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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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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과 올해 7월 개통 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은 레이저센서로 교체하지 않고 적외선 에어리어센서를 그대로 존치키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승강장에서도 스크린도어 수리를 할 수 있어 레이저센서로 바꾸지 않겠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5개역과 새 노선인 '우이-신설 경전철'에 설치된 스크린도어를 레이저센서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설치된 적외선 에어리어센서와 포토센서를 존치키로 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해 6월30일 서울지하철 1~8호선 모든 역과 9호선 1단계 구간 24개역을 포함해 288개역의 모든 스크린도어 센서를 2018년까지 레이저센서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공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유사 사고 재발을 막겠다는 취지다. 기존 지하철 1~9호선에 설치된 적외선 에어리어센서와 포토센서는 장애비율이 각각 50%, 30%로 높아 교체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또 선로 내부로
교육부가 지진이나 화재로 교육정보시스템(NEIS·나이스) 서버가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의 자료저장 공간을 마련해 두는 '통합 재해복구체계(DR)' 구축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경주발 지진 우려로 나이스 백업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르면 2018년말까지 교육정보시스템 통합 재해복구체계가 구축된다. 지진이나 화재, 태풍 등 재난에 대한 예비 서버가 없어 입시자료가 모두 날아가는 등 이른바 '교육행정 마비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 관계자는 "지자체나 금융권 등에서는 재난 대비 예비 서버가 있지만 학생들 정보는 재난에 무방비한 상태"라며 "올해부터 착수해 이르면 2018년 말, 늦어도 2019년까지는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초·중·고 학생 성적과 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나이스는 각 시·도교육청에서 서버를 관리한다. 교육청별로 데이터가 구성돼 있고 매일 백업을 하는 형태다. 이에 특정 지역에
지난해 3개 분기 동안에만 1200명을 감원하는 큰 폭의 구조조정을 단행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사용하는 업무공간을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줄인다.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상시 희망퇴직과 방어적인 수주전략 등 삼성물산의 몸집 줄이기는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해 9월부터 판교 알파돔시티 사옥 2개동 중 B동 업무공간을 순차적으로 A동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전까지 2개동에 걸쳐 있던 업무공간을 사실상 1개동으로 통합하는 모습이다. B동에는 2개팀 정도만 남아 있다. 지난해 3월 서초사옥에서 판교로 이사할 때만 해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A동과 B동, 2개동 각 11개층(3~13층)을 임대해 사용했다. 본사 직원 수는 제일모직의 리조트 건설 800여명을 포함해 약 3100명에 달했다. 그러나 지금은 A동으로 상당수 부서가 이동하면서 B동은 반 이상 비어 있다. 비어 있는 사무실에는 에스원 등 관계사가 일부 들어왔다. 판교로 옮긴 지
국내 관광 스타트업들이 모여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칭)를 창립한다. 3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국내 관광 스타트업들은 최근 관광 시장에 대응하고 스타트업의 현장 목소리를 정책 등에 반영할 수 있도록 기능할 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8일 서울 종로구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국의 관광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창립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협회의 창립 목적 및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토론한다. 지난해 중순부터 협회 설립을 추진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스타트업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하는 시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국내 관광 스타트업의 숫자를 약 500~1000 개로 보고 있지만,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낼 창구가 부재했다는 것이다.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관광 관련 협회가 이미 존재하지만 이들 협회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회사 규모가 어느 정도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가입
신세계푸드가 새해 프리미엄 수제버거 '자니로켓'과 소프트 아이스크림 '오슬로' 등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체인사업(이하 가맹사업) 확대에 나선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자니로켓과 오슬로의 가맹 1호점을 파주 운정지구와 일산 킨텍스에 각각 문을 열었다. 지난해 3월 가맹사업 진출을 선언한 지 10개월 만이다. 2015년 인수한 계열사 스무디킹 매장 외에 신세계푸드가 직접 론칭한 외식브랜드 중 가맹점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반, 푸드홀, 데블스도어 등 17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세계푸드는 그동안 100% 직영체제를 고수해 왔다. 하지만 불황 중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외식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가맹사업 진출에 나섰다. 직영에 비해 자금, 인력 운용 면에서 투자 위험이 적은데다 적은 비용으로 단기간에 브랜드를 확장하는 데도 유리해서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업 △식탁·주방용품 소매업 등 프랜차이즈
환경부가 폭스바겐의 리콜(결함시정) 신청에 대해 불승인으로 방향을 잡았다. 리콜률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담기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해 12월28일 폭스바겐코리아가 제출한 리콜계획서 보충자료의 검토 결과를 다음주에 발표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의 리콜 신청은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환경부는 폭스바겐이 지난해 10월 제출한 리콜계획서에 추가해 '연료 압력' 문제에 대한 검토자료, 리콜 개시 후 18개월 내 리콜률 85% 달성 방안 등의 서류를 받아 검토해왔다. 기술적인 검증은 대부분 완료됐지만 리콜률 등 소비자 신뢰회복을 위한 조치를 요청한 것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까지 폭스바겐 티구안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연료소비효율 감소가 법정 기준인 5% 이내인 점은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가 불승인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은 이번에 제출된 자료에 인센티브나 보상 등의 내용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폭스바겐의 자료엔 리콜에 따른 고객 불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61·구속기소),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8·구속기소) 등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와 남부구치소를 3일 압수수색했다. 법무부 산하 교정시설에 대한 압수수색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압수수색 대상이 최순실 게이트 관련자 감방이긴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이들의 수용시설 관리에 대한 특검의 불신이 깔려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차은택씨(48·구속기소),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56·구속기소)의 방을 압수수색했다. 비슷한 시각 서울 천왕동 남부구치소에도 수사관을 보내 정 전 비서관의 방과 영치품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특검은 '최순실 게이트' 사건과 관련해 이들이 서류 등을 숨긴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이 증거인멸 및 말맞추기를 한 것이 아닌가 의심하
미래에셋대우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접속장애에 이어 펀드결제 관련 시스템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투자자들은 물론 업계의 불만을 사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미래에셋대우에서 판매된 펀드 설정, 환매와 관련된 시스템 문제로 결제업무가 지연되면서 대부분 자산운용사와 수탁사는 물론 이 업무를 중개하는 예탁결제원 직원들이 자정이 다 된 시간에 퇴근하는 등의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까지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펀드 환매, 설정 프로세스는 판매사-운용사-수탁사간 데이터 교류 등을 통해 이뤄진다. 투자자가 증권사 등 판매사를 통해 펀드를 매수하거나 환매하게 되면 판매사는 관련 데이터를 운용사에 안내해주고 운용사는 이 데이터에 따라 자금을 운용한다. 이 때 운용사는 수탁사에 다시 데이터를 넘기고 수탁사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사로부터 설정 자금을 받거나 환매 자금을 내주게 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했다. 통상 판매사는 운용사에 오후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최동순 기자,최은지 기자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순실씨 등이(61·구속기소)가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를 3일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2시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에 특별수사관 등을 보내 일부 수용자 수용시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압수수색에 최씨의 방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 관계자는 "방의 물품 확인을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면서도 "이 방이 최씨가 수용된 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구치소에는 최씨 조카 장시호씨(38·구속기소), 차은택씨(48·구속기소) 등이 수감돼 있다. 앞서 특검은 지난달 31일 최씨에게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으나 최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하지 않았다. 최씨는 지난달 24일 처음으로 특검 소환에 응했으나 같은달 27일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를 받기 어렵다며 특검의 소환에 출석
회생절차 종료 뒤 자산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토종 수제버거업체 크라제버거가 브랜드 존속으로 명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인수자 측에서 상표권 등을 그대로 승계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크라제버거는 지난해 9월 법원의 회생절차폐지 결정 이후 상거래채권자가 자산을 압류한 뒤 매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국내 한 식품회사가 상표권 등 주요 자산을 인수해 사업을 유지하고 크라제버거 법인(크라제인터내셔날)은 파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산 인수 절차는 2017년 상반기 안에 완료될 전망이다. 크라제버거는 1998년 11월 설립된 토종 수제 햄버거 프랜차이즈로 2000년대 성장세를 이어갔다. 2010년 이후 해외사업 추진,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2011년 적자전환, 2013년 12월 회생절차에 돌입했다. 다음해인 2014년 나우IB캐피탈이 '나우아이비12호 펀드'를 통해 149억원을 투자해 지분 100%를 인수했고, 그해 9월 회생절차를 종결했다. 그러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잇단 특검의 소환요청에 불응하는 최순실씨(61·구속기소)가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3일 압수수색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에 특별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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