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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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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지망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씨(35)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고소인 A씨(22·여)를 두차례에 걸쳐 강간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4일 확인됐다. 경찰은 또 A씨에게서 채취한 분비물에서 남성유전자(DNA)가 검출됨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신원 대조를 위한 추가 감식을 의뢰했다. 서울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9시께 최초 전화 상담과 면담을 한 뒤 다음날 경찰의 안내에 따라 성폭력 피해 원스톱지원센터에서 박씨를 강간 혐의로, 후배 연기자 김모씨(24)를 강제추행 혐의로 각각 고소했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내가 술에 취하자 박씨가 자신의 숙소에서 2차례에 걸쳐 강제로 강간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경찰은 고소장을 접수한 즉시 성폭력 원스톱서비스 지정병원에서 A씨의 성폭력 응급키트, 혈액, 머리카락, 소변 등을 채취해 국과수에 약물성분·유전자 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이후 지난달 21일 국과수로부터 혈액과 소변 등에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KBS 2TV 스타패밀리쇼 '맘마미아'가 폐지가 확정된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후속 프로그램으로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 4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방송된 파일럿 프로그램 '맘마미아'가 '남자의 자격' 후속으로 물망에 올랐다. 박미선 김용만 황광희가 MC로 나선 '맘마미아'는 연예인 스타와 가족들이 출연해 팀별 게임 및 토크를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11일 방송에서 11.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이달 중 폐지 될 것으로 알려진'남격'은 지난 2010년 5월 첫 방송했다. '남자가 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라는 콘셉트로 30~40대 중년 남성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로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방송 4년째에 접어들면서 장기 프로그램의 소재 고갈 등의 문제점으로 폐지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남격'의 폐지는 최근 제작진에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맘마미아'
- 용산, 역세권개발 지연탓 전년比 40% 급감 - 강남3구 취득세 비중, 2%포인트 이상 감소 지난해 부동산시장 한파로 거래가 급감하면서 서울시의 취득세 수입도 전년에 비해 약 1300억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세수 감소는 서울시는 물론 각 자치구의 계획사업에 차질을 빚고 궁극적으론 지자체의 복지재정 부담과 부채 상승 요인이 된다는 지적이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2년 한해 부동산 거래에 따른 취득세는 2조1899억원으로, 전년보다 1266억원(5.47%) 줄었다. 취득세 납부 건수 역시 2011년보다 24.45%나 급감한 21만1819건에 그쳤다. 총 사업비 31조원 규모의 역세권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는 용산구가 취득세 감소폭도 가장 컸다. 지난해 용산구의 취득세 신고 건수와 세액은 각각 4268건, 8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9.75%, 39.96%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경우 토지 매수는 어느 정
삼성전자 반도체 유통업계 1위인 에스에이엠티(SAMT) 경영권 매각 작업이 투자안내서 발송으로 막을 올렸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스에이엠티 매각 자문사인 우리투자증권과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잠재적 인수 후보군 30여 곳에 지난 주말부터 투자안내서(티저 레터)를 발송했다. 자문단은 이번 주 중 해외 투자자 모집에도 나설 계획이다. 에스에이엠티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1888억 원)으로 146위 기업이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경영권 지분 87.5%는 채권단이 출자전환한 것이다. 최대주주는 씨티은행(18.1%)이며, 우리은행(15.9%) 신한은행(14.3%) 스탠다드차타드(13.9%) 하나은행(11.01%) 등 8개 은행이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 지난 90년 삼성물산의 전자부품 유통사업부로 출발한 에스에이엠티는 ㈜삼테크라는 독립법인을 세워 삼성그룹에서 분리됐다. 이후 94년 반도체사업부를 신설하고 99년에 성재생 대표이사가 합류했다. 성 대표를 비롯해 임원 8명 중 6명이 삼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아직 정식 입학도 하지 않은 대학 13학번 신입생이 MT에서 술을 마신 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28일 서울 소재 한 명문 사립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7일 학부 신입생들을 20여명 단위로 묶은 러닝 커뮤니티(LC)와 담당 재학생이 한 팀을 이뤄 경기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로 함께 MT를 떠났다. 학교 측은 당시 저녁 MT 자리에서 소주를 마시던 신입생 A군이 머리가 아프다며 자리에 누운 뒤 상태가 좋지 않아 오후 11시20분께 근처 병원으로 옮겼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A군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숨을 거뒀다. A군은 술을 먹은 뒤 자리에 눕기 전 주변에서 두통약을 건넸지만 두통약은 먹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1 바로가기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박시후(35)가 마침내 경찰 소환에 응해 조사를 받는다. 28일 사건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와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푸르메 측은 최근 경찰이 통보한 소환일인 3월1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출두해 조사에 임할 뜻을 내비쳤다. 박시후 측은 그 간 경찰의 수사 과정에 불만을 드러내며 소환에 응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갖은 논란과 의혹이 증폭되어 더 이상 경찰 출석을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시후 측은 '1억원 합의설' '조공설' 등 여러 추측이 확산되면서 사태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의혹들이 일어나면서 이미지 훼손을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박시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는 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박시후가 무죄임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를 밝히기 위해 거듭 노력할 것이란 입장이다. 해당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담당 변호인들은 이번 사건의 고소인이 억지
배우 윤재가 영화 '간기남'에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던 김형준 감독과 올 초 이별, 친한 동료로 남기로 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재는 올 초 김형준 감독과 연인 관계가 아니라 친한 영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는 아니지만 영화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윤재와 김형준 감독은 지난해 영화 '간기남' 촬영을 하면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었다. 윤재는 '간기남'에 김수진2역을 맡아 김수진1 역을 맡은 박시연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윤재는 2007년 케이블 프로그램 '나는 펫 시즌1'에 여주인공 청미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청미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윤재는 곽경택 감독의 '사랑', Y-star '연애 인 사이드'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가 북극 탐사 및 자원개발에 필수적인 '영구 옵저버(Observer)' 지위를 얻게 될 전망이다. 26일 외교통상부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북극연안 8개국으로 구성된 '북극위원회'는 오는 5월 스웨덴 키루나(Kiruna)에서 각료회의를 열고 한국의 영구 옵저버 지위 부여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한국은 영국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세계 7번째 영구 옵저버가 된다. 정부 관계자는 "북극위원회 8개국의 반응이 모두 긍정적"이라며 "현재 임시 옵저버에서 영구 옵저버 지위로 격상되면 국가 위상이 높아지고 북극 개발 등에서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북극은 지구온난화로 빠른 속도로 빙하가 녹아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북극항로가 개발되고 지하자원 개발도 곧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은 특정국가의 소유가 아니지만 일부 국가들에 의해 개발이 독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북극 인접국인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러시아 미국
서울 종로구 일대를 귀금속 특정개발진흥지구로 개발하려는 서울시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첫 사업인 종로주얼리 비즈니스센터 부지 매입을 두고 시 내부에서조차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와서다. 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 공유재산심의위원회는 지난달 회의를 열고 종로 주얼리 비즈니스센터를 위한 자산매입건에 대해 심의보류 결정을 내렸다. 해당업무를 추진 중인 시 경제진흥과는 앞서 종로구 종로3~4가 일대(14만855㎡) 귀금속지구에 110억원을 투입해 '종로 주얼리 비즈니스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센터 부지는 종로구 돈의동 137번지 피카디리플러스 9∼10층으로 토지보상비(55억원), 건물 등 총 62억원이 필요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는 부지 매입 후 리모델링(35억원·자치구 부담)을 통해 귀금속 재료분석실, 감정소, 디자인연구실, 공동전시장, 수출지원센터, 교육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귀금속·보석산업 발전전략 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
SK그룹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옛 청기와 주유소 자리에 비즈니스호텔 건립을 추진한다. SK그룹은 이미 이와 별개로 서울 오장동 주유소 부지에 비즈니스호텔 건립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어 중저가 호텔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5일 재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청기와주유소 부지를 소유 중인 SK그룹 측은 해당 부지에 도심형 비즈니스호텔을 신축하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최근 설계사 선정을 완료했다. 마포구청에도 조만간 호텔 건립에 필요한 공식 서류를 접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기와주유소는 면적이 2300㎡(700여평) 규모다. SK에너지의 전신인 유공이 1969년 현대적 주유소로는 국내 최초로 건립했다. 하지만 SK 측은 인근 땅값을 고려할 때 수익성 면에서 이득이 없다고 판단, 2006년 부동산 개발 시행사인 다보스홀딩스에 435억원에 부지를 매각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다보스 측은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의
흥아해운이 최대주주에 의한 오너경영체제로 전환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그간 적대적 M&A논란을 의식해 경영에서 한걸음 떨어져 있었던 중국 국적 최대주주 콩힝에이전시가 이번 주주총회를 계기로 경영에 본격 참여키로 했기 때문이다. 25일 흥아해운과 해운업계에 따르면 흥아해운은 다음달 22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준우 콩힝에이전시 이사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한다. 이준우 이사는 흥아해운의 최대주주인 페어몬트파트너스를 설립한 이내건 콩힝에이전시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이와 함께 김태균 흥아해운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환구 흥아해운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중국국적 최대주주 흥아해운 경영전면에〓 콩힝에이전시는 흥아해운 홍콩대리점이자 최대주주로 8년 전 인수합병(M&A)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장본인이다. 지난 2004년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인 페어몬트파트너스를 세우고 흥아해운 지분 13.07%를 사들여 2대주주에 올랐으며 다음해인 2005년에는 지분율을 15.
글로벌 철강사 포스코가 해운업 확보 시너지를 노리고 STX팬오션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인수합병(M&A)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STX팬오션 매각 측과 NDA(비밀유지협약)을 맺고 인수전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NDA는 인수협상을 강제하지 않는 구속력이 없는 약정이다. STX팬오션 실사사항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겠다는 약속에 불과하기 때문에 포스코로서는 언제든 발을 뺄 수 있다. 거래 관계자는 "국내에서 CJ그룹 등이 STX팬오션 인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NDA를 맺고 회사를 들여다 볼 기회를 가진 곳은 포스코와 SK 두 곳뿐"이라며 "SK는 최근 최고 결정권자의 부재 상황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검토 포기를 선언했지만 포스코는 아직 실무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지난 2009년부터 해운업 진출을 노려왔다. 철강사인 포스코가 해운업을 가지게 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원가절감을 통한 시너지가 조 단위에 달하기 때문이다. 포스코는 지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