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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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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일명 '콜밴'(6인승 밴형 화물차량)의 승차장이 생긴다. 21일 서울시와 인천국제공항, 전국용달연합회 등에 따르면 오는 7월 중 인천공항에 콜밴이 정식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승차장 1곳이 조성된다. 지난 1999년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한 콜밴은 카니발, 스타렉스 등 6인승 차량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상 화물자동차에 해당한다. 당초 짐이 많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공항과 터미널 등에 도입됐지만 일반 택시와 여객운송이 겹치며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별도 승차장이 없어 예약 및 호객을 통해서만 운행을 해왔다. 전국용달연합회 관계자는 "기존에는 차량을 운행하며 짐을 가져온 손님을 직접 찾아가야 겨우 영업을 할 수 있었다"며 "호객행위가 가열되다 보니 여러 부작용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호객행위 단속원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콜밴기사 4명이 구속되기도 했다. 콜밴 기사측은 과
홈플러스가 다음 달부터 편의점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형슈퍼(SSM)를 대신할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서라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오는 7월 편의점 브랜드인 'CVS플러스'(가칭)를 선보이고 서울 성수동 지역에 제1호 매장을 개점할 예정이다. 애초 이달 중으로 매장을 열 계획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한달 정도 일정이 연기됐다. CVS플러스에서 'CVS'란 편의점(convenience store)을 의미한다. CVS플러스는 매장 구조가 일반 편의점보다는 슈퍼마켓 형태에 좀 더 가깝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얼핏 보기에는 일반적인 편의점 같지만 매장의 구성을 자사의 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형태를 기반으로 했다는 설명이다. 홈플러스 측은 SSM 사업에서 사회적 반발여론에 부딪힌 경험 때문에 편의점 사업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내놓지 않았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편
주식워런트증권(ELW) 불공정거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증권사 사장들을 줄소환하며 증권사 임직원의 조직적 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이성윤)는 수사선상에 오른 증권사 사장 5~6명을 최근 소환해 스캘퍼(초단타 매매자)들에게 ELW 거래 편의를 불법 제공했는지 여부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증권사가 스캘퍼로부터 거액의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고 시장 점유율도 상승시킬 수 있어, 스캘퍼에게 부정한 수단을 제공하고 공생 관계를 유지해온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 과정에 증권사 사장 등 임직원이 광범위하게 개입했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 중인 나머지 증권사의 사장들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으며 조사를 마친 뒤 이번 주 중후반쯤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선상에 오른 증권사의 사장을 전원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며 "수사 마무리 단계에서 증권사 임원이 ELW 불공정 거래에 개입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금융위원회가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을 개정해 금융지주회사의 다른 금융지주회사 소유 요건을 완화하려던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지주 매각에 산은금융지주 참여를 배제하기로 한 데 이어 이번에도 정치권의 압박에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금융위는 20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정무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모두 반대하면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 개정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복수의 회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현행 금융지주회사법 시행령에 따르면 금융지주회사가 다른 금융지주회사를 소유하려면 지분 95%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 입찰에 많은 응찰자를 확보하기 위해 지분 취득 요건을 '50% 이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은 "금융지주회사의 다른 금융지주회사 소유를 엄격하게 제한한 입법 취지에 맞지 않다"고 반대하면서 시행령 규정 사항을 법률 규정 사항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정무위 법안소위 소속
< 앵커멘트 > 알약과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포털 사이트를 만듭니다. 구글마저 네이버와 다음 앞에 무릎 꿇었지만, 이스트소프트는 신개념 포털로 승부를 겁니다. 이대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백신 프로그램인 알약과 압축 프로그램인 알집으로 유명한 이스트소프트가 포털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줌닷컴(zum.com)'으로 이름을 확정한 이 사이트는 '개방형 포털'을 표방합니다. 기존 포털 사업자들이 자신들의 콘텐츠만 반복해서 노출하거나 자사 콘텐츠를 다른 포털에서 검색할 수 없게 하던 것과 달리 모두에게 열린 포털을 만들겠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장중 이스트소프트 대표 02:28~02:53 저도 인터넷을 많이 쓰는 사용자로서 봤을 때 여러 검색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검색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면 굳이 여러 곳에서 여러 번 검색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줌닷컴은 '개방과 공유'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자사의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공공요금 인상 시기가 오는 9월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나머지 지방자치단체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공공요금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 공공요금 인상 가이드라인을 확정해 각 지자체에 통보한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이번에 인상이 거론되고 있는 공공요금 대상은 버스와 지하철, 상하수도 등이다. 행안부는 일단 물가 상승률 범위에서 단계적 인상을 유도하고, 지역 및 품목별로 인상시기를 분산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고위관계자는 "공공요금 인상을 하기 위해선 각 지방의회에서 관련 조례가 통과돼야 한다"며 "조례 통과로 인상 준비가 끝난 지자체는 먼저 올리고, 아직 공공요금에 대한 협의 진행 중인 수도권은 9월 이후로 인상 기시가 미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부평정수사업소와 부평종합시장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은 동결기조를 원
< 앵커멘트 > 도정법 개정 사실을 모르고 재개발 구역에서 다주택자의 지분을 매입했다가 분양권을 인정받지 못했던 이른바 물딱지 매입자들이 일괄 구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법 규정 적용을 내년 말까지 유예하는 개정안이 국토해양위원회 소위를 무난히 통과해 이번달 본회의에서도 처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동희 기잡니다. < 리포트 > 지난 2009년 도시및 주거환경 정비법 개정으로 조합설립 이후 같은 구역내 다주택자의 지분을 매입했던 사람들은 분양권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도정법 개정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으면서 피해자들이 양산됐습니다. 개정 전 법으론 관리처분 이전까지 동일인 지분을 매입하면 분양권을 인정받았는데 이 시기가 조합설립 후로 대폭 앞당겨진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조차도 '도정법 개정안에는 문제가 있다'며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기다리다가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에 이 같은 사실을 제때에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러다보니 조합원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 거금을 들여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가 승용차 접촉사고를 당했지만, 현장에서 '무면허 음주운전'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6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면허 없이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모 엔터테인먼트 대표 K씨(3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3일 오후 10시20분쯤 승용차를 몰고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호텔 뒷길을 가다 좌회전하던 박모씨(51) 차량에 받혔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K씨는 혈중 알콜농도 0.067%(0.05% 이상 면허 정지)로 술에 취한 상태였고, 운전면허증도 없이 운전한 사실이 적발됐다. K씨가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는 최근 크랭크인에 들어간 영화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모씨와 대하 역사드라마 근초고왕에 출연했던 이모씨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다.
손미나 KBS 전 아나운서가 소설가로 데뷔한다. 손미나는 로드무비픽션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웅진출판사)'를 오는 7월 선보일 계획이다. 이 소설은 두 쌍의 남녀가 파리와 프로방스, 런던을 오가며 사랑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손미나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책을 만들 때는 후반 작업도 공이 많이 가는데 보통 시간이 없어서 더 힘들다"며 "작업 때문에 한동안 트위터로 답변도 못 드렸는데 앞으로는 자주 이야기 나눌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손미나는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트위터러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라며 "손미나의 소설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미나는 KBS 아나운서 재직 중 에세이 '스페인 너는 자유다'를 출간, 1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작가로서 이름을 올렸다. 2009년에는 '태양의 여행자-손미나의 도쿄 에세이'와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를 출간했다.
개그맨 성민(29·본명 최성민)이 아내가 임신 중이던 쌍둥이를 유산했다고 직접 밝혔다. 성민은 14일 오후 스타뉴스에 "참 세상이 XX 같네요"라며 "(아내가)쌍둥이 임신이라는데 유산이라네요"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내가 뭘 한 건지 아..."라며 안타까움과 자책감에 휩싸인 모습 역시 보였다. 성민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한편 성민은 선배 개그맨 박승대의 눈 밖에 나 SBS로부터 2년간 방송 정지를 당했다고 최근 주장했다. 이에 박승대와 SBS 측은 별다른 공식 입장을 표하지 않고 무대응으로 일관해왔다. 결국 성민은 11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지난 7일 박승대와 전화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
국내 3대 제분업체 가운데 하나인 동아원의 이희상 회장이 13일 "올 하반기 중 밀가루 값을 추가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 중 밀가루 값 인상이 실제 현실화 될 경우, 또 한 차례 가공식품 줄 인상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위원회' 기자간담회에 앞서 머니투데이 기자와 만나 "국제 곡물가가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어 국내 제분업체들의 어려움이 목에 찰 정도로 올랐다"며 "조만간 정부와 실무 협의를 통해 올해 내 추가 인상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원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국내 제분업계 중 처음으로 밀가루 값을 평균 8.6% 올렸고, 이어 대한제분 CJ제일제당 등 주요 업체들도 잇따라 9% 안팎의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국제 곡물가의 상승 추세로 볼 때 한 자릿수 인상률만으론 경영 부담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게 이 회장의 설명이다. 국제원맥 선물시세는 지난 10일 종가기준 뷰셀
상습적으로 여성 환자들을 성추행한 30대 한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동작구 모 한의원 원장 A씨(37)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진료를 받으러 찾아온 30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여성 환자를 상대로 초진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의 몸을 더듬는 등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전과가 없고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재신청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