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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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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스마트폰 메신저 1위 카카오톡을 개발·운영하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가 2013년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뉴스1이 단독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카카오 고위 임원은 "빠르면 내년(2013년)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업 형태나 기업 구조를 볼 때 카카오는 코스닥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으로 코스피보다 진입 장벽이 낮다. 현재 카카오의 지분율은 김범수 이사회 의장이 68%로 최대주주며 임직원이 7%, 외부투자 5% 수준이다. 카카오의 상장요건은 충분하다. 벤처기업으로 설립을 허가 받은 카카오의 자본금은 107억원으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명시된 벤처기업 자기자본 기준 15억원을 훌쩍 넘는다. 당기순이익도 상장기준인 10억원이 넘고 자기자본이익률(ROE) 5% 조건도 충족한 상태다. 이 회사의 2011년 1년 매출 추산치는 60억원으로 코스닥 상장 조
한·중·일 3국이 철강 산업 덤핑 방지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공급과잉에 빠진 아시아 시장을 공동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한국과 일본의 정부 관계자 및 양국 철강업계 관계자들은 오는 5일 일본 도쿄에서 철강업계 민·관공동회의를 열고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다뤄지는 안건은 철강 현안에 대한 정보 교류, 세계 철강 시장에 대한 토론, 양국의 철강 무역과 관련한 통상 이슈 등 3가지다. 이중 가장 중요하게 논의될 부분은 철강 덤핑에 관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다. ◇ 한-일, 민관공동회의 개최하고 덤핑문제 논의 대지진을 겪은 후 일본은 과잉생산 된 철강 물량을 자국 내 거래 가격보다 최고 20% 싼 가격에 한국으로 수출해 왔다. 이는 중국산 저가 철강재 유입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철강업계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가왔다. 보통 국내산 제품보다 비싼 가격에 거래돼 온 일본산 철강재의 가격이 국내산과 비슷하거나 더 싸지면서 국내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계획안이 오는 4일 열리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정식 상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서울시의 소형주택 확대와 부분임대 추가 권고가 이번 정비계획에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이번 본회의에서 한 번에 심의를 통과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3일 서울시와 개포1단지 추진위에 따르면 서울시 임대주택과는 개포주공1단지 정비계획수정(안)을 도시계획원회 본회의에 7번째 안건으로 정식 상정키로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강남구청이 올린 정비계획안에 대한 내부검토를 거쳐 본회의에서 정식 심의하기로 결정했다"며 "총 7개 안건 중 7번째로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개포1단지는 기존 5040가구를 6340가구로 재건축한다. 이중 전용 60㎡ 이하 소형은 20.2%인 1282가구이고 나머지는 60~85㎡ 2530가구, 85㎡ 초과 2528가구 등이다. 부분임대는 일단 조합원 전수조사결과를 바탕으로 56가구를 추가키로 했다. 시는 개포1
바이오 '대장주'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애플투자증권 인수작업을 사실상 중단했다. 대신 한국 미술계의 거물인 박명자 갤러리현대 회장의 장남이자 증권전문가인 도현순 전무가 애플투자증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도현순 전무는 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K옥션을 통해 최근 애플투자증권 지분 7.52%(20만주)를 확보, 주요 주주로 올라섰다. 애플투자증권이 지난달 말 실시한 2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 주당 인수가액은 액면가 5000원으로 총인수금액은 10억원이다. 지난해 말 현재 애플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코린교역(7%)으로 우호지분인 승은호 코린도그룹 회장 지분(2.5%)까지 합해 총 9.5%가량을 보유중이다. 셀트리온(7.4%)과 극동유화(6.7%) 등도 주요주주로 있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도 전무는 동방페레그린증권, 리먼브러더스증권 등에서 채권전문가로 이름을 날린 금융전문가다. 그는 현재 갤러리현대, K옥션 등의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나기 위해 입국하려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사무총장 일행이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2일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마리오 다마토 동아시아 사무총장 등 그린피스 일행 3명은 이날 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당국에 저지당했다. 인천공항 출입국 사무소 관계자는 "다마토 총장은 '국익유해자'로 분류됐다"며 입국 거부 사유를 설명했다. 현행 출입국 관리법 제11조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는 외국인에 대해선 입국을 거부할 수 있다. 이 관계자는 "다마토 총장의 입국을 거부한 자세한 사유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최근 정부와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이 대립각을 벌이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과 관련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출입국사무소는 다마토 총장 등 일행에게 이날 출국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과 함께 입국한 쿠미 나이두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은 공항 출입국 사무소를 통과, 이날 오후 5시30
박원순 서울시장(56)을 접견하기 위해 입국하려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사무총장의 일행이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 2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마리오 다마토 그린피스 동아시아 사무총장 등 일행 3명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다 당국에 저지당했다. 인천 출입국 사무소 관계자는 "다마토 총장은 '국익유해자'로 분류됐다"며 입국을 거부한 사유를 설명했다. 최근 정부와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이 대립각을 벌이고 있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과 관련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이들과 함께 입국한 쿠미 나이두 그린피스 국제사무총장은 공항 출입국 사무소를 통과,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태평로1가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 시장과 접견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이들과 탈핵 캠페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울시 에너지 정책에 관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포획돼 서울대공원에서 돌고래쇼를 하던 돌고래 '제돌이'를 야생방사하기로 한 것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
토종 속옷 전문기업 쌍방울이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브랜드 시장에 진출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방울은 내년 론칭을 목표로 속옷전문 SPA브랜드 태스크포스 팀(TFT)를 구성하고 브랜드 콘셉트 등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PA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최제성 사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울은 수 십 년간 다져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이너웨어 전문 업체라는 강점을 살려 한국인의 체형에 맞춘 디자인·사이즈·소재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이너웨어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야 한다는 내부 목소리가 높아 SPA 시장 진출을 결정하고 극비리에 준비 중"이라며 "유니클로, H&M, 포에버21 등 외국계 SPA 브랜드의 품질이나 소재, 사이즈의 한계를 극복한 '한국형 이너웨어 SPA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PA브랜드에 관심이 많은 최제성 대표가 세심한 부분까지 직접 챙길만큼 신경을 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너
금융감독원이 오는 5월부터 각 권역별 대출모집인 운영 실태에 대한 일제 검사에 들어간다. 금융위원회는 부당행위가 확인된 대출모집인에게 금융사가 지급하는 수수료를 깎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같은 조치들은 규제할 법이 없는 대출모집인 제도의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임시방편이라도 만들기 위해서다. 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5~6월에 걸쳐 은행, 보험, 저축은행, 캐피탈사 등 업권별 대출모집인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테마검사는 대출모집인을 통한 영업활동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부당행위 가능성을 점검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대출모집인이란 금융사와 업무위탁계약을 맺고 돈을 빌릴 사람과 금융사를 연결해주는 일을 한다. 대출이 성사되면 금융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다. 하지만 소비자에게서 수수료를 챙기거나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시키는 등의 문제를 일으켜 피해를 낳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각 금융협회에 공식 등록된 대출모집인은 2만2055명(상호금융 제외)으로 전년대비 1281명(5.5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일 KBS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교제 중인 남성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확정 지었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측근들에게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은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재사다.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에 대해 암시하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현대중공업은 14년째 운영해 온 사내 '기술대학'을 내년부터 '사내대학'으로 전환하기 위해 준비작업중이다. 매년 채용해 온 400여명의 고졸자에게 더 나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기술대학의 경우 정규 교육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학위를 받을 수 없지만 사내대학으로 전환하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문학사학위를 인정받을 수 있다. 현대중공업 유태근 기술교육원장은 "우수 고졸 직원들에게 더 나은 길을 열어주기 위해 사내대학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5월중 기계전기과, 조선학과 등 60명 규모로 교과부에 설립신청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졸 채용이 확산되면서 사내대학 설립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29일 교과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6개월여 동안 사내대학 설립을 문의한 기업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화 등 19곳에 달한다. 지난해 상반기 중에 설립을 문의한 기업이 한 곳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 사내대학에 관심을 갖는
강덕수 STX그룹 회장(사진)이 해운 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TX팬오션 대표이사에 2년만에 복귀한다.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이날 STX팬오션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 된 뒤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로 추대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이종철 부회장과 배선령 사장 등 2인 공동대표 체제에서 강덕수 회장과 배선령 사장 2인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업계 관계자는 "컨테이너에 비해 벌크 시황이 더 심각한 상황에서 강덕수 회장이 STX팬오션을 직접 챙기기 위해 전면에 나서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STX팬오션 이사 임기가 만료된 이종철 부회장은 재선임 되지 않았다. 그는 지주회사인 STX 이사로서 그룹 전반을 챙기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강 회장은 2004년 STX팬오션의 전신인 범양상선을 인수한 뒤 이종철 부회장과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해오다 지난 2010년 전문경영인들에게 경영을 맡기고 그 자리에서 내려왔다. 그러나 해운 시황이 악화되고 실적에 타격을 입으면서 오
이마트가 포인트 카드운영과 관련, SK 'OK캐쉬백'과 10년 밀월관계를 끊고 자체 포인트 사업을 전개한다. 새로운 파트너는 KT와 그 자회사 BC카드다. 이에 따라 이마트에서 올 9월부터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중단되고 이마트 포인트카드로 대체된다. 포인트 운영과 관련 서비스는 새 파트너인 KT와 그 계열사들이 돕기로 했다. 양사는 선불카드, 모바일카드, 가맹점 확보 등 광범위한 제휴를 논의하고 있다. 사실상 'OK캐쉬백' 대항마를 만들겠다는 얘기다. OK캐쉬백 입장에선 '라이벌' 진영이 확대되는 상황이라 껄끄럽게 됐다. 28일 유통,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달 포인트카드 운영과 관련한 업무대행사 선정에서 KT자회사인 BC카드를 선정한데 이어, 최근 고객들에게 새 '이마트 포인트 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이마트 포인트 고객은 1600만명 가량인데, 과거에는 SK그룹 계열사인 SK마케팅앤컴퍼니가 운영하는 OK캐쉬백을 통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해왔다. 다른 OK캐쉬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