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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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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에 발목이 잡힌 '하우스푸어'를 구제하기 위한 '희망임대주택리츠'가 다음 달 출시된다. 주택매매 기피현상으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대형 하우스푸어들이 다소나마 숨통일 트일 것으로 보인다. 희망임대주택리츠란 정부가 운영하는 국민주택기금과 시중자금으로 설립한 리츠가 아파트를 매입한 후 이를 다시 보증부 월세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제도로 박근혜 정부가 도입한 대표적인 하우스푸어 대책이다 25일 국토교통부 및 리츠업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3차 희망임대주택리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빠르면 이달 중 리츠 설립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하우스푸어의 아파트 매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매입규모는 총 1000가구로 1, 2차 때보다 2배 많다. 특히 이번 희망임대주택리츠는 85㎡(이하 전용면적)를 초과하는 중대형 아파트도 매입한다. 이전까지는 85㎡ 이하 중소형만 취급했다. 하우스푸어 상당수가 중대형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실
동부그룹과 채권단이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자율협약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등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주력사인 동부제철을 시작으로 동부건설,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동부팜한농 등 동부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줄줄이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간다. 포스코가 인수 포기를 공식 선언한 동부인천스틸(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은 개별매각으로 바꿔 공개경쟁 입찰을 실시한다. (☞본지 6월24일자 1면 보도 [단독]금융당국 "동부그룹, 주인 바꿀 수 있다" 강력 경고 참고) 다만 김준기 회장의 장남 남호씨가 지배하고 있는 동부화재 등 금융계열사는 비금융계열사와 달리 양호한 재무건전성을 유지해 정상 운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희경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23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만나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자율협약과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 방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주요 계열사 매각 등을 골자로 한 동부그룹의 자구안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채권단 위주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동부그룹과 채권단이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자율협약과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등 본격적인 구조조정 절차에 합의했다. 이에따라 동부제철, 동부건설, 동부하이텍, 동부메탈, 동부팜한농 등 동부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은 일제히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 절차에 들어간다. (☞본지 6월24일자 1면 보도 [단독]금융당국 "동부그룹, 주인 바꿀 수 있다" 강력 경고 참고) 다만 동부그룹은 김준기 회장의 장남 남호씨의 금융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내놓으라는 채권단의 요구는 끝까지 거부키로 결정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23일 동부그룹과 KDB산업은행의 고위관계자들은 긴급 회동을 열고 비금융계열사에 대한 자율협약과 워크아웃 등 구조조정 방침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주요 계열사 매각 등을 골자로 한 동부그룹의 자구안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채권단 위주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우선 당장 7월7일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700억원을 갚을 여력이 없는 동부제철은 신용보증기금(신보)의 판단에
가수 서태지의 10년 골수팬이 서태지의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앉아 있다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7시10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서태지 자택 차고에 침입해 서태지의 차량에 타 있던 혐의(주거침입죄)로 이모씨(31·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현재 임신 7개월인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씨(26)의 신고를 받고 평창동 자택으로 출동해 서태지의 차 조수석에 타 있던 이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귀가한 이은성씨가 차고 문을 연 뒤 주차를 하려는 순간 이씨가 차고 안으로 뛰어 들어갔고, 이를 보고 놀란 이은성씨는 차고 문을 닫아 이씨를 가둔 후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해 차고 문을 올린 경찰은 서태지의 차량 조수석에 앉아있는 이씨를 발견하고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이날 서태지 자택 대문 초인종을 수차례 누르는 등 서태지를 만나기 위한 시도를 하다가 차고가 열리자 그 안으로 뛰어 들어간 것으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 = 유신 독재정권 당시 대통령 긴급조치 제9호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원혜영(63·부천시 오정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신 집시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현재 긴급조치 9호에 대해서는 '위헌' 결정이 내려져 무고하게 옥고를 치렀던 민주화운동 관련인사들이 재심에서 대부분 무죄를 선고받고 있지만 '유신 집시법'에 대해서는 아직 헌재의 판단이 내려진 바 없어 대부분 재심에서 '면소' 판결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원 의원 등 5명의 긴급조치 9호 위반 등 재심사건에서 변호를 맡고 있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염형국 변호사는 지난 11일 재심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상준)에 구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3조 1항 제3호 등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 구 집시법 제3조 1항 제3호는 '헌법의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집회 및 시위
금융당국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마찰을 빚고 있는 동부그룹에 신규지원을 중단하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나 자율협약에 들어가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동부그룹이 기존 주장을 고수하면 당장 7월7일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700억원의 차환발행을 해주지 않을 방침이다. 동부그룹은 김준기 회장의 장남 남호씨의 금융계열사 지분을 담보로 내놓으라는 채권단의 요구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양측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는 가운데 포스코는 곧 최대 매물인 동부인천스틸(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당진 패키지에 대한 인수포기 의사를 공식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는 23일 "동부그룹이 계속 약속을 이행하지 않고 버티면 주인을 바꿀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 관계자는 "자율협약이든 워크아웃이든 여러 방법이 있다"며 "이대로라면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도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7월7일 만기가 돌아오는 동부제철 회사채 700억원은 회사채 신속인수제의 지원대상이다. 산업은행이 별
농심이 영남제분 경영권 인수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영남제분은 여대생 청부살인으로 떠들썩했던 기업으로 오너일가가 실추된 기업이미지로 인해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농심 외 다른 음식료 제조업체들과 대형 유통기업들도 영남제분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영남제분 오너일가에 지분투자와 사업 양수도를 포함한 경영권 인수 방안을 타진했다. 영남제분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면서 다른 원매자도 있는지 물색하고 있다. 이 딜은 현재 오너간 의사 타진이 오고 가는 단계로 양 회사는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다. 농심 한 임원은 이 딜에 대해 "내가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영남제분 역시 함구하고 있다. 영남제분은 1959년 경남 동래군 구포읍 구포리(현 부산 북구 구포동)에서 창업한 밀가루·배합사료 전문 제조업체다. 1966년 제면공장을 짓고 1969년 제면공장을 배합사료 공장으로 개조했다. 1
정부가 3단계 누진세율이 적용되고 있는 현행 법인세 과표 구간을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소기업 등의 부담을 고려해 곧바로 단일세율로 전환하기보다는 두 단계로 과표구간을 축소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22일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법인세율 과표구간 조정 방침을 세우고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내부 검토를 마무리한 뒤 다음달 내놓을 세법개정안에 이를 반영할지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과세형평성이나 기업환경 개선 효과 등을 감안할 때 법인세율 과표구간을 단순화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원론적으로 정부도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적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중소기업 부담 증가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세 부담 완화 등을 고려해 지난 2012년부터 법인세율을 세 단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법인세 과세표준(당기순익 등) 2억원 이하인 경우 10%의 세율이 적용되며 2억~200
국토교통부가 산업단지 개발에 104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국민주택기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기금을 매개로 민간자금도 끌어들일 계획이다. 민간사업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해선 공공보증을 구상하고 있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민주택기금을 산업단지 개발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검토작업에 들어갔다. 국토부 관계자는 "산단 개발은 도시 재생사업과 연계돼 있고 도시 재생사업의 큰 축이 주택공급이기 때문에 주택기금을 활용하는 데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 발의로 주택기금이 '주택도시기금'으로 변신, 기금의 용도 다변화를 꾀하는 '주택도시기금법'이 국회에 상정된 것도 주택기금 투입이 가능하게끔 하는 배경이다. 해당 법은 주택기금의 명칭 변경과 함께 임대주택이나 도시재생 등에 기금이 활용되도록 길을 터주기 위해 제정됐다. 국토부는 주택기금이 민간자금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금이 지닌 상징성이 투자리스크를 낮추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얘
(고성=뉴스1) 한재호 기자 = 12사단 장병들이 22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 고개에 임시건문소를 설치하고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르고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 사진을 참고해 지나는 차량들을 검문 검색하고 있다. 21일 저녁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휴전선을 지키는 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임모 병장은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은 해당부대 전지역에 '진돗개하나'를 발령하고 임병장의 도주로를 차단, 포위망을 좁혀가던 중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부근에서 탈영병과 교전을 벌였다. 2014.6.22/뉴스1
(고성=뉴스1) 한재호 기자 = 12사단 장병들이 22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 고개에 임시검문소를 설치하고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르고 무장 탈영한 임모 병장 사진을 참고해 지나는 차량들을 검문 검색하고 있다. 21일 저녁 8시15분께 강원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휴전선을 지키는 일반전초)에서 경계근무를 서던 임모 병장은 K-2 소총을 난사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군은 해당부대 전지역에 '진돗개하나'를 발령하고 임병장의 도주로를 차단, 포위망을 좁혀가던 중 고성군 현내면 명파초등학교 부근에서 탈영병과 교전을 벌였다. 2014.6.22/뉴스1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GOP(휴전선을 지키는 일반 전초)에서 일어난 총기사고로 전 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군대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인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의 녹화가 취소됐다. 2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이날로 예정돼 있던 '진짜 사나이' 녹화는 갑작스러운 비상사태로 취소됐다. 당초 '진짜 사나이'측은 군대 생활관에서 멤버들과 군인들이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2차 경기 대한민국 대 알제리 전 경기를 함께 응원할 예정이었다. 당초 군대의 응원문화를 보여주고 태극전사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러운 GOP총기난사 사고로 취소됐다. 군 당국은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지역에 경계태세 가운데 최고 수위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 군 관계자와 제작진 모두 현 상황에서 녹화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판단, 녹화 취소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GOP총기난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