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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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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과 용산민족공원을 잇는 '그린웨이(녹지축)'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그린웨이에 수용되는 용산2가동(해방촌) 주민은 인근 후암구역 재건축 조합원으로 편입된다. 3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용산 후암구역 주민 대표를 불러 이 같은 내용의 '남산 그린웨이 조성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은 남산에서 용산공원 예정지인 미군부대까지 폭 100~120m의 녹지축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두 곳을 가로막고 있는 구릉지역을 녹지로 만들어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거대한 녹지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현재 추진중인 '세운상가 녹지축'까지 이어지면 단절된 창경궁·종묘~남산~용산공원이 초대형 보행 및 생태통로로 연결되는 셈이다. 시는 이촌동 재건축 지역에서도 녹지를 확보, 한강변까지 그린웨이를 연결할 예정이다. 시는 남산 그린웨이 녹지축 확보를 위해 해방촌 단독·다가구 약 335가구를 철거하기로 했다. 녹지축의 정확한 면적과 경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철거되는 주민들은 후암
이 기사는 04월28일(11:2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네트워크 장비업체 LG노텔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이 M&A시장의 매물로 출현했다. 캐나다 노텔 네트웍스(Nortel Networks)와 현지법원은 지난 21일 보유지분 전량을 매각하기 위해 골드만삭스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 노텔 네트웍스의 파산보호 신청에 따라 추진된 이번 매각은 매물가치가 높은데다 인수후보군이 많아 예상 매각가가 2조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노텔은 2005년 북미 최대 통신장비업체인 노텔 네트웍스와 LG전자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노텔이 50%+1주(보통주 69만3001주, 우선주2주), LG전자가 50%-1주(69만2999주, 우선주2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2008년 기준 매출액 1조1118억원, 영업이익 2290억원을 기록했으며 금융권 차입이 없고 현금성자산 4000억원대, 에비타(EBITDA) 2360억원, 부채비율 10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반도체 공학자' 고 강대원 박사가 미국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헌액된다. 28일 미 상무부 산하 특허청의 발명가 명예의 전당(www.invent.org)에 따르면 고 강 박사는 반도체산업이 연 2000억~3000억달러(약 230조~360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발전하는 토대가 됐던 '전계효과 금속산화물 반도체(MOS-FET: Metal Oxide Semiconductor-Field Effect Transistor)'를 지난 1960년 미국 벨 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강 박사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는 미 특허청(United States Patents and Trademark Office)이 주관해 'IC 개발 50년'을 기념,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에 있는 '컴퓨터 역사발물관'에서 내달 2일 열린다. 미국 특허청은 지난 1973년 인류와 사회, 경제진화에 기여한 발명자들을 기리기 위해 N
이 기사는 04월27일(15:0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콜버그 크레비스 로버츠 (KKR)가 오비(OB)맥주 우선협상대상자(Preferred Bidder)로 선정됐다. KKR이 인수금액을 당초보다 높은 19억달러 이상으로 수정 제안한데다 재매각시 예상수익을 웃돌 경우 1억달러를 추가적으로 달라는 인베브의 무리한 요구사항도 대부분 수용했다. OB맥주 대주주인 안호이저부시(AB) 인베브는 매각자문사인 JP모건과 도이체방크를 통해 KKR과 주식양수도계약(SPA)에 대한 대략적인 협의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7일 열린 본 입찰 당시 만해도 MBK파트너스컨소시엄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우위를 점했다. 하지만 MBK보다 2억달러 낮은 가격을 써낸 KKR은 파이낸싱패키지에서 인베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BK가 인수금융에 참여한 은행들의 투자확약서(LOC, Letter Of Commitment)가 아닌 투자의향서(LOI,
< 앵커멘트 > 그동안 지수오류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지만 피해를 본 개인들은 물론이고 기관들도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와 관련된 소송에서 승소판결이 처음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지난 3월 우리투자증권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지수오류와 비슷한 사례로 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 2006년 12월 우리투자증권의 지수선물시세 분배시스템에 메모리 부족으로 인한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인해 12시부터 약 10분간 선물시세의 매도 매수호가가 0으로 전송되고 ,같은 날 오전 9시의 선물시세가 반복전송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인터뷰]최창선 우리투자증권 법무지원부 부장 "저희 같은 경우는 오류가 명백했고 손실금액도 너무 커서..."/ 이 일로 인해 우리투자증권은 2007년 1월 법원에 코스콤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게 됐습니다. 그 결과 같은 해 10월에는 25% 보상 판결을 받았고, 항소 끝에 올해 3
포스코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우크라이나 철광석 광산 개발 계획을 일단 접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당초 루마니아에 조선소를 갖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할 것에 대비해 그곳에 철광석 광산을 개발하고 제철소를 건립, 시너지를 갖도록 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대우조선 인수에 실패한데다 포스코의 영업실적도 악화돼 중단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관계자는 22일 "우크라이나의 철광석 광산 개발에 투자하기 위한 우크라이나 측과 협의를 진행해왔으나 일단 협의를 잠정 중단했다"며 "단기적으로는 협의가 진전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8월 우크라이나의 한 대기업과 철광석 광산 개발, 제철소 건설, 조선소 후판공급 등에서 시너지를 내기 위해 철광석 광산 공동 개발에 대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고 최근까지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해왔다. 당초 포스코는 이 우크라이나 기업의 철광석 광산 지분 가운데 일부를 매입하면서 인근에 제철소를 건립, 현지 광산의 철광석을 활용
< 앵커멘트 >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수백억대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1일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위치한 건물을 매입했습니다. [기자 스탠드 업] "이 건물이 얼마 전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매입한 것으로 확인된 청담빌딩입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청담동 일대 빌딩은 매매가 거의 없는데다 거래 자체가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시세를 알기 어렵다"며 "대개 건물주가 부르는 게 값"이라고 전했습니다. 빌딩 예전 소유주인 A씨 측근에 따르면 "A씨가 원래 건물을 팔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비싸게 불렀는데 뜻밖에 산다고 하더라"며 "(A씨가)200억원 넘게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이 전 회장이 본인의 이름으로 계약을 한 대목입니다. 이 전 회장은 이 건물의 소유권을 지난 6일 자신의 이름으로 이전했습니다. 대지
세계 8위 금융그룹인 노무라홀딩스가 국내 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한다. 노무라홀딩스는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침체된 국내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감독당국 및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노무라홀딩스는 이화산업의 계열사인 엔이화를 통해 국내 자산운용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7년 8월 설립된 엔이화는 조홍석 이화산업 사장과 노무라홀딩스가 공동 설립한 부동산컨설팅회사로 최근 금융위원회에 자본금 20억원의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설립 예비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엔이화는 감독당국의 인가 승인이 떨어지면 상호를 노무라이화자산운용사(가칭) 변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감독당국 관계자는 “4월초 엔이화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업 예비인가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심사를 거쳐 인가 승인이 나면 엔이화가 자산운용사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의 인가 승인이 날 경우 노무라홀딩스는 일본계 중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자산운용시장에 진출하는 금융회사가 된
올 들어 거래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매수자 절반은 강남권 밖의 외지 거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매입자가 급감한 반면 30~40대가 주요 매수층으로 등장했다. 21일 강남권 자치구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09년 3월31일까지 강남 서초 송파 강동 등 4개구내 81개 재건축 예정단지에서 매매된 실거래가 자료 9929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거래 분석 결과 2006과 2007년에는 강남 4개구 거주자가 이들 4개구 재건축단지 매수자의 70% 이상을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는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다. 이에 비해 서울시 다른 구에 거주하는 매수자는 같은 기간 9% 내외에서 20% 이상으로 큰 폭 증가했다. 매수자 중에는 경기도 거주자도 2006년 12.2%에서 올 1/4분기 18.3%로 껑충 뛰었고 지방 거주자 역시 6%이던 것이 8%로 늘었다. 강남권 재건축이 고가주택임을 감안할 때 최근들어 늘어난 외지 매수세의 상당수가 집값 바닥을 염두에 둔 투
지난 2월 발생한 270억원 규모의 D투신운용 펀드매니저 횡령 사건과 관련 피해를 입은 사모펀드 투자자들이 투자자금과 이자를 돌려달라며 회사를 상대로 소송에 나섰다. 21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D투신운용의 사모특별자산펀드에 투자한 'Ravallo USA 2nd,LLC'는 최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 운용사를 상대로 2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 투자조합으로 알려진 이 투자자는 소장에서 25억원의 투자자금은 물론 변제일까지 연 20% 지연이자까지 배상할 것을 청구했다. 이번 손해배상 청구는 펀드매니저 횡령으로 인해 사모펀드에 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D운용사는 사모특별자산펀드를 운용, 관리해온 펀드매니저 K씨를 160억원의 자금을 부당하게 편출입한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지난 3월 서울남부지검은 고객 돈 270억여원의 돈을 빼돌려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로 K씨를 구속 기소했다. K
41년간 호봉제를 고수해온 크라운제과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봉제를 도입한다. 크라운-해태제과그룹 관계자는 "크라운제과가 이달부터 관리직 부·차장급을 중심으로 연봉제를 도입하고 오는 7월부터는 생산직을 제외한 사무직 전 직원으로 연봉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연봉제 전환을 위한 기반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생산직은 노사협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번 연봉제 실시에서는 일단 제외됐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계열사인 해태제과가 이미 연봉제를 도입하고 있는 만큼 그룹 형평성 및 경영 효율 제고 차원에서 연봉제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해태제과는 인수 당시 업계 2위였기 때문에 인사 및 관리 부문에서 크라운제과보다 더 체계가 잡혀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각자의 장점을 서로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지난 2004년 말 해태제과를 인수했다. 해태제과는 지난 2001년 차석용 전 사장(현 LG생활건강 사장)시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운영하는 MSN 한국어 사이트(kr.msn.com)가 해킹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한국MS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MSN 사이트내 라이프 섹션(blip.msn.co.kr)이 전날 15일 오전 8시45분께 해외 해커그룹에 의해 해킹을 당해 웹사이트가 일시 변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한국MS는 관련 사이트를 긴급 폐쇄 조치했으며,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보안 취약점 점검에 나선 상태다. 자신을 'Agd_Scorp'라고 지칭한 해커를 비롯해 3명의 아이디로 구성된 이들 해커그룹은 당시 웹사이트 해킹에 성공한 뒤 MSN 홈페이지에 정상적인 웹 콘텐츠 대신 "Aaaare youuuu Hackeeeed !!(너 해킹 당했지!!)"라는 문구를 띄웠다. 이 해커그룹은 지난 13일에도 미 항공우주국(NASA) 홈페이지도 해킹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한국MS 관계자는 "라이프 섹션은 서버와 웹사이트 관리를 외주업체에 위탁해왔던 사이트로, 이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