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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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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경영개선을 위한 1조8000억원대 공항철도 지분매각에 본격 착수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연내 매각을 통해 지분매입 5년만에 6000억원대 차익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지분 88.8% 전량을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사회에서 이달 중 매각주관사를 선정해 매각가치를 산정하기로 의결했다. 이 작업이 끝나면 공항철도는 7월까지 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신청서를 받는 대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제안적정성 심사를 요청하게 된다. 이 작업만 최대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의 공항철도 지분 매각은 코레일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토부와 코레일이 추산하는 공항철도 지분 가치는 1조8000억원으로 지난 2009년 매입 당시 가격(1조2000억원)보다 50% 높다. 이달 말부터 경
'소액채권 금리담합'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증권사들이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 가운데 금융감독원도 이와 관련해 검사를 마무리짓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12일 "소액채권 금리담합 혐의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15개 증권사들의 판결이 모두 나오는대로 지난해 진행했던 검사를 마무리짓고 필요하다면 제재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법상 제재와 별도로 자본시장법상 불건전영업행위의 책임을 가리겠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2012년에 20개 증권사에 대해 소액채권을 담합해 싸게 사들여 40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19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반발해 15개 증권사가 소송을 냈고 현재까지 12개사가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은 지난해 소액채권 금리담합 혐의를 받아 과징금을 부과받은 증권사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당시 다수의 증권사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법원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만
가수 장윤정(34)의 첫째 아들 출산이 임박했다.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오는 15일 출산을 앞두고 운동과 태교에 집중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애초 장윤정은 아이가 커서 이달 초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고려했지만 우선은 출산 예정일까지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15일 전후로 출산예정일인데 아이가 생각보다 많이 자랐다"며 "지금은 잠시 크는 것이 멈춰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태어날 아기는 아들이다"고 귀띔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3월 SBS '도전1000곡',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MC를 맡아왔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남편인 도경완(32) KBS 아나운서는 현재 만삭인 장윤정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경완은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2세에 대해 언급하며 "아기 초
롯데닷컴이 연내 백화점, 홈쇼핑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전담한다. 지금까지는 각 계열사별로 온라인 쇼핑몰을 관리해왔지만 전문업체인 롯데닷컴에 맡겨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롯데백화점의 '엘롯데', 롯데홈쇼핑의 '롯데아이몰' 등 사이트 운영을 롯데닷컴에 일괄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엘롯데(2000억원)와 롯데아이몰(8300억원)의 연 매출을 합하면 1조원이 넘는 만큼 롯데닷컴 사업에 힘이 실리는 셈이다. 당초 이들 3개 쇼핑몰을 1개 사이트로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실익보다 기존회원 이탈 등 부작용이 더 크다고 판단해 기술개발과 운영관리, 고객서비스 등 업무만 롯데닷컴이 통합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롯데닷컴과 엘롯데, 롯데아이몰 외에 롯데마트몰, 롯데하이마트몰 등 총 5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데 중장기적으로 나머지 2개
토종 제화기업 에스콰이아가 채권 은행단과 논의 중이던 워크아웃이 부결됐다. 에스콰이아는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지만 채권단은 자구계획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결과는 같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에스콰이아(법인명 EFC) 채권단은 이날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에 대한 논의 결과 부결 결론을 내렸다. 에스콰이아 주채권은행인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은 10일부터 이틀간 서면부의를 통해 에스콰이아의 워크아웃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과는 부결로 나타났다. 채권단의 이번 안건은 워크아웃 결정, 신규자금 지원, ABL(자산유동화 대출) 상환 유예 등이었다. 채권단 관계자는 "에스콰이아 실사 결과 기업 계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더 높게 나왔다"며 "신규자금 지원 없이는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해 워크아웃을 부결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콰이아는 지분 100%를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인 H&Q가 보유하고 있다. PEF 구조상 대주주가 신규로
KB금융지주가 LIG손해보험 인수를 위한 단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11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구자원 LIG그룹 회장과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KB금융을 LIG손보 인수를 위한 단독 우선협상자로 선정해 개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우선협상권은 2주간 배타적으로 유지된다. KB금융이 당국에서 금융사 인수 승인과 관련한 사항을 관철해낼지 주목된다. KB금융은 LIG손보 경영권 지분 19.38% 인수를 위한 가격으로 6400억원(순자산가치 상승분 포함) 가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격은 롯데가 제안한 6500억원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구자원 회장과 골드만삭스는 KB금융에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 가격이 낮은데도 우선권을 준 이유는 LIG손보 매각이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것이고 국내 4대 금융사인 KB금융과 LIG손보가 합쳐졌을 경우 발생할 시너지가 크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이번 매각에는 KB금융 외에도 롯데그룹과 동양생명보험-보고펀드 컨소시엄이 참여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성민(28·본명 이성민)이 군 입대를 미뤘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성민은 올 상반기 진행된 서울지방경찰(구 호루라기 연극단) 제47차 서울경찰홍보단 최종 선발과정 중 지원을 포기했다.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성민이 경찰 홍보단 1차 오디션에 통과했지만 이어진 인적성검사와 체력검사, 면접 등에는 응하지 않았다"며 "연예 활동에 좀 더 욕심이 있어 입대를 연기하게 됐으며, 물론 병역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역의 의무를 남겨둔 성민은 현역 판정을 받아 지난 2월 초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모집에 지원했다. 지난 3월 1차 오디션 합격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나 연예활동 등을 이유로 입대를 최종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은 2000년 창단 이래 장애우 독거노인 청소년 등을 위한 연극과 뮤지컬을 공연해 왔으며, 현재 이제훈 허영생 김동욱 최효종 등 다수의 연예인이 복무 중이다. 배우 조승우와 류수영 등도
가수 유나킴(20·본명 김유나)이 걸 그룹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유나킴은 오는 8월 말 데뷔하는 5인조 걸 그룹의 멤버로 확정됐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유나킴이 8월께, 즉 올 하반기 소속사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 그룹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유나킴이 멤버로 나설 신예 걸그룹은 미국에서 성장한 유나킴을 비롯해 중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이뤄졌다"며 "섹시 또는 귀여움이라는 기존 걸 그룹의 틀을 깬 대중이 투영하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멀티컬러(Multicolor) 그룹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net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3' 출신인 유나킴은 빼어난 외모는 물론 실력과 스타성까지 겸비해 그동안 많은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그 간 연습생 생활을 해오던 YG엔터테인먼트를 지난해 떠나 가수 홍진영이 소속된 뮤직K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트레이닝을 받
- 공정위, 배경 조사 아닌 공동행위에만 초점 - 실적부진 만회해오던 건설업계 이미지 실추 공정거래위원회의 전방위 담합조사로 잘나가던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수주에 '적신호'가 커졌다. 잇단 담합조사와 제재로 대외이미지와 신뢰에 금이 가면서 해외수주에 애를 먹고 있는 것. 해외 발주처들이 국내 건설기업들의 입찰참가를 꺼림은 물론, 이미 수주한 해외공사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정부의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등에 따른 실적부진을 해외에서 만회해오던 건설업계는 위기감에 휩싸였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8억달러 규모의 브루나이 '템버롱 교량사업' 수주전에 나선 국내 건설업체들은 발주처로부터 4대강 담합 혐의로 PQ(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를 탈락시키겠다는 통보를 받았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국내 업체들은 대한건설협회 등과 함께 적극 소명하고 간신히 PQ 자격을 얻었다. 하지만 최종 입찰결과에 악영향이 미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
태영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옛 사옥인 태영빌딩 매각을 추진한다. 공공부문 수주 감소 등에 따른 실적악화로 재무구조가 나빠지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매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최근 마포 태영빌딩을 처분하기 위해 A증권 등 증권사 세 곳을 대상으로 주관사 선정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은 조만간 이들 세 곳 중 주관사를 선정, 매각작업을 공식화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14(공덕동 252-5)에 위치한 마포 태영빌딩은 지하 6층~지상 18층 연면적 약 3만3000㎡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1995년 준공됐다. 현재 이 빌딩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우리은행 등이 임차해 쓰고 있다. 매각가격은 3.3㎡당 1000만원가량으로 총 100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했다. 지난해 9월 말 현재 이 빌딩의 장부가격은 토지 534억원, 건물 194억원 등 총 728억원 정도다. 따라서 업계 예상대로 1
엄지인(30) KBS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9일 방송가 관계자에 따르면 엄 아나운서는 오는 14일 서울 모처에서 사업가 A씨와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엄 아나운서가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성실한 인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엄 아나운서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3월 28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 "가정 형편은 비슷해야 한다. 주위에서 정재계 남자를 만나볼 생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 부담스럽다"고 결혼에 대한 가치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엄지인 아나운서는 연세대 졸업 후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엄 아나운서는 2TV '체험 삶의 현장', '미녀들의 수다', 1TV '뉴스9'의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했다. 방송중인 1TV '우리말겨루기'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가 삼성 현대자동차 등 국내 30대 그룹의 투자·고용계획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8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해마다 정부는 상·하반기 한차례씩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를 열고 발표해 왔지만 기업들의 의사를 받아들여 더이상 밝히지 않을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기업들이 그동안 글로벌 경쟁시대에 외부에 경영계획을 공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많았다"며 "장관과 기업인들간의 간담회는 계속 유지하되 민감한 사항인 투자와 고용계획에 대한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열린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30대 그룹 사장단 간담회에서도 개별 기업의 투자·고용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는 당초 이날 간담회에서 30대 그룹의 경영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2개월 전부터 기업들에게 투자·고용계획을 요청했지만 기업들은 이를 거부했다. 현 부총리도 이날 회의에서 "어려운 경제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선 기업의 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