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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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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기프트 카드(선불카드)' 결제를 거부하는 것과 관련 금융위원회가 '법 위반'이란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백화점이 카드사와 맺은 계약의 약관만 수정하면 결제 거부가 가능해져 실제 거부 행위를 막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7일 "기프트 카드 결제 거부는 카드사와 백화점이 맺은 가맹점 계약 약관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는 전자금융거래법을 어긴 것으로 간주된다"고 말했다. 현재 카드사와 백화점 등 가맹점간 계약 약관을 보면 카드의 정의를 카드사가 발행하는 신용카드, 선불카드, 직불카드로 했다. 그리곤 '가맹점은 카드에 의한 거래를 이유로 판매를 거절하거나 현금을 요구하거나 현금 고객에 비해 불리한 대우를 해선 안 된다'고 규정했다. 기프트 카드 결제 거부는 이 약관 위반에 해당한다는 게 금융위의 판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는 결제를 거절할 수 없는 카드로 신용카드만
사회적 기업에 각종 세제지원과 판로지원, 정부 입찰 문호개방 등 중소기업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노동부는 17일 사회적 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에 제공되는 세제혜택 등을 제공받도록 중소기업기본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회적 기업 활성화 방안을 올 상반기 중 마련해 국가고용전략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도 사회적기업의 정보를 공공구매 공급정보망(http://smpp.go.kr)에 등록, 사회적기업의 판로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주관하는 각종 사업에 사회적 기업이 입찰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다. 이 같은 조치는 취약계층에 각종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선진국에서 1970년대부터 시작된 사회적 기업은 영국의 경우 매출액이 50조원에 달해 국내총생산(GDP)의 1%, 전체 고용의 5%를 차지할 정도로 활발하다. 프랑스와 방글라데시 합작 요구르트 회사인
코스닥시장의 '뜨거운 감자' 였던 전기차 제조업체 CT&T가 IT제조업체 CMS에 흡수돼 우회상장될 예정인 가운데 CMS와 CT&T 양쪽에 같은 사모투자회사가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CT&T가 CMS를 통해 우회 상장할 것을 사전에 알고 있던 투자회사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챙긴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튜브사모투자전문회사 제2호(튜브2호)는 전날 CMS 주식의 15.15%(1203만7053주)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됐다. 튜브 2호는 지난 10일 실권주 제3자 배정 방식으로 998만4131주를 사들인데 이어 12일에는 장외매매를 통해 205만2922주를 취득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튜브 2호가 CMS 주식 취즉에 들인 비용은 88억9200여만원이다. CMS는 CT&T 합병 발표 하루 전인 15일에는 이영기 CT&T 대표와 최대주주인 튜브2호를 대상으로 19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한 바 있다. 튜
하이닉스반도체가 원활한 매각을 위해 전략적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다. 채권단 블록세일에 이어 정관 변경까지 이뤄지면 하이닉스 인수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돼 답보 상태의 매각작업이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닉스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는 정관 조항을 일부 변경한다. 기존 정관에는 '자금조달, 기술도입 기타 경영상 필요로 국내외 금융기관, 제휴법인 또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변경되는 정관에서는 '전략적 투자자'에게도 신주를 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여섯 글자가 추가되는 것이지만 들여다 보면 의미가 있는 변경이다. 이 조항으로 하이닉스 경영권을 사고자 하는 잠재적 투자자들의 인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의 경영권을 갖고 있는 채권단의 지분은 21.4%다. 28.
미스터피자가 전자제품 생산 자회사인 엠앤티를 조만간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엠앤티 매각을 위한 실사를 거의 마치고 근 시일내에 본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엠앤티는 메모리앤테스팅의 후신으로 미스터피자의 우회상장 통로로 활용됐다. 미스터피자와 합병한 뒤 미스터피자의 자회사로 분할, 매물로 나왔다. 미스터피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자본금 21억원을 포함한 엠앤티의 자기자본은 170억원, 부채는 7억원 수준이다.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유동자산이 76억원에 달한다. 우량 자산에 비해 실적이 뒷받침 되지 못해 미스터피자와 합병 전인 2008년 111억원 매출과 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도 9억원 적자를 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출 21억원에 영업손실 11억원, 순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미스터피자는 자산규모를 따져 수십억원대에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앤티 매각이 성공하면 자회사 적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중저가 시장을 겨냥해 선보였던 신생 아웃도어 브랜드 '네이처 시티'를 1년 반 만에 접는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지난 2008년 추동(F/W) 시즌에 첫선을 보인 네이처 시티는 올해 춘하(S/S) 시즌부터 생산이 중단됐으며 현재 재고 정리와 함께 매장 철수 작업이 진행중이다.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네이처 시티는 코오롱스포츠에 비해 20~30% 저렴하며 가두점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판매돼왔다. 중장년층의 등산복 시장에서 10대의 캐주얼 재킷까지 폭넓은 시장을 공략해온 노스페이스와 경쟁을 벌였으나 여의치 않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젊은 아웃도어를 표방하며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테스트로 네이처 시티를 선보였다"며 "생각보다 수요가 크지 않아 생산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현재 무교동 직영점 등 네이처 시티 매장에서는 지난해 재고 물량을 판매하고 있다. 네이처 시티 매장은 홈플러스 매장과 가두점 등 총 23개를 운영하다 최근 1
올 하반기부터는 신규 주식형펀드뿐만 아니라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도 1% 이내로 낮아진다. 감독당국은 이르면 이번주 인하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4일 감독당국 및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 은행, 증권등 주요 펀드 판매사들은 지난주 임원 및 실무자급 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 인하방안'을 최종 조율했다. 감독당국은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도 신규 펀드와 동일하게 1% 이내로 내린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자본시장법시행령을 개정, 신규 펀드의 판매보수 상한선을 5%에서 1% 이내로, 판매수수료는 5%에서 2% 이내로 각각 내린 바 있다. 회의에 참석한 한 고위관계자는 "신규 펀드와 마찬가지로 기존 주식형펀드의 판매보수도 1% 이내로 낮추는 것이 감독당국의 기본 방침"이라며 "판매수수료의 경우 기존 주식형펀드 대부분 2% 이내이기 때문에 논의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인하방식은 체감식(CDSC, 이연판
NHN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새로 도입하는 '쇼핑캐스트'만으로 연간 200억 원대의 짭짤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쇼핑캐스트'란 네이버 초기화면에 있던 기존 쇼핑란을 온라인몰 업체들에게 임대해줘 온라인몰 업체들이 직접 상품을 배치하고 노출할 수 있도록 한 광고 공간이다. NHN은 쇼핑캐스트 가운데 '익스트림'의 경우 12주마다 4개업체에, '프리미엄'의 경우 4주마다 24개 업체에게 입찰을 통해 배정키로 했다. NHN이 실시한 지난 8일 쇼핑캐스트 '익스트림' 입찰에서 낙찰가가 기본가보다 2배 이상 높은 6억9000만원에 결정된데 이어, 최근 입찰이 실시된 '프리미엄' 광고상품 도 기본가보다 2배 가까이 높아진 평균 5770만 원에 낙찰됐다.(머니투데이 3월 9일자 3면 네이버 '쇼핑캐스트'노른자위 6.9억 낙찰 참조) NHN은 이에 따라 네이버의 쇼핑캐스트 도입으로 익스트림 입찰을 통해 연 110억원 이상(6억9000만원*4개업체*4분기), 프리미엄 입찰을 통해 연 69억
중외제약이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nt표적항암제'에 대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배진건 중외제약 중앙연구소 전무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지역에서도 'Wnt 표적항암제에 관한 골격구조 화합물군'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했다 배 전무는 "Wnt와 관련된 특허에 대해 인도, 중국, 뉴질랜드, 러시아, 캐나다에서도 특허가 등록됐으며 일본에서도 올해 안에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표적항암제 Wnt는 암 줄기세포 확산 경로를 차단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혁신적인 신약이다. 중외제약은 이 후보물질에 대해 1차적으로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적응증으로 2014년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적응증의 범위를 만성골수성 백혈병, 대장암, 폐암 등 다른 암종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골격구조 화합물에 대한 권리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으며 이를 활용한 다각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해 질 전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다시 인도를 방문한다. 정 회장은 취임 이후 '인도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일관제철소 건설과 관련해 인도 정부 면담차 방문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정 회장이 지난해 첫 번째로 방문한 이후 교착상태이던 일관제철소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도 주목받고 있다. 12일 포스코(POSCO)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내주 초 인도를 방문해 마하라슈트라주(州)에 건립 예정인 자동차 연속용융아연도금(CGL) 공장 착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당초 지난해 9월 착공 예정이었으나 경제위기로 사업계획을 조정하면서 미뤘던 CGL 공장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정 회장은 지난해 9월 싱 총리 등 인도 정부의 고위관료들을 만나 4년 여간 지연돼 왔던 인도 오리사주(州)의 일관제철소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최근 포스코 인도법인은 부지 확보를 위한 토지 정지작업에 들어가는 등 제철소 건설이 점차 속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공연이나 행사 때 소음을 규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청계광장 주변이 사무밀집지역인 점 등을 고려해 일정범위 안에서만 음향 사용을 허용하겠다는 것으로 지나친 소음발생 행사는 광장사용을 불허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서울시설관리공단은 청계광장 사용에 따른 소음규제 방안을 상반기 중 마련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 방안을 관련 조례(청계천 이용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내부지침으로 활용, 광장 사용허가시 적용할 방침이다. 공단 관계자는 "소음발생이 예상되는 행사나 공연은 주중 야간시간이나 주말에 배치해 소음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음발생 행사 주체에 대해선 앞으로 행사를 제한하는 등의 패널티를 부과하는 2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단은 필요할 경우 청계광장 주변 건물에 소음 측정기를 설치, 이를 공개하거나 법정 기준이 넘어설 경우 현장에서 행정지도를 펼치는 등 장기적 소음 규제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월드컵축구 응원 등 국민적 염원
현대차가 내년 유럽수출 형으로 양산할 새로운 쏘나타를 개발 중이다. 유럽 취향에 맞춰 디젤 엔진을 장착하고 크기도 줄이는 모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10일 "유럽전략 형 쏘나타 개발에 착수했으며, 내년부터 양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가 현재 유럽에 판매중인 기존 'NF쏘나타'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지난해 2000여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현대차는 북미시장에 2400cc 신형 쏘나타를 투입한 데 이어 호주, 중동, 러시아 등에도 차례대로 쏘나타를 수출할 계획이다. 유럽시장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쏘나타가 아닌 새로운 유럽전략형 쏘나타를 개발, 양산할 예정이다. 현대차 유럽수출용은 최근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한 '아이플로우(i-Flow)'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디자인될 것이라고 유럽 언론은 예상했다. 아이플로우는 독일 뤼셀하임에 있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외관디자인을 담당했으며, 현대차가 7번째 콘셉트카로 개발한 차세대 디젤 하이브리드카이며 1.7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