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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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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토지보상비 3조2000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기대됐던 파주 운정3택지지구가 당초 기대와 달리 턱없이 부족한 보상비가 책정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논란이 예상된다. 파주운정3지구 협의체 '파주발전시민연대' 카페에 따르면 1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통보한 토지보상비 내역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10일까지만 하더라도 주민들은 인근 파주운정2지구에 준하는 1인당 최소 2.5배(10억원 이상)를 기대했던 만큼 LH가 통보한 공시지가 토지비 산출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카페 한 회원은 "LH로부터 보상 통지문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면서"LH가 약속했던 공시지가 토지보상비 2.5배 및 플러스알파는커녕 1.2배 수준에 그쳐 인근 운정2지구보다 턱없이 부족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또 다른 회원은 "듣도 보지도 못한 계산법이 나왔고 토지가 수용돼 공시지가 가격으로 보상비가 책정됐다는 말을 어찌 믿겠냐"며"LH가 또 다시 운정3지구 주민들을 궁지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가수 별(김고은)이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하동훈)와 이미 혼인신고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별의 한 측근에 따르면 10년 전 의료사고로 그 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별의 부친은 갑자기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이다. 하하는 이날 오후부터 별 부친의 빈소를 발인 때까지 계속 지킬 예정이다. 하하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하하와 별은 이미 한 달 전쯤 혼인 신고를 했다"며 "하하는 힘든 상황 속에 있는 별은 물론 결혼식을 못보고 하늘로 가신 장인어른을 위해 계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 간 아기자기한 사랑을 가꿔온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쿠폰 구매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물건을 판매한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뒤 연락을 끊은 혐의(사기)로 김모양(여·19)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8월 30일 W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다이어트 상품권'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정모씨(여·27)씨에게 연락을 해 물건을 보내주겠다고 속인 뒤 돈을 자신의 계좌로 44만원을 입금받고 물건을 보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8월 14일 T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포토북 자유 이용권'을 판매하겠다며 같은 수법으로 1만 9600원을 가로채는 등 지난 7월 말에서 10월 초까지 1개 중고거래 사이트와 2개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총 94차례에 걸쳐 34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김양은 비슷한 혐의를 포함해 7번의 전과가 있으며 지난 4월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양은 일정한 직업없이 어려운 가정환경에 '생계'를 목적으로 위와 같은 범죄를
현대모비스가 현대오트론에 자동차용 반도체 구매업무를 이관한다. 현대모비스는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외에 다른 전자부품 구매업무도 현대오트론에 맡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현대모비스와 계약을 맺고 거래해온 국내외 반도체 협력사들이 최근 현대모비스 대신 현대오트론과 새로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용 반도체 구매업무를 현대오트론에 이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협력사들이 그동안 현대모비스와 직접 거래하던 방식에서 현대오트론을 거쳐 가는 형태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오트론은 현대모비스에 공급되는 반도체 구매를 담당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현대오트론은 현대차그룹이 반도체를 포함해 그동안 외부에서 조달해온 자동차 전자부품과 제어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 설립했다. 현대자동차(60%)와 기아차(20%), 현대모비스(20%) 등 현대차그룹 핵심계열사 3곳이 출자
카카오가 아바타 서비스 '미니홈'을 통해 제2의 수익모델 창출에 나선다. 카카오와 코코네는 이르면 15일 오전 카카오톡 연계 모바일 애플레케이션(앱) '미니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아이폰 전용 '미니홈'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카카오톡 프로필 상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다운도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미니홈은 기존 싸이월드 '미니홈피', 세이클럽 '아바타'와 같은 개념이다. 사진과 짧은 문구만으로 표현이 가능했던 카카오톡 프로필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천양현 코코네 대표는 2000년대 중반 NHN재팬 대표 시절 이미 아바타 서비스를 통해 큰 성공을 거뒀다. 일본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활용해 한게임서 마이프로필을 꾸미고, 이를 토대로 취미나 지역 등을 기반으로 서클 서비스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 결과 한달 동안 30만명의 고객이 아바타 아이템을 구입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지난 11일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미성아파트 앞 가로수로 쏘나타 택시 1대가 돌진했다. 택시기사 안모씨(73)가 서초구 잠원동 은강교회 앞에서 신호위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뒤 정신을 잃고 500m 가량 가속페달을 계속 밟았다. 안전벨트도 풀지 못하고 기절한 안씨의 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폭발음과 함께 차량에 불이 붙었다. 지나가던 행인들은 발걸음을 멈췄지만 치솟는 불길 때문에 발을 동동 굴리며 구경만 할 뿐. 그때 쏜살 같이 달려나가 택시기사를 들쳐 업고 나오는 교복차림의 학생이 있었다. 서울 현대고 3학년 11반에 재학중인 김택우군(18)이었다. 김군은 택시기사 안씨를 부축하며 연신 정신을 차리라 외치다 주위 시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상황을 인계한 뒤 다시 등굣길에 올랐다. 학교에 가서도 평상시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냈다. 신속한 구조 덕에 김군 역시 부상을 입지 않아 주변인들은 더욱 상황을 알 수 없었다. 김군의 존재가 알려진
개그맨 이동윤(33)이 1년 열애 끝에 2살 연하 여자친구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오전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동윤이 내년 1월 12일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결혼식 시간과 장소, 주례, 사회 등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관계자는 "축가와 사회는 여느 개그맨들의 결혼식처럼 '개그콘서트'의 개그맨들이 맡게 될 것 같다"라며 "대개 개그맨들의 결혼식은 일반인들과 달리 독특하고 재밌게 이뤄진다. 이동윤 또한 이색적인 결혼식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윤의 여자친구는 2살 연하로 일반 직장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 1년간 열애를 했으며, 지난 7월 상견례를 마쳤다. 한편 이동윤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2TV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올해 '감수성', '산 넘어 산', '피곤한 가족', '친한친구'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동윤은 최근 '개그콘서트' 외에도 지난 7일 막을 올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의 대주단이 담보물인 경북 상주 공장을 '경매 처분'해 대출금을 회수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웅진폴리실리콘에 대한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의 경우 전제가 되는 '기업회생 가능성'이 적다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 9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 등 6개 금융회사로 구성된 웅진폴리실리콘 대주단은 다음주 초까지 대주주인 웅진홀딩스(지분율 50.38%)와 웅진폴리실리콘이 대출금 상환 방안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기한이익상실'과 함께 디폴트(부도)를 선언할 계획이다. 대주단 관계자는 "웅진폴리실리콘은 현재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 해 '기한이익상실' 사유가 발생한 상태"라며 "다음 주 초까지 웅진 측으로부터 자금 지원 계획 등을 받아보고 실현 가능성이 없으면 '기한이익상실'을 선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대주단 관계자도 "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이상 웅진폴리실리콘의 대출금을 상환할 능력이 없다"며 "다음 주 초 대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등을 사기혐의로 고소한데 이어 이번에는 신한은행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웅진 계열인 극동건설의 최종부도 처리 과정에서 신한측이 절차상 잘못을 저질러 현대스위스가 100억원을 손해 보게 됐다는 게 소송 제기의 이유다. 이를두고 웅진그룹 법정관리 신청 이후 채권단과 웅진그룹간 힘겨루기와 별개로 금융회사를 비롯 이해당사자들의 소송전이 본격화되는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스위스 저축은행은 지난 5일 법원에 경영진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사연은 이렇다. 웅진그룹 법정관리 신청 파문이 시작된 지난달 26일, 극동건설은 현대스위스2·3 저축은행이 매입해준 기업어음(CP) 150억원을 결제해야 했다. 이 돈은 주거래은행인 신한은행에 개설된 극동건설 계좌에서 빠져나가 역시 신한은행에 개설된 현대스위스 계좌로 들어가야 했다. 그러나 극동건설 계좌에 돈이 채워지지 않았고 지급불능 상태가 계속됐다. 이런 경우
(경남 김해=뉴스1) 강정배 기자=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김해시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이 장애인의 급여를 지급한 뒤 절반 가량을 되돌려 받았다는 내용의 투서가 접수돼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장애인 행정도우미로 채용된 C씨(62)와 C씨에게 지급된 급여의 50%를 빼돌린 A면사무소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인 B(54.여)씨를 상대로 수사 중이다. 경찰은 5일 현재 C씨 등을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B씨를 불러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 뉴스1 바로가기
부모가 마련해준 자녀의 신혼집에 대한 증여세 조사가 강화된다. 관행처럼 여겨져 별다른 죄의식 없이 세금망을 빠져나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세청 관계자는 7일 "부모가 자녀들에게 마련해준 신혼집의 자금 출처, 거래 내역 등을 면밀히 살펴 세금망을 피해가려는 시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모가 자녀에게 신혼집을 마련해줄 경우 3000만 원까지는 증여세가 면제되지만 그 이상의 금액은 구간별 세율에 따라 증여세가 부과된다. 축의금, 결혼자금 등을 모아 부모가 자녀에게 집을 마련해 준다면 이 또한 증여세 대상에 포함된다. 하지만 증여세 대상인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세금을 내지 않는 경우가 적잖고, 국세청이 모든 신혼집을 대상으로 자금 흐름을 파악하기도 힘들어 누락되는 세금이 상당하다는 게 세정당국의 판단이다. '신혼집 마련은 부모의 몫'이라는 사회적 인식도 당국이 엄밀한 잣대를 갖다 대는데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세청은 누락되고 있는 신혼집 증여세 징수가
정부가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부산을 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할 계획이다. 대전과 대구, 광주에 이어 네 번째 연구개발특구 지정이다. 해양클러스터 구축과 함께 기계부품 등 지역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추진된다. 7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부산을 연구개발특구로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2010년 2차례, 2011년 1차례 총 3차례 지경부 연구개발특구기획단에 특구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요건 미달로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부산시가 지난 8월 관련 요건을 보완해 재심사를 요구하면서 본격적인 심사가 진행돼 왔다. 부산과 함께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신청한 전북 전주의 경우 지정요건 미비로 탈락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경부가 부산을 연구개발특구로 추가 지정하기 위한 내부 심사를 마치고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관계부처도 크게 이견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연말 대통령선거 등 국정 스케줄을 고려해 늦어도 다음 달 말까지 지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