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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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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울산공장 노조원 분신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윤여철 현대차 전 부회장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간2교대제 실시 이후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 사내 하청노조(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등 노사 관련 현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정몽구 회장이 윤 부회장을 해결사로 투입한다는 것이다. 24일 복수의 현대차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정 회장의 지시로 양재동 사옥(현대기아차 본사)에 윤 전 부회장의 방을 만들고 있다. 윤 전 부회장의 집무실은 정 회장과 같은 21층에 설치 중이며 위치도 과거 윤 전 부회장이 쓰던 그 자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사명령은 아직 나지 않은 상태다. 현대차 관계자는 "윤 전 부회장은 사퇴한 뒤 고문으로 있었다"며 "상임고문보다는 노무담당 부회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의 복귀는 직접적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와 이에 따른 생산감소 등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중순 사임했던 김억조 전 부회장이
지난해 1월 울산공장 노조원 분신 사망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던 윤여철 현대차 전 부회장이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간2교대제 실시 이후 노조의 주말특근 거부, 사내 하청노조(비정규직 노조)의 총파업 등 노사 관련 현안들을 처리하기 위해 윤 부회장이 해결사로 투입된다는 것이다. 24일 복수의 현대차 관계자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 지시로 양재동 사옥(현대기아차 본사)에 윤 부회장의 방을 만들고 있다. 정 회장과 동일한 21층에 집무실을 만들고 있는 중이며 다만 인사명령은 아직 나지 않은 상태다. 현대차 관계자는 “윤 전 부회장은 사퇴한 뒤 고문으로 있었다”며 “상임고문보다는 노무담당 부회장직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부회장의 복귀는 직접적으로 주간연속 2교대제와 이에 따른 생산 감소 등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중순 사임했던 김억조 전 부회장이 노조가 요구했던 내용을 거의 다 들어 주다피시 했지만 정작 노조는 주말특근조차 거부하며 생산량 만회를
국민연금이 올해 벤처캐피탈부문에 2000억원가량을 배정해 하반기 출자를 준비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빠르면 5월 중 벤처캐피탈 출자계획을 확정, GP(운용사) 선정공고를 내고 늦어도 7~8월 중 출자를 끝낼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2010년까지만 해도 대체투자부문에서 1143억원을 벤처캐피탈에 출자하는 '큰손'이었다. 그러나 2011년 말 출자액이 488억원, 지난해에는 200억원 안팎으로 크게 줄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생겨난 한국정책금융공사(KoFC)가 녹색성장, 일자리창출, 신성장동력 등의 명분으로 수천억원을 펀드 운용사들에 나눠주면서 시장에 대규모 유동성이 풀렸기 때문이다. 국민연금은 스몰 미드캡분야의 투자를 KoFC에 넘겨줬고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정시 출자도 지난해에는 건너뛰었다. 국민연금은 그러나 올해 PEF 및 벤처캐피탈 관련 출자액을 2조원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방안의 출자를 검토중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창조경제'를 주요 국정과제로 정해
특가항공권을 구입한뒤 일주일 이내, 출발 10일전에 취소하면 수수료를 물지 않아도 된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할인항공권 취소수수료에 대해 이같은 시정조치를 담은 공문을 이번 주부터 각 항공사에 발송하고 있다. 외항사에 우선 배포됐고 국내 항공사에도 전달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문에 따르면 할인항공요금에 따른 계약 조건 고지와 상관없이 소비자가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에 환불 신청 하고, 취소일이 출발일로부터 10일 전인 항공권에 대해서는 취소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다. 가령 5월20일 출발하는 항공권을 5월1일 사서 7일이내인 5월 6일 취소하면 취소일에서 출발일까지 10일 이상 남아 취소수수료를 안내도 된다. 그러나 5월7일 출발하는 항공권을 5월 1일 사서 5월3일 취소하면 취소수수료를 내야한다. 국내에서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는 국적사와 외국항공사는 할인항공권을 팔때 ‘단순 변심에 의한 취소’를 막기 위한 취소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일본
박근혜 대통령이 기업들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규제 완화를 잇따라 강도 높게 주문한 가운데 청와대가 범정부 차원의 기업 규제 완화방안 마련을 추진키로 했다. 창업, 인수·합병(M&A), 입지, 노동, 환경 등 전 분야에 걸쳐 네거티브(Negative: 포괄주의) 방식으로 규제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책이 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거티브 방식이란 열거된 사항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허용하는 것으로, 열거된 것만 허용하는 '포지티브'(Positive: 열거주의) 방식에 비해 자율성이 높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3일 “박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종합적인 규제 완화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한 부처가 주도하기 보다는 관련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2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제는 심리라고 하는데, 이 어려운 상황에 그래도 투자를 하겠다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많이 힘을 실어 줘야 된다”며 “피부에 와 닿게 네거티브 방식으로 규제를
최근 개성공단 입주기업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단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사실상 무산됐다. 23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최근 통일부는 안전행정부에 개성공단의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유권해석을 의뢰했다. 이에 대해, 안행부는 공단 입주기업 피해가 특별재난지역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재난법)에 따라 입주기업 피해를 재난으로 볼 수 없다는 게 근거다. 현재 재난법 3조는 재난을 태풍이나 홍수, 해일 등 자연재해나 화재, 붕괴, 폭발 등 인적재난, 통신 등 국가기반체계 마비, 감염병·전염병에 따른 피해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행법 상 재난의 유형을 감안할 때 입주기업 피해를 재난으로 볼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다"며 "개성공단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행부는 조만간 이번 유권해석 결과를 통일부에 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의 개성공단에 대한 특별
주한 피지 초대 대사 부부가 애완견 절도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업주가 키우던 애완견 2마리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주한 피지 대사 F씨(52)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F씨 부부는 지난 2월 3일 밤 12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주인이 문을 닫는 사이 잠시 맡긴 시츄 1마리와 페키니즈 1마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인의 증언을 바탕으로 피지인 입국인에 대해 출입국 조회를 하고, CCTV를 분석해 4월초 F씨를 특정하게 됐다. 한편, F씨 부부는 "주인이 개를 주는 줄 알고 데리고 갔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한편 개를 주인에게 돌려줬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지난 15일 이들 부부에게 출석을 요청했으나 F씨 부부는 외교관 면책 특권으로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오는 4월 말 재출석 요청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러시앤캐시가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할 경우 60만명의 자사 대출자 중 30만명을 저축은행 계정으로 넘긴다. 사실상 이들에 대해 최대 7%포인트의 금리 인하효과가 나타나는 파격적인 제안이다. 22일 금융당국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러시앤캐시는 지난달 말 예성저축은행, 예솔저축은행에 대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러시앤캐시는 지난 1일 예성과 예솔의 예비인수자로 선정됐다. 대출자산 이전 결정은 지난 2008년부터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했지만 번번히 실패한 러시앤 캐시가 내놓은 승부수이다. 제도권 금융으로의 진입을 원하는 러시앤캐시로서 저축은행 인수는 숙원사업이다. 러시앤캐시는 대출자 이전을 통해 저축은행 인수의 진정성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부업의 법정 최고이자율은 39%다. 러시앤캐시의 평균 이자율은 34~35%다. 반면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평균 이자율은 28% 가량이다. 러시앤캐시 대출자를 저축은행으로 넘길 경우 최대
"'갤럭시S3 LTE 3만원 공동구매'는 개통이 불가능하게 됐습니다." "당초 본사에서 진행했지만 언론이나 인터넷 등에서 이슈가 되면서 본사에서 개통을 막은 상태입니다." 지난 주말 인터넷 휴대폰 공동구매 사이트에 등장한 '3만원 갤럭시S3'에 대해 22일 잇따라 개통이 불가능하다는 공지가 떴다. 당초 이동통신사들이 가입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실으며 주말 영업에 나섰지만 과도한 보조금이 이슈가 되면서 개통이 취소된 것. 이미 구매를 위해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개통을 기다려온 소비자들만 애꿎게 피해를 보게 됐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일부 온라인 휴대폰 판매점에서 KT로 통신사를 바꾸는 조건으로 '갤럭시S3'를 할부원금 3만원, '갤럭시노트2'는 19만원에 판다는 공지가 떴다. 짧은 시간 공지를 띄워 가입자를 모집한 뒤 게시글을 지우는 전형적인 '게릴라성' 영업이다. 두 모델의 출고가가 100만원 안팎인 점을 감안하면 90만원 가량의 보조금이 실린 셈.
서울시가 삼성동 코엑스부터 한국전력공사,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 탄천수변, 잠실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종합발전계획을 세운다. 2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번주 중 이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위해 민간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삼성동 일대는 공공차원에서 명확한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며 "민간과의 협의 하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종합적인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스(MICE)산업이 포함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서울시가 삼성동 일대 각 부지의 개발시기에 맞춰 중장기 개발 방향을 진두지휘하겠다는 얘기다. 마이스(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영문 첫 알파벳을 딴 신조어로 전시컨벤션 산업을 의미한다. 삼성동 일대는 각 사업장마다 재개발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코엑스의 증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은
국회가 용산개발 무산으로 유동성 위기에 몰린 철도공사(코레일)의 공사채 발행한도를 대폭 늘려주는 철도공사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후덕 의원(민주통합당)을 포함한 여야 의원 10명은 코레일의 공사채 발행한도를 자기자본 대비 2배에서 8배로 현저히 늘려주는 철도공사법 개정안을 지난 19일 발의했다. 용산개발이 무산된 이후 코레일의 자기자본에 반영된 토지매각 이익금이 모두 빠져나가 채권발행한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것을 대비한 법안이다. 즉 코레일이 유동성 위기에 몰려 철도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한 포석이다. 윤 의원측은 "코레일은 용산개발 사업 어려움으로 인해 추가 공사채 발행이 필요하지만 자기자본(자본금+적립금)의 2배 이내로 규정된 현행법으로 인해 추가 공사채 발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코레일의 재무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철도공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은 국토부가 이미 내놓은 방안과 차이를 보이고
배우 한재석(40)과 박솔미(35)의 비공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한재석과 박솔미는 21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스타뉴스가 단독 입수한 결혼식 사진에서 한재석과 박솔미는 세상 그 어떤 커플보다도 행복한 모습으로 식장에 입장하고 있다. 신랑 한재석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신부 박솔미도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1, 2부 나뉘어 진행됐다. 1부와 2부 사회는 한재석의 절친한 동료 배우인 장동건과 공형진이 각각 맡았다. 축가는 가수 김조한과 더원이 불렀다. 부케는 박솔미와 친한 박시은이 받았다. 이날 결혼식은 톱스타들의 결혼답게 고소영 김민종 김승우 이태란 심은진 김이지 정만식 홍종현 등 동료 연예인들을 포함,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해 새내기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 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