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only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총 15,732 건
국내 최대 큰손인 국민연금이 수도권 내 시가 300억~500억원 규모의 중소형 빌딩 투자에 나선다. 그동안 도심 내 수천억원짜리 대형 빌딩에 주로 투자했던 국민연금이 중소형급 오피스나 상가를 매입을 위해 펀드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최근 중소형 빌딩 투자를 위해 4개 자산운용사를 선정한 뒤 총 6200억원 규모로 펀드 투자에 나선다. 이르면 다음 달 내 자산운용사들과 투자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오피스에 투자하는 업무용펀드와 상가나 호텔, 공장, 주택 등 오피스를 제외한 빌딩에 투자하는 비업무용펀드로 나눠 자금을 집행하기로 했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GE자산관리가 업무용펀드 운용을 맡고 알파에셋자산운용과 CB리처드엘리스(CBRE)가 비업무용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 펀드 운용은 투자 대상을 미리 확정하지 않고 시장에 투자가치가 높은 빌딩이 나오면 매입을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펀드 운용사들은 노후된 중소형 빌딩
은행의 자동화기기(ATM) 사용 수수료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당국이 대표적인 은행 수수료 항목인 ATM 이용 수수료를 낮추라고 권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은행들은 특히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수수료를 사실상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18일 금융당국과 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19일 시중은행 실무 담당자들을 불러 각 은행들의 수수료 인하 개선안을 제출받고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 9월 초 여수신 관행 개선책 발표 당시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수수료 개선을 추진하도록 했지만 미흡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수수료 개선방안을 다시 제출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ATM의 경우 중산층이나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고 전체 거래비중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만큼 수수료를 아예 없앨 수는 없다"면서도 "은행들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도 이날 기자와 만나 "조만간 은행들이
< 앵커멘트 > 보험설계사가 영업수익의 일부를 사은품 등 고객을 위한 경비로 쓰는 사례가 많은데요. 'FX마진거래' 영업을 하는 국내 선물사에서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당한 걸까요. 김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머니투데이방송 취재 결과 국내 선물사가 FX(외국환) 마진거래 영업을 하면서 '불법 리베이트'를 주고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녹취]FX업계 관계자 "A 선물의 계약직.(성과급)40~50%를 받는 계약 직원을 한 두명 채용했어요. 전문 계약직 형태로./40~50%를 성과급으로 받으면 1계약당 3불 정도 받는데 일부를 고객에게 리베이트 리턴해 주거나 이렇게 하는 사례가 있다." 전문 계약직은 정규직과 달리 매달 중개수수료의 45% 정도를 성과급으로 받습니다. A선물 전문 계약직원들은 이 가운데 70%를 고객에게 현금으로 돌려주겠다며 모집했습니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A선물 직원이 고객에게 보낸 메일을 보면 "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를 만든다. 낮은 인지도를 단시간에 높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갤럭시S'와 같은 브랜드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삼성전자가 브랜드 작업에 나선 것은 디지털 영상진단기기 등 제품 개발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다는 의미여서 의료기기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7일 삼성전자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한국과 미국, 유럽에 각각 ‘XGEO(엑스지오)’와 ‘Samsung XGEO’라는 상표등록을 신청했다. 의료용 X선 장치와 방사선 치료기기, 초음파치료기기 등 의료기기로 분류된 모든 상품에 대해 XGEO라는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XGEO는 미지를 뜻하는 알파벳 ‘X’와 공간을 뜻하는 ‘GEO’를 결합한 것으로 삼성전자가 출시할 디지털 영상진단기기 등의 상품명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빠르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유방 X선 촬영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으로 수
대한항공이 희망퇴직을 통한 인적구조조정에 나선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데 이어 상반기에도 14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상태에서 인력감축에 나서는 것이어서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조만간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공고를 내고 인력조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강제성이 있는 명예퇴직은 아니고 희망자에 한해 퇴직신청을 받을 계획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인적구조조정을 하는 것은 2006년 5월 이후 5년 만이다. 당시 대한항공은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만35세 이상, 10년 이상 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이번에도 30대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앞서 2001년 5890억원의 적자를 내면서 경영위기가 최고조에 달하자 임원의 경우 전체 20%에 해당하는 25명, 직원은 모두 1000명을 감원하는 등 대대적으로 인력을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세계적 입력장치 제조회사 독일 체리가 한국 기계식 키보드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1967년 창사된 세계 최장수 입력장치 제조사 체리가 플랜플라자씨엔씨(대표 이재성)와 300만달러 규모의 제품공급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 기계식키보드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체리는 유럽과 북미 기계식 키보드 시장점유율 1위 회사로 전 세계 기계식 키보드 중 80% 이상이 이 회사가 개발·제조한 키(스위치)를 구입해 완제품을 만들 정도로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키는 키보드입력 감도를 좌우하는 필수 부품으로 푸른색(딱딱하고 경쾌함), 갈색(부드럽고 경쾌함), 검은색(딱딱하고 정확함), 붉은 색 (부드럽고 정확함) 등 색깔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계식 키보드는 키감이 부드럽고 입력 정확도가 높아서 입력장치 마니아나 프로그래머, 금융권 등 키보드 입력을 많이 하는 직종의 종사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일반 키보드에 비해 10~15배 이상 높
금융당국이 국내 진출한 외국계 자산 운용사들의 직·간접운용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섰다. 일부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이 펀드를 직접운용하지 않고 간접운용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본사와 계열사의 상품 판매에만 치중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무늬만 운용사'인 이들 외국계는 매년 수십, 수 백 억원의 이익을 올리고 있지만 국내 투자보다는 배당을 통한 자금회수에 열을 올리고 있어 선진금융기법 전수나 고용창출 등 국내 펀드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16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투자협회를 통해 외국계 운용사들에게 '국내운용비율 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외국계 운용사들의 펀드 직, 간접운용 실태를 조사하고 나아가 직접운용 비율을 높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금융당국은 특히 외국계 운용사들이 향후 5년간 매년 직접운용 비율을 얼마나 높일 것인지 구체적인 수치목표를 계획서에 명시하도록 했다. 그동안 구두차원의 조치는 있었지만 직접 수치목표를 제시하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이 지난 5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타계한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16일 저녁 참석한 후 애플 팀 쿡 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외신과 업계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재용 사장은 애플 CEO인 팀 쿡의 초청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16일(현지시간) 저녁 비공개로 열리는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한다. 추도식 이후 이 사장은 애플 CEO인 팀 쿡과 회동할 것으로 보여 스티브 잡스 사후 삼성과 애플 관계의 재정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009년 2월에 당시 스티브 잡스를 대신해 애플 경영을 책임지고 있던 팀 쿡(Timothy D. Cook) 당시 최고운영책임자(COO, 현 CEO)와 만나 협력관계를 논의하는 등 관계를 유지해왔다. 양사 최고위층의 회동은 전세계 19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양측의 특허 소송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최근 양측간 특허소송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COO)이 지난 5일(현지시간) 췌장암으로 타계한 애플의 공동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초청받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외신과 업계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재용 사장은 애플 CEO인 팀 쿡의 초청으로 미국 스탠퍼드 대학 캠퍼스에서 16일(현지시간) 저녁 비공개로 열리는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한다. 이 사장은 스티브 잡스의 생전에 여러 차례 만나는 등 친분을 이어왔고, 팀 쿡 CEO와도 교류를 이어와 이번 추도식에 초청된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번 추도식에는 실리콘 밸리의 유명 인사들과 잡스의 지인들이 초청돼 스탠퍼드에서 비공개로 열린다. 이번 추도식 초청객들은 잡스의 미망인인 로렌 파월이 설립한 자선단체인 '에머슨 컬렉티브'에서 주관해 초청자에 참석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WSJ은 보도했다. 고 스티브 잡스는 이 사장의 조부인 이병철 삼성 창업자와 부친인 이건희 회장과도 만난 인연이 있지만, 이재용 사장과 더 친분이
공정거래위원회가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조기 해약과 관련한 불공정 행위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가입 초기에 보험을 해지할 경우, 고객이나 보험설계사는 손해를 보고 보험사들만 폭리를 취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정 조치가 이뤄질 경우 보험 가입자의 최대 불만 사항 중 하나였던 '쥐꼬리 환급금'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13일 "최근 국정감사 등에서 보험 해지환급금이 과도하게 적다는 문제가 제기돼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문제점을 검토한 후 혐의가 발견되면 약관 변경 등 시정조치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의 핵심은 보험사가 모집비용 등 사업비를 이미 지출해서 소비자한테 내줄 게 없다는 이유로 환급금을 거의 돌려주지 않으면서 정작 설계사한테서도 지급한 모집비용을 내놓으라고 해서 챙긴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주요 보험사를 대상으로 △생명보험 표준약관의 불공정약관 적용여부 △보험사의 해지이익과 환수를 통한 부당이득 취득 △보험사와 설계
국세청이 외국계 자산운용사들에 대한 집중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지난 2008년 삼성자산운용 등 일부 국내 자산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바 있지만 외국계 운용사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피델리티자산운용, 슈로더투신운용 등 외국계 운용사들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세무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회사별로 3~7일 정도 조사기간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피델리티운용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조사가 끝났고 비용 등 회계처리 자료를 제출했다"며 "한국 진출이후 첫 세무조사로 다른 외국계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슈로더투신운용의 고위관계자도 "국세청에서 자료를 제출했으며 아직까지 조사 결과에 대한 조치는 통보받은게 없다"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외국계 운용사들의 비용처리 문제와 고배당 문제가 집중 조사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외국계
GS칼텍스가 발전부문 자회사인 GS파워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다. 정유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투자 및 사업확장 등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GS칼텍스의 재무구조 개선효과도 기대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최근 GS파워 지분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도이체방크를 선정한데 이어, 조만간 인수 후보들에게 투자 제안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GS파워는 2000년 6월 한국전력공사에서 안양·부천 열병합 발전소를 인수해 설립된 회사로 지역 냉·난방과 전력생산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모회사인 GS칼텍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지역난방 시장에서 14.6%의 점유율로 지역난방공사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매출은 737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091억원, 696억원에 달하는 GS칼텍스의 알짜 계열사 중 하나다. GS칼텍스가 매각할 지분은 전체 발행주식의 50% 이하로, 경영권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M&A업계는 지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