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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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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시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들을 긴급 소집해 대출 금리를 내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실제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 완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제대로 반영되면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은 1조800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추산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신한, 우리, 국민, 하나은행 등 12개 주요 시중은행의 여신담당 부행장들을 불러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리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특히 당국은 은행들에 이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를 대출 금리에 반영하도록 요청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3%에서 2.75%로 0.25%포인트 낮췄다. 금융당국은 기준금리 인하분이 대출 금리에 적용되면 줄어들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을 약 1조8000억원으로 추산한다. 지난 6월 말 기준 가계와 기업대출 잔액에다가 기준금리 인하에 영향을 받는 변동금리 대출 비중을 곱하면 산
국내 이온음료 시장에서 5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1위 제품' 포카리스웨트 가격이 2년여 만에 인상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동아오츠카는 이날부터 소매점에 유통되는 포카리스웨트 6종의 가격을 6.4~9% 인상키로 했다. 620ml 페트 제품의 개당 단가는 90원 오르게 된다. 이와 함께 동아오츠카는 비타민음료 '컨피던스'와 생수 '마신다'의 가격을 각각 10%, 8% 올린다. 다만 다른 인기품목인 데미소다와 오란씨, 나랑드사이다 등은 인상을 자제키로 했다. 포카리스웨트 가격이 오른 것은 2010년 7월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이 일제히 오르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올리게 됐다"며 "일부 음료 업체들은 1년에 2차례씩 인상을 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내부적으로 감내해왔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8월 9일 음료업계 1위 롯데칠성이 업계에서 가장 먼저 자사 대표 제품 칠성사이다· 펩시콜라를 6% 올렸고, 뒤따라 LG생활건강 계열
(서울=뉴스1) 전성무 기자 =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던 30대 여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2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강모씨(36·여)가 일행 4~5명과 술을 마시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강씨 일행은 술을 마시다 사소한 언쟁으로 다툼이 있었고 이 괴한이 분을 참지 못해 술집 밖에서 흉기를 가지고 와 강씨에게 휘두른 뒤 자신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괴한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 뉴스1 바로가기
< 앵커멘트 > 인도네시아에서 석탄자원을 운반할 대규모 철도 건설 사업이 추진됩니다. 여기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정부가 1,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인프라펀드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최보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가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조성한 '글로벌인프라펀드(GIF)'가 인도네시아 철도 사업에 1,000억 원 가량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조만간 투자 규모를 확정 짓고, 이르면 다음달 이같은 내용의 투자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에 석탄 운송을 위한 273km의 단선 철도와 15만 톤급 선박 접안시설을 건설하고, 추후 30년간 운영까지 맡게 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주한 민자 사업으로 총 사업비가 2조 2,000억 원에 달합니다. 사업 수주를 위해 철도공사를 중심으로 쌍용건설과 현대엠코, 수출입은행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는데, 이에 정부가 글로벌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IMG2@ 16일 대낮 강남 주택가에서 벌어진 칼부림 살해사건은 1년동안 이어져온 지독한 스토킹의 비극적 결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11시59분께 오모씨(29)는 택배기사로 가장해 최모씨(31·여)가 살고 있는 서울시 강남구의 한 빌라를 찾아갔다. 오씨는 문을 열어주는 최씨의 등을 흉기로 1회 찌른 후 최씨와 함께 있던 약혼자 박모씨(33)의 얼굴과 배, 가슴 등을 마구 찔렀다. 이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르는 오씨에 대해 박씨도 흉기를 들고 맞대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오씨와 최씨가 사망하고 박씨는 중태다. 이들은 같은 유흥업소에서 함께 근무하며 알고 지냈다. 오씨와 최씨는 유흥업소 종업원이었고 박씨는 주차관리팀장으로 일했다. 평소 사망한 최씨와 가깝게 지냈다는 지인 A씨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1년간 최씨를 심하게 괴롭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한달전 오씨가 최씨의 집 앞에서 공구통을 들고 숨어 있다 귀가하는 최씨에게 "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 미국인 가수 크리스 고라이트리(29)가 폭행 혐의를 일부 벗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서부지검은 16일 최근 길을 가던 20대 여성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입건된 크리스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안전콘'을 던졌지만 이로 인해 피해 여성이 상해를 입거나 관련한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두 사람이 서로 없던 일로 하고 원만히 정리했다"고 전했다. 폭행 사건의 경우 반의사불벌죄가 성립되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를 보거나 처벌을 원치 않으면 죄는 성립되지 않는다. 이로써 크리스는 여성을 폭행했다는 누명을 벗게 됐다. 단, 검찰은 크리스가 30대 남성 황 모 씨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서는 상해죄를 적용, 법원에 약식 기소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양측이 합의를 볼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었다"며 "그 전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법원에 기소할 예정이다"고 밝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사 부동산펀드인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부동산펀드18호'에 600억원을 투자한다.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최근 이사회를 개최하고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사모부동산펀드18호'에 6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자산(1조1085억원) 대비 5.41%, 펀드 순자산(1284억원) 대비 31.84%에 달하는 규모다. 펀드 투자는 2015년까지 분할 매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6년 3월 설정된 '미래에셋맵스프런티어사모부동산펀드18호'는 광화문 호텔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로 주요 수익자는 미래에셋그룹이다. 옛 금강제화 일대에 위치한 이 호텔 개발 사업은 올 초 서울시로부터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을 승인받고 현재 기초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당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피스빌딩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수요 등 호텔사업의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 하에 호텔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호텔 규모는
천문학적 토지보상비 3조2000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기대됐던 파주 운정3택지지구가 당초 기대와 달리 턱없이 부족한 보상비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논란이 예상된다. 파주운정3지구 협의체 '파주발전시민연대' 카페에 따르면 1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통보한 토지보상비 내역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10일까지만 하더라도 주민들은 인근 파주운정2지구에 준하는 1인당 최소 2.5배(10억원 이상)를 기대했던 만큼 LH가 통보한 공시지가 토지비 산출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카페 한 회원은 "LH로부터 보상 통지문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면서"LH가 약속했던 공시지가 토지보상비 2.5배 및 플러스알파는커녕 1.2배 수준에 그쳐 인근 운정2지구보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다른 회원은 "듣도 보지도 못한 계산법이 나왔고 토지가 수용돼 공시지가 가격으로 보상비가 책정됐다는 말을 어찌 믿겠냐"며"LH가 또 다시 운정3지구 주민들을 궁지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가수 별(김고은)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하동훈)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별의 한 측근에 따르면 10년 전 의료사고로 그 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별의 부친은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이다. 하하는 이날 오후부터 별 부친의 빈소를 발인 때까지 계속 지킬 예정이다. 하하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하하와 별은 이미 한 달 전쯤 혼인 신고를 했다"며 "하하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별은 물론 결혼식을 못보고 하늘로 가신 장인어른을 위해 계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 간 아기자기한 사랑을 가꿔온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쿠폰 구매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뒤 연락을 끊은 혐의(사기)로 김모양(여·19)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8월 30일 W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상품권'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정모씨(여·27)씨에게 연락을 해 물건을 보내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자신의 계좌로 44만원을 입금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8월 14일 T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포토북 자유 이용권'을 판매하겠다며 같은 수법으로 1만 9600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7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1개 중고거래 사이트와 2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총 94차례에 걸쳐 34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양은 비슷한 혐의를 포함해 7번의 전과가 있으며 지난 4월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양은 일정한 직업없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생계'를 목적으로 위와 같은 범죄를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트론에 자동차용 반도체 구매업무를 이관한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외에 다른 전자부품 구매업무도 현대오트론에 맡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현대모비스와 계약을 맺고 거래해온 국내외 반도체 협력사들이 최근 현대모비스 대신 현대오트론과 새로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용 반도체 구매업무를 현대오트론에 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협력사들이 그동안 현대모비스와 직접 거래하던 방식에서 현대오트론을 거쳐 가는 형태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오트론은 현대모비스에 공급되는 반도체 구매를 담당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오트론은 현대차그룹이 반도체를 포함해 그동안 외부에서 조달해온 자동차 전자부품과 제어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했다. 현대자동차(60%)와 기아차(20%), 현대모비스(20%) 등 현대차그룹 핵심계열사 3곳이 출자
카카오가 아바타 서비스 '미니홈'을 통해 제2의 수익모델 창출에 나선다. 카카오와 코코네는 이르면 15일 오전 카카오톡 연계 모바일 애플레케이션(앱) '미니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이폰 전용 '미니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카카오톡 프로필 상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다운도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니홈은 기존 싸이월드 '미니홈피', 세이클럽 '아바타'와 같은 개념이다. 사진과 짧은 문구만으로 표현이 가능했던 카카오톡 프로필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천양현 코코네 대표는 2000년대 중반 NHN재팬 대표 시절 이미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일본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활용해 한게임서 마이프로필을 꾸미고, 이를 토대로 취미나 지역 등을 기반으로 서클 서비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한달 동안 30만명의 고객이 아바타 아이템을 구입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모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