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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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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장에 상장한 외국기업 전용 정보 사이트가 다음 달 신설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8월까지 코스닥정보사이트인 'i코스닥'(ikosdaq.krx.co.kr)내에 상장 외국기업 전용 사이트를 신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한 외국기업들의 정보를 일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가 외국기업 전용 사이트를 개설하는 건 지난 2007년 8월 '외국상장 1호' 중국의 3노드디지탈 상장 후 3년만의 첫 시도다. 현재까지 한국증시에 상장한 외국기업의 수는 총 14개. 코스피 3개사, 코스닥 11개사로 중국기업이 12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미국기업 1곳과 일본기업 1곳이 상장돼 있다. 하지만 기관투자자들 뿐 아니라 개인투자들도 투자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토로해왔다. 특히 이미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연결재무제표만을 공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비교 가능성 등이 제한돼 왔고, 회계정보와 소통부족으로 '회계 리스크'에 대한 우려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코
기획재정부 20~30대 기혼 직원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인 우리나라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부는 선도정책부서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 대책을 책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솔선수범해야 할 재정부가 직원들의 출산율 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효율적인 저출산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5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기획재정부 내부 문건에 따르면 출산적령기인 20대(8명) 5급 기획재정부 기혼 직원들의 출산율은 0.3명, 30대(113명) 출산율은 1.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 기획재정부 기혼 직원의 20대(4명) 출산율은 0명, 30대(90명) 직원들의 출산율은 1.2명에 불과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가임 여성 한명당 신생아수) 1.15명에 못 미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970년 4.53명에 달했지만 1990년대 이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반면 나이가 많은 고위공
온라인증권사 키움증권이 신규로 자산운용사를 설립, 운용업 진출에 나선다. 기존 자산운용사를 인수합병하는 방안도 검토 했으나 원활한 설립 및 운용업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 신규 설립으로 결정했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신규 자산운용사 설립안을 의결했다. 새롭게 설립하게 될 키움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파생상품을 취급하는 증권전문 자산운용사로, 자본금은 200억원이며, 키움증권이 전액 출자한다. 초대 사장에는 윤수영 전무가 내정됐다. 윤 전무는 "그동안 기존 자산운용사 인수를 추진했으나 가격 외에 다양한 부분에서 조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며 "빠른 기간내에 운용업에 진출해 본격적인 시장선점을 이루고자 신규설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자본금을 200억원으로 책정한 것은 초기 시장진입에 따른 비용 발생 등을 감안해 자본잠식 없이 안정적인 회사운영을 위한 것"이라며 "근래에 설립된 자산운용사들이 영업환경 악화로 자본잠식 후 증자 등을 통해
"세계 1위 베스타스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앞으로 아시아권역에 들어서는 베스타스 풍력발전기에는 모두 JS전선의 케이블이 사용됩니다." 황순철 JS전선 사장은 지난 2일 기자를 만나자마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구매 계약서를 꺼내보였다. 덴마크 베스타스(Vestas)가 "5년간 풍력발전용 케이블을 공급해달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베스타스는 전세계 풍력발전 시장의 약 30%(2009년)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1위 기업. JS전선은 지난해 말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이 회사의 협력사 관문을 뚫은데 이어 본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황 사장은 "처음 벤더 등록은 35킬로볼트(kv)급 전선으로 한정됐습니다. 그런데 베스타스측이 20kv, 30kv 전선과 터미네이션(접속재)도 같이 해보자'고 의뢰해 좀 더 걸렸다."고 말했다. 덕분에 JS전선은 오는 8월 35kv급 전선과 터미네이션을 시작으로 20kv, 30kv까지 공급, 신규 수익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매주 20세트씩,
금융당국이 하반기 중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의 취급수수료 폐지를 유도키로 했다. 신용카드사들이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를 폐지키로 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인 셈이다. 특히 대부업 금리 상한선 인하 조치와 맞물려 하반기 서민 금융정책을 더욱 강하게 펼치겠다는 의지여서 주목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4일 "신용카드사의 경우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한 데 이어 카드사의 취급 수수료도 모두 사라지게 된다"며 "이제는 캐피탈사 등이 비슷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 전업 및 은행 겸영 카드사들은 이미 현금서비스 취급수수료를 폐지했거나 조만간 폐지키로 했다. 선두주자는 신한카드였고 하나SK카드 비씨카드 기업은행 제일은행 등이 취급수수료를 없앴다. 외환은행은 8월부터 취급수수료를 폐지키로 했고 국민은행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도 9월부터 취급수수료 폐지에 동참한다. 이 관계자는 "카드사들이 취급수수료를 없앤 것은 현금서비스 금리가 지나치게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데다 이자 외에 부대비용 용도로 별도의 수
벽산건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워크아웃 대상기업 발표 직전에 벽산건설 주식을 전량 매도해 내부자 거래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워크아웃 대상기업 16곳을 따로 묶어 불공정거래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경공매 부동산펀드(이하 경공매펀드)를 전문으로 하는 자산운용사가 국내에 처음으로 설립된다. 경공매펀드 전문 자산운용사의 설립으로 직접투자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경공매 시장에도 간접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일 감독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부동산 경매포털인 지지옥션은 경공매펀드 전문 운용사인 지지자산운용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지옥션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운용사 설립 본인가를 신청했다. 통상 설립 본인가를 신청하면 1개월 이내에 승인여부가 결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8월쯤 출범할 예정이다. 지지자산운용은 자본금 30억원의 부동산 전문 운용사(최소 자본금 20억원)로 강명주 지지옥션 회장이 대표이사를 맡는다. 지지자산운용의 최대주주는 지지옥션으로 지분 20%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기관들도 주요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지지옥션은 1983년 설립된 국내 첫 경매포털로 경공매 부동산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경공매 교육, 거래까지 종합서비스를
비영리 사단법인 금융결제원의 한해 수입금은 1000억원. 대부분이 은행 등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됩니다. 금융결제원은 원장 연봉이 4억원을 넘는 등 이 수입금의 50% 이상을 인건비에 쓰고 있습니다. 방명호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윤종용 삼성전자 상임고문이 휴대전화 부품사의 대주주가 된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괴물 스마트폰' 갤럭시S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블루콤이라는 이 회사는 지난해 90억원대 순이익을 낸 알토란 기업으로 올 연말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 고문은 올 초 블루콤 지분의 20% 가량을 취득해 2대주주가 됐다. 윤 고문은 주당 7500원에 매입, 100억원 가량을 이 회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콤은 지난 1991년 설립된 휴대전화 부품 제조회사로 자본금 38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회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마이크로스피커와 진동모터와 같은 휴대전화 부품을 삼성전자 등에 공급해 오면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윤 고문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구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회장에 재임하면서 블루콤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윤 고문은 지난 2004년부터 진흥회장직을 맡아왔으며 블루콤은 2006년 임원사로 위촉돼 진흥회 활동을 함께 했다. 이 과정
삼성전자가 3차원 입체영상(3D) 카메라 시장에 뛰어든다. 3D TV를 중심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3D 영상을 즐기는 기기부터 직접 3D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촬영기기까지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가정용 3D 시장 주도권을 확실히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일반 소비자들이 3차원 입체 사진과 동영상을 직접 촬영·제작할 수 있는 3D 전용 카메라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이 개발하는 3D 카메라는 콤팩트 카메라 본체에 2개의 렌즈에 12메가픽셀급 고화소 이미지센서가 장착된 이안 렌즈식 카메라로 입체 사진은 물론 입체 동영상 촬영기능까지 탑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3D 카메라는 인간의 두 눈 시차의 원리를 활용해 만든다. 좌우 양쪽 눈을 통해 들어온 서로 다른 각도의 이미지가 뇌에서 합쳐지면서 거리감(입체감)을 느끼게 되는데 3D 카메라도 좌우 2개의 렌즈를 통해 들어온 서로 다른 각도의 이미지가 각각의 센서에 기록돼 이를 내부에서 살
보광그룹 계열사로 편의점업계 1위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이르면 올 연말께 별도의 그룹으로 출범한다. 별도의 그룹 명칭을 사용하기 위해 기업이미지통합(CI) 작업을 준비 중이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훼미리마트그룹'은 훼미리마트를 포함해 크고 작은 12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고 이미 보광그룹의 다른 계열사들과 출자관계를 거의 정리한 상태이다. 따라서 CI와 그룹의 청사진만 준비되면 독립그룹으로 출범할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 측은 "새로운 이름과 사업 비전을 갖추게 되는 출발점으로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훼밀리마트그룹은 보광그룹 오너 일가 중 검찰 출신인 홍석조 회장이 이끌고 있다. 홍 회장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바로 아래 동생으로 보광훼미리마트를 이끌고 있고, 3남인 홍석준 회장이 보광창투를, 4남인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제조업과 레저·서비스업 계열사를 총괄하고 있다. 홍석조 회장은 1976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낸 법조
보험사 중 최대 규모인 삼성생명이 사실상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보험사-카드사간 힘겨루기가 격화되고 있다. 삼성생명은 카드 가맹점 계약이 돼 있던 삼성카드와의 관계를 7월부터 정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카드 수수료율 등 계약과 관련해 삼성카드 외에 다른 카드사와 진행하는 협상이 타결되면 다시 카드로 보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전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보험료 카드 결제가 많지 않고 카드사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TM마케팅(전화가입 권유 등)이 활발하지 않은 삼성생명 등 일부 대형사 외에 다른 보험사들이 가맹점 계약 해지 등 강수를 두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내놓고 있다. ◇보험사-카드사 가맹점 계약 개정 확산될까 삼성생명이 삼성카드와 가맹점 계약 개정을 요구하는 근거는 지난 8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하도록 허용하되 실제 결제 여부는 보험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