 녹화 중단을 결정해 제작진에게 통보했다. 지난 8월 23일 첫 방송 이후 2회 만에 녹화 중단을 결정한 방송 초유의 사태다. 기존 녹화분이 있어 오는 6일과 13일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지만 이후 방송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발단은 지난 4일 벌어진 개그맨 이봉원의 부상. 당시 이봉원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스플래시'를 위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중 수면에 안면을 부딪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봉원은 10m 다이빙대에서 1바퀴 반 회전을 하며 낙하하던 중 사고가 났고, 검사 결과 이봉원은 눈 아래에 있는 작은 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을
배우 이태란(38)이 남자친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5일 오전 이태란 측근에 따르면 이태란이 지난 2009년 5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교제 중이라고 밝힌 일반인 남자친구와 같은 해 결별, 이후 연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태란은 지난 2009년 5월 동갑내기 외국계회사원 남자친구와 교제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알려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역시 이태란의 교제 사실을 밝히며 공식화했다. 하지만 같은 해 말부터 이태란이 중국 진출 등으로 남자친구와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란 측근은 "당시 중국 활동 및 국내 작품 활동으로 두 사람이 만남이 뜸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며 "이후 이태란은 작품 활동에 주력, 현재 솔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결별 사실을 밝히지 않은 이유에 대해 "상대가 일반인이다 보니 이태란이 이를 배려, 결별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던 것"이라며 "이태란은 남자친구와 결별 후 연기활동에 매진했다"고 설명했다.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1990년대 인기 아이돌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3)이 7개월 만에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고소인들과 극적인 합의를 이뤄냈기 때문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성훈의 법률대리인 오서빈 변호사는 지난 4일 서울북부지법에 피해자 황모씨의 동의를 받아 합의서를 제출했다. 합의서에는 강성훈에 대한 황씨의 선처를 바라는 내용이 명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황씨와 오모씨, 한모씨 등 3명에게 약 9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 받은 강성훈은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항소했고, 피해자들도 재판부에 합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며 원만한 해결의 기미를 보였다. 항소심이 진행되는 도중 강성훈이 오씨, 한씨에 이어 황씨와 합의를 극적으로 성사시킴에 따라 이날 열리는 항소심 선고를 통해 형이 줄어들 확률이 높아졌다. 집행유예 이하의 형을 받게 되면 이
정부가 전·월세 시장에서의 세금 탈루 파악에 나선다. 국세청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임대 확정일자 정보를 받아 세원 확보 자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5일 국토부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국토부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받고 있는 확정일자 정보 공유여부를 문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세청으로부터 임대 확정일자 정보 공유에 대한 문의를 받아 내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해당 정보를 확보하면 전·월세 여부와 어떤 조건으로 언제 계약했는지 등을 알 수 있어 임대소득 과세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국토부에 임대 관련 정보 공유를 요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행법상 주택 등의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 납부는 사업소득과 마찬가지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때 집주인이 하게 돼 있다. 월세 및 전세 보증금에 대한 이자가 기본적인 과세 대상이다. 1주택자는 월세와 보증금이 모두 비과세이지만 기준시가가 9억 원이 넘게 되면 1주택자라고 해도 월세에 한해 세금이 부과된다.
정부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지역위)의 지역정책 총괄 조정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또 지역발전 예산을 확대 개편하고 사업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지역공약 사업의 이행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4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역위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지역공약 사업 등 지역발전 정책의 원할한 이행을 위해 지역위의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문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위는 균특법에 근거한 대통령 소속의 자문위원회로서 지역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설치됐다. 올해 기준 9조9728억원의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광특회계)의 운용을 맡고 있다. 박근혜 정부 출범 4개월 만인 올 6월 19일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위원장으로 '지각' 임명됐다. 지역위의 기능 강화는 전신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정부가 공유형 모기지 대출 대상 아파트를 '매매가 상승 가능 지역'으로 한정할 계획이다. 국민주택기금 안정성 때문이라고 하지만 지역차별 논란이 예상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공유형 모기지 대출심사평가기준에 집값 하락 가능성이 높은 곳들을 대출 대상에서 배제하거나 감점을 주는 내용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집값 하락은 기금 안정성을 해칠 우려가 있어 집값 상승 가능성은 중요한 대출 판단 기준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대출 제한 또는 감점 요소를 열거하는 식으로 '집값 리스크'에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 따라 수직증축 리모델링과 재개발·재건축 대상 아파트도 모두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은 집값 상승 요인이라는 게 일반적 관측이지만 층수가 높아지면 보유 주택의 지분변동이 초래되고 대지 지분율이 낮아질수록 집값 할인율이 커진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은 이번 정기국회 통과가 유력하다. 다음달부
정지영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이 기각됐다. 4일 오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가처분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지난 7일 해군과 천안함유가족협회는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천안한 프로젝트'의 상영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 관계자는 당시 "영화 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고 당사자들의 명예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직접 영화를 관람하고 평택2함대를 방문에 현장검증을 하는 등 심리를 거친 후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천안함 프로젝트'는 오는 5일 정상적으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천안함 프로젝트' 제작사인 아우라픽쳐스 관계자는 "아직 정지영 감독과 백승우 감독의 공식 입장은 듣지 못했다"며 "법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프로젝트'는 한국 해군 초계함인 PPC-772천안이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해상에서 침몰된 사건을 소재로 한 다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4일 오전 대우건설 관계자 등이 회삿돈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과 관련해 서울 종로구 신문로 대우건설 본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부터 검사, 수사관, 디지털포렌식팀 등 40여명을 대우건설 본사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결제자료, 각종 내부 문건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우건설 임원 등 관계자 다수의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4대강 관련은 아니다"라면서도 정확한 혐의는 밝히지 않고 있다.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