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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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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서 피, 땀, 눈물을 쏟아내며 '챔피언' 도전에 나섰다. 네 명의 여배우가 사각의 링 위에서 만들어 낼 '챔피언 엔딩'이 기다려진다. '무쇠소녀단2'다.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연출 방글이. 이하 '무소단2')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의 피, 땀, 눈물이 담긴 복싱 챔피언 도전기다. 지난 7월 11일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무소단2'는 전 시즌 극악의 난이도인 철인 3종에 도전, 전원 완주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불가능 같았던 '도전'을 무쇠적 사고로 무장해 '도전 완성'이라는 성과를 냈다. 유이, 진서연, 박주현, 설인아 그리고 단장 김동현까지 '철인 3종 완주'를 위해 수차례 고강도 훈련, 개인 훈련으로 각자 트라우마까지 극복하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 '건강' 에너지를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시즌1 방송 당시 일찌감치 시즌2를 향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 호응에 '무소단'은 시즌2로 귀환했다. 시즌2로 돌아온 '무소단'은 철인 3종 다음 종목으로 '복싱'에 도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콜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해 택시기사들의 경쟁사 이용을 방해했다는 '콜 차단' 혐의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와의 행정 소송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이번 소송에 공정위 요청으로 '타다'가 합류하게 됐기 때문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제기한 '콜 차단' 항소심 재판에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공정위 측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참여한다. 앞서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차단' 행위가 경쟁 가맹 택시 사업자에 대한 콜 배차를 구조적으로 차단해 시장 경쟁을 제한했다고 판단,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1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카카오모빌리티가 이에 불복하면서 관련 항소심이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 중이다. 타다는 2차 기일인 9월25일 공정위와 연대해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정위를 상대로 한 카카오모빌리티의 행정 소송은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공정위는 '콜 차단' 행위에 대해 72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처리 방식(총액법→순액법)이 달라짐에 따라 최종 1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정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SR(에스알)을 시작으로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 '철도3개사' CEO(최고경영자)가 전부 사퇴해 공석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종 관가 안팎에서는 윤석열 정권 때 임명된 공공기관장의 물갈이가 본격화됐다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국토부 관료 출신인 이 이사장은 지난해 2월 취임했고 임기는 3년 가까이 남아있었으나 이달 초 국무조정실 감찰을 계기로 사의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코레일, 국가철도공단, SRT 운영사인 SR까지 철도3개사 사장 자리가 모두 빈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이종국 SR 사장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발생한 열차 사상 사고 직후인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정부 관계자는 "사표를 냈다고 바로 수리되는 것은 아니다"며 "공공기관장들이 경영평과 결과나 중대재해, 개인적 사유 등을 고리로 사퇴 압박을 느낄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참여했던 카드사들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0억원을 내놓는다. 소비쿠폰 사용으로 카드 결제가 늘어난 만큼 상생 차원에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다. 실제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서 돈을 벌지 못했음에도 카드사들은 상생금융에 동참하기 위해 출연에 나설 예정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에 참여했던 9개 카드사는 2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 조성을 준비 중이다. 마련된 기금은 소상공인을 위한 '햇살론 카드' 상품 출시에 사용된다. 햇살론 카드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연 가처분소득 600만원 이상인 저신용자의 신용카드 발급을 돕는 제도다.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해 할부나 포인트 적립 등 혜택에서 제외되는 저신용자를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카드사들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활용하며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을 선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햇살론 카드는 기존 상품과 다르게 저신용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 보증 공급액은 1000억원이다.
가수 이효리가 내달 서울에서 요가원을 오픈한다. 29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이효리는 'ANANDA YOGA(아난다 요가)'라는 상호명으로 오는 9월 첫째 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차린다. 상호명으로 쓰인 '아난다'는 산스크리트어로 기쁨과 환희를 뜻하며, 이효리가 2023년부터 요가 부캐릭터로 사용해 온 이름이기도 하다. 'ANANDA YOGA'는 이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소프트 오픈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커리큘럼에 호흡과 명상을 중시하는 '하타요가' 클래스가 준비돼 있다는 점에서 이효리의 삶의 철학과 건강관이 깃든 문화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예계 대표 요가인으로 꼽히는 이효리는 그간 수많은 방송에서 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왔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과정으로 요가를 생활 속에 녹여온 그는 이미 제주 생활 당시 인근 요가원에서 직접 요가를 가르친 경험이 있다. 특히 요가에 대한 꾸준한 애정과 실천으로 지난 2017년 '요가원 설립설'까지 불거졌던 이효리는, 지난해 제주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처를 옮긴 뒤 이번에는 실제로 요가원을 열게 됐다.
최근 보증금 미반환 우려가 불거진 사당역 인근 청년안심주택 사태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이 대응 중인 가운데 이지스자산운용이 해당 건물을 매입을 두고 사업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지의 경우 아직도 임대보증금 보증(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해 사업자가 바뀐다면 문제 해결이 가능할 수 있다. 28일 동작구,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동작구 사당역 인근 청년안심주택인 '코브' 건물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곳은 최근 논란이 된 청년안심주택 임대보증금 미반환 문제가 불거진 곳이다. 이곳은 보증보험 가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민간사업자가 채무 문제가 발생해 최근 50여가구에 가압류까지 진행됐다. 강제경매가 진행되면 후순위 배당 위험으로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지스자산운용이 건물을 매입하면 피해 우려로 불안한 입주민들에게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아직 강제경매 절차로 넘어가지 않은 만큼 이지스자산운용 같은 우량 사업자가 인수해 보증보험에만 가입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부문이 조직의 최소 단위 책임자인 '파트장'을 공식 보직으로 신설했다. 비공식으로 쓰이던 직함을 조직 규정에 편입해 팀장-그룹장-파트장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의 젊은 책임자를 차세대 리더 후보군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X 부문은 최근 조직의 최소 단위 보직장인 '파트장'을 공식화했다. DX 부문과 각 사업부를 총괄하는 부문장과 사업부장 산하에 삼성전자의 공식 보직장은 '팀장→그룹장→파트장'으로 새롭게 조직됐다. 파트장은 DX 부문 내 일부에서 사용된 직함이지만 조직 내 공식 보직은 아니었다. 이 때문에 사내 공식 문서와 시스템 등에서는 파트장 직함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하지만 공식 보직으로 결정되면서 사내메신저와 명함 등에도 파트장 명칭을 쓸 수 있게 됐다. 앞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2022년 파트장을 공식 보직으로 인정했다. 3년간 '파트장' 운영 효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면서 삼성전자 전체로 확대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관련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인수를 추진 중인 미국 현지 생산시설 점검에 나섰다. 빠듯한 일정을 쪼개 직접 현장에 나선 만큼, 진행 중인 인수 계약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이란 분석에 힘이 실린다. 28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서정진 회장은 25일(현지시간)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미국 내 인수 절차를 진행중인 공장으로 이동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서정진 회장이 경제사절단 임무를 종료하자마자 해당 공장으로 이동한 것은 한미 정상 회담이 원만하게 종료된 만큼, 현지 투자에 대한 셀트리온의 의지를 강조하는 동시에 실제 성과를 빠르게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정진 회장은 현장 이동 즉시 실사 인력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인수 진행 상황을 직접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셀트리온이 본계약 시점을 오는 10월로 발표한 만큼, 서 회장의 현장 방문은 인수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폭우가 쏟아지는 새벽 시간대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던 차량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전 5시10분쯤 서울 양천구 목5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에서 역주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 검거 당시 폭우가 쏟아져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경찰은 호우 대비 예방순찰을 하던 중 A씨가 운전하는 차량을 발견했다. 순찰차로 A씨의 차량 앞을 가로막아 정차시켰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 08% 이상) 수준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업계 2위인 서클이 국내 금융권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아닌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히스 타버트 서클 사장은 지난 22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4대 금융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타버트 사장은 이들과의 자리에서 "원화스테이블 코인에 대해서는 협력할 생각이 없다"며 부정적 의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서클이 발행하는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알리고, 협력을 제안했다는 설명이다. 4대 금융은 서클 사장이 사실상 서클 코인 시장 확보 차원에서 방한했다고 보고 있다. 서클은 달러 기반 테더와 함께 스테이블코인(USDC)를 발행하고 있다. 달러 스테이블코인 2위 업체지만 1위 테더의 점유율(약65%)에 비해 점유율이 25% 수준으로 크게 뒤처진다. 그만큼 서클은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야 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국내 금융권에선 해외에서 발행하는 역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역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국내에 유통될 경우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배임죄 등 형벌·민사책임 합리화 조치 등을 논의할 더불어민주당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태스크포스(TF)'가 다음달 초 출범한다. 특히 배임죄 완화를 위해 민주당은 당내 공감대가 있는 상법상 특별배임죄 폐지부터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머니투데이 the300(더300) 취재에 따르면 민주당은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 TF'의 출범식을 다음달 1~2일쯤 열 계획이다. TF는 다음달 초 시작되는 100일 간의 정기국회에 맞춰 재계와의 간담회와 입법 추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TF 단장은 문재인 정부 당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권칠승 의원이 맡았으며 허영 원내수석과 김남근·오기형·최기상 의원 등이 참여한다. 허영 원내정책수석부대표는 전날(26일) 기자들과 만나 "TF에서 배임죄 등 경제계·경영계의 고충 사항과 여러 규제 개선 요구받아 경제형벌 문제와 형사책임의 민사 전환으로의 다양한 입법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TF는 재계의 핵심 요구사항인 배임죄 완화뿐만 아니라 경제형벌 전반을 검토하겠단 방침이다.
김진웅 KBS 아나운서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선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에 대해 '서브'라고 표현한 후폭풍이 재방송 편집으로 이어졌다. 27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오는 30일 오전 8시 40분 편성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재방송은 앞서 논란이 된 320회를 편집해 방송한다. 이는 논란이 된 김진웅 아나운서의 분량을 편집해 재방송 되는 것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당귀' 320회에서는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후배 아나운서 김진웅, 김종현과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했다. 김진웅, 김종현의 소개팅 성사를 위해서다. 이런 가운데, 방송에서 김진웅이 한 발언이 논란이 됐다. 김진웅은 결혼 정보 회사에서 엄지인이 결혼을 가장 잘한 후배로 도경완 아나운서를 뽑은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산다"라고 했고, 이후 "전 이렇게 누군가의 서브가 되어서는 못 사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에 엄지인이 경악했지만, 김진웅은 "저는 경완 선배님처럼 그렇게는 못 살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