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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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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독자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OS) '바다'를 탑재한 스마트폰 '웨이브'가 이르면 6월에 국내 시판된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전파연구소에서 '웨이브폰'(SHW-M120S)에 대한 전파인증을 획득하고, 국내 시판을 위한 막바지 채비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웨이브폰'은 삼성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아이폰OS 등이 주도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시장에서 독자적인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개발한 모바일 플랫폼 '바다'를 처음 탑재한 스마트폰.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웨이브를 첫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SHW-M120S'라는 모델명으로 전파인증을 받으면서 국내외 스마트폰 사이트에서는 이 제품이 삼성전자의 또다른 안드로이드폰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웨이브폰' 모델명이 삼성전자가 오는 22일쯤 국내 시장에 첫번째로 시판하는 안드로이드폰(SHW-M100S)과 모델명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 건설 프로젝트의 금융구조가 국내 금융회사들에게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UAE가 우리나라보다 국가 신용등급이 높아 자금 조달 시 금리 수준 차이로 역마진이 발생해서다. 반면 사업 초기 금융구조를 디자인하고 금융자문 역할을 맡은 글로벌 투자은행들만 배를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UAE 원전 수출과 관련해 지난 3월 말까지 국내외 금융회사들로 대주단이 꾸려질 예정이었지만 금융구조 문제로 지연되고 있다. 정부는 올 1분기에 UAE 원전사업 발주처와 금융구조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대주단을 구성, 올해 말까지 원전사업수행회사(SPV)에 대한 출자자금 지원을 완료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의 금융구조가 국내 금융회사들에 절대적으로 불리해 이들의 참여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자칫 자금 조달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번 사업은 UAE 정부 측인 아부다비 수도·전기회사(ADWEC, Abu Dhabi Water & Elec
# 중소 건설업체 A사는 최근 운영자금 5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B저축은행에서 대출을 신청했다. 그런데 B저축은행은 대출 조건으로 5억 원짜리 예금에 가입할 것을 요구했다. 울며 겨자 먹기로 A사는 수신계좌를 텄고, 여기로 55억 원이 입금됐다. 이 중 실제 소요자금 50억 원만 인출해 사용했을 뿐 5억 원은 여전히 통장에 남겨 뒀다. # 시행사인 C사는 D저축은행으로부터 100억 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받으려 했다. 그런데 실제 대출은 120억 원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20억 원을 떼 예금을 들어야 했다. 신용이 떨어져 이자를 제 때 낼 수 없을 우려가 있으니 이자조로 20억 원짜리 예금에 가입하라는 저축은행의 요구가 있었던 탓이다. 이처럼 대출 고객의 자발적인 의사와 관계없이 금융상품을 가입하도록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저축은행의 '꺾기'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그동안 은행과 보험 권역과 달리 저축은행에는 꺾기를 규제할 만한 법적 근거가 없었지만, 금융당국이 처벌
"K7 100만원, 신형 쏘나타 70만원, 뉴SM5 50만원 깎아줍니다" 자동차사들이 정상가격보다 최대 200만원 이상 낮은 가격으로 신차를 판매하는 인터넷 판매 사이트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과도한 할인으로 대리점간에 출혈경쟁이 벌어질 경우 영업부문의 부실화 우려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덤핑 차' 라는 이미지가 인식돼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판매자가 자기 마진을 줄여 할인판매에 나서고 있는 만큼 법적인 처벌도 어려워 고심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 직영대리점 사원들로 구성된 '현대차 노조 판매위원회'는 사측에 비직영 판매대리점이 연계된 인터넷 판매에 대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현대차 노조 판매위원회 관계자는 "일부 대리점들이 차량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인터넷 차량 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차량 가격의 2~3%를 편법으로 할인해주고 있다"면서 "직영 판매 사원들의 영업활동이 어려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들
다음달부터 기존 펀드 투자자들의 판매보수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감독당국의 판매보수 인하방침에 따라 체감식(CDSC) 펀드는 당장 내달부터 1.5% 이내로, 정률식 펀드는 1% 초과분에 한해 25% 이상 판매보수가 인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13일 금융투자협회 및 운용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투자협회는 기존 펀드 판매보수 인하와 관련 이 같은 가이드라인(실무처리 설명자료)을 확정하고 각 판매사와 운용사에 통보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펀드 판매사와 운용사는 이달 말까지 체감식과 정률식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투자기간에 따라 판매보수가 낮아지는 체감식을 선택할 경우 우선 판매보수를 1.5% 이내로 인하해야 한다. 이미 체감식을 적용 중인 펀드도 1.5% 이하가 되도록 판매보수를 조정해야 한다. 인하된 판매보수는 오는 5월 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또 오는 9월부터는 투자기간별 판매보수 차등화가 적용돼 3년 이상 체감식 펀드에 투자한 고객은 판매보수가 1%(해외 주식형펀
삼성전자의 첫번째 국내시판용 안드로이드폰이 22일 나올 예정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22일 첫번째 국내시판용 안드로이드폰 'SHW-M100S(프로젝트명 '아처')를 SK텔레콤을 통해 시판한다. '아처폰'은 최신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2.1'을 탑재하고 있으며, 800㎒ 중앙처리장치(CPU)와 9.4㎝(3.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 '아이폰'처럼 정전식 터치입력 방식이며,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 2월초 SHW-M100S 발표회에서 "2월말 또는 3월초 시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독자 사용자환경(UI)을 적용하느라 제품 출시시기가 2개월 가량 지연됐다. 삼성전자는 '아처폰' 국내 시판을 위해 지난 2월말 전파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전문가대상으로 최종테스트를
지난 10여년간 '선물 대용증권 관리수수료' 명목으로 수 십억대를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된 예탁결제원이 수수료 체계를 전면 개편키로 했다.(본지 2월18일 기사 참조) 예탁원은 문제가 된 현금 증거금 거래의 경우 관리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으며 대용증권 관리수수료도 현행보다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12일 선물업계에 따르면 예탁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선물 대용증권 관리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편안은 현재 금융위원회 산하 시장효율화위원회 승인을 받은 상태로 예탁원의 관련 전산개발이 끝나는 5월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선물ㆍ옵션 현금 증거금 거래의 경우 관리수수료 산정기준에서 제외해 수수료를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며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선물업계의 수수료율 인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해 선물 대용증권 관리수수료도 현행보다 50% 인하하기로 했다"고 말했
GM대우 노조가 "임금 산출 방식이 잘못됐다"며 회사측을 상대로 700억원 가량을 추가 지급해달라는 소송에 착수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1000여명의 GM대우 사무직은 이미 같은 소송을 진행, 1심에서 29억원을 추가 지급하라는 일부 승소를 받아낸 바 있다. 11일 GM대우 노사 등에 따르면 노조는 '통상임금' 소송과 관련한 최고서를 지난달 31일 인천지방법원에 접수해 이달 1일자로 마이크 아카몬 사장에게 전달했다. 노조는 최고서 접수를 위해 9833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현재 개인별 소송금액을 산출 중이다. '통상임금'이란 단체협약이나 근로계약에 의해 근로의 대가로 지급되는 모든 임금을 뜻한다. 통상임금은 다른 각종 지급금의 산출 기준이 된다. 노조는 통상임금이 적게 책정돼 이를 기준으로 지급되는 퇴직금, 시간외 근로, 야간 및 휴일수당, 유급휴가시 지급되는 임금 등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재 통상임금에 가족수당, 하기휴가비, 귀성여비, 명절 상품권, 개인연금보험
농협공제의 보험사 전환이 추진되는 가운데 농협 단위조합이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다. 9일 보험업계와 국회에 따르면 국회 농림수산위원회는 다음 주중 법안소위와 상임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이 포함된 농협법 개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단위조합에서 팔 수 있도록 허용하는 문제다. 현행 방카슈랑스 규정에 따르면 은행에서는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없도록 돼 있다. 그러나 정부는 5년간의 유예기간 동안은 종신보험 등 기존 판매되고 있던 보장성 보험을 농협 단위조합이 판매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쪽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이는 기존에 단위조합이 공제 형태의 보장성 상품을 취급해 왔기 때문에 농협공제에서 농협보험으로 전환된 이후에도 계속 다룰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국회 관계자는 “기존에 단위조합의 공제(보험) 상품은 보험 혜택을 받기 어려운 농민 등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공제가 보험
한화증권이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증권과 보험에 이어 저축은행까지. 한화그룹 차원에서 금융 부문 몸집 불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홍혜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한화증권이 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지금이 저축은행 인수 적기라고 판단해 몇 군데를 두고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그룹은 이미 새누리저축은행을 계열사로 두고 있습니다. 또 다시 저축은행 인수에 나선 것은 부동산 가격이 급락한 뒤 프로젝트파이낸싱 즉 PF 대출 부실로 저축은행들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가격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한화그룹이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금융 계열사간 고객 데이터 기반을 공유하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투자은행(IB) 관련 사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허대훈 NH투자증권 연구원 "시중은행이랑 틀리게 부동산 PF라든지 구조화 관련 쪽이 좀 비중이 높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어떤 특정한 자산이라든지 딜을 유동
< 앵커멘트 > 농협조합에서 종신보험 등 보장성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농협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설계가 복잡해 은행에서도 팔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왜 농협의 보험상품만 농협조합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는지 김수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농협의 민영보험시장 진출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농협조합이 보장성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따르면 이같은 안은 다음주 열리는 농협법 개정안 법안심사 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여당과 농림수산식품부, 농협중앙회 등이 사전에 회의를 갖고 농협조합에서 보장성 보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특례 조항을 농협법 개정안에 추가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돼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장성 보험인 종신보험은 설계가 복잡하면서 보험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커 금융기관이
방송인 노홍철씨가 법원 경매를 통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낙찰받았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경매5계)에서 진행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24동 전용 160㎡(54평형) 경매에서 노홍철씨가 22억1700만원으로 최고가 입찰했다. 이 물건은 지난해 2월 경매물건으로 등록됐으며 감정가는 26억원이다. 지난해 12월 첫 경매가 열렸지만 단 1명도 신청하지 않아 유찰됐다. 이번 2번째 경매의 최저가는 20억8000만원으로 노씨를 포함해 2명이 입찰했다. 노씨의 낙찰가율은 85.3%로 감정가보다 4억원 가까이 낮다. 현대아파트 24동은 올림픽대로변(동호대교와 성수대교 사이)으로 거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로열동이다. 노씨가 낙찰받은 물건은 15층 건물의 11층 중대형으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다고 인근 중개업계는 전한다. 경매컨설팅업체인 미래시야 강은현 이사는 "한강변 현대아파트 50평형대는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건이어서 보통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