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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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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오는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대 러시아 경기를 맞아 거리 응원에 나선다. 16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오는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에서 거리응원을 한다. 관계자는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러시아 대표팀과 경기를 하는 한국 축구국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광화문 거리로 나선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호동, 민호, 윤두준, 이기광, 이덕화 등 '예체능' 축구팀 멤버들이 거리로 나서 붉은 악마들과 함께 응원하며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한국 대표팀의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인만큼 시민들과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은 현재 '축구편'으로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비스트), 이기광(비스트), 민호(샤이니) 등이 출연 중이다. 이경호 기자 sky@mt
배우 류승룡이 첫사랑 아이콘 수지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16일 영화계에 따르면 류승룡은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도리화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를 배경으로 판소리 작가 신재효가 애제자 채선을 위해 만든 단가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류승룡은 판소리 대가로, 수지는 애제자로 출연한다. '도리화가'는 '전국노래자랑'으로 재기를 드러낸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재 영화 '손님' 촬영에 한창인 류승룡은 '도리화가' 제안을 받고 신중히 검토한 끝에 최근 최종결정을 했다는 후문.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첫사랑으로 떠오른 수지는 2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수지는 '도리화가' 제안을 받고 판소리 연습에 돌입할 만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리화가'는 올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전형화 기자 [email protected]
신세계그룹이 올 하반기 서울 강남에 고급 맥주전문점을 개장하며 맥주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 사업은 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오랜 기간 시장성을 점검하며 공을 들였고,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는 등 애정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그룹은 대형 유통업체(이마트·신세계백화점)와 외식사업(보노보노·자니로켓), 식음료사업(스타벅스)을 벌이고 있어 맥주사업 진출 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계열 외식계열사인 신세계푸드는 빠르면 10월 중에 서울 강남에 자체 브랜드로 '프리미엄' 하우스맥주 전문점을 개장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의 맥주전문점 1호점은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식품관 'SSG푸드마켓'이 입점한 청담동 '피엔폴루스'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입점한 반포동 '센트럴시티'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미 맥주전문점 진출을 위한 TF(태스크포스)팀도 가동하고 있다. 이 팀에는 웨스틴조선호텔 등의 맥주전문점에서 활약
올 하반기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의 수장들이 대거 교체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가 후임 인선에 착수했다. 15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지난 12일 마감된 한국산업인력공단 신임 이사장 공모에 17명이 원서를 냈다. 송영중 현 이사장의 임기는 이달 말 끝난다. 17명의 면면을 살펴보면 산업인력공단 전·현직 임원을 비롯해 A공공기관장(고용부 산하), 노동계 출신, 정치권 인사 등 다양하다. 관가에 '관피아(관료+마피아)' 논란이 거세게 일어난 탓에 관료 출신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예정대로 공모가 진행중인데, 적임자가 없을 경우 공모를 다시 진행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통상 공공기관장 인사는 정부의 지시에 따라 해당기관에서 공모를 통해 진행한다. 안전보건공단도 백헌기 현 이사장의 임기가 다음달 말에 끝남에 따라 조만간 새 이사장 공모에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이 오는 8월 3년 임기를 마치고, 박영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원장도 오는
하반기부터 소비자들이 마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듯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각종 금융 업무를 한 점포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규정이 바뀐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여러 금융상품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금융회사로서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금융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복합점포 규제 합리화 방안을 추진한다. 은행과 증권, 보험, 카드사 등의 금융상품 판매가 실제 한 점포에서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풀어주겠다는 방침이다.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등을 한 곳에 모아놓은 복합점포 자체는 지금도 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을 중심으로 계열사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등 몇몇 지주사별로 10~30여개씩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규제가 까다롭다. 출입구부터 따로 만들어야하고 직원들도 상호왕래가 제한된다. 은행과 증권사 직원이 동시에 앉아서 소비자 상담을 하는 행위도 안되고 고객정보 공유도 어렵다.
STX조선해양 소액주주 460명이 회사를 상대로 100억원대 소송을 제기했다. 15일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소액주주 여모씨 등 284명은 지난달 23일 STX조선해양을 상대로 76억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여씨 등은 소장에서 "충당부채와 손상차손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매출과 영업익 등을 과대 계상함으로써 2011년 이후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해 주식을 취득한 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닷새 뒤인 지난달 28일에는 송모씨 등 176명이 유사한 취지의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송씨 등은 31억원 상당을 지급하라고 STX조선해양에게 주장하며 "사업보고서를 실제와 다르게 작성해 주식을 취득한 자들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STX조선해양 측은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성년 재벌 4세들에게 주식을 물려준 뒤 주가가 올랐을 경우 증여세 또는 양도소득세를 중과세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이 같은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아직 4세로의 증여나 상속이 마무리되지 않은 대다수의 대기업 오너 일가에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따르면 19대 국회 후반기 기재위원장으로 내정된 정희수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기재위 조세소위에 계류돼 있는 자신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을 수정·보완하거나 새로운 법안을 발의하는 등의 방식으로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주식 '편법증여'에 대한 중과세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법안 내용을 바꾸거나 새로운 법안을 발의해서라도 재벌 4세 등 미성년자에 대한 편법증여에 중과세하는 취지의 입법화는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상임위원장이 발의한 법안은 상임위 소위나 전체회의에서 우선적으로 논의하는 것이 국회의 관례다. 정 의원이 지난해말 발의해 지난 2월 조세소위에 회부된 '상속세
코레일이 경영개선을 위한 1조8000억원대 공항철도 지분매각에 본격 착수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연내 매각을 통해 지분매입 5년만에 6000억원대 차익실현을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서울역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공항철도 지분 88.8% 전량을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이사회에서 이달 중 매각주관사를 선정해 매각가치를 산정하기로 의결했다. 이 작업이 끝나면 공항철도는 7월까지 출자자 변경 승인 신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신청서를 받는 대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제안적정성 심사를 요청하게 된다. 이 작업만 최대 4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하고 있다. 코레일의 공항철도 지분 매각은 코레일 경영정상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토부와 코레일이 추산하는 공항철도 지분 가치는 1조8000억원으로 지난 2009년 매입 당시 가격(1조2000억원)보다 50% 높다. 이달 말부터 경
'소액채권 금리담합'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받은 증권사들이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한 가운데 금융감독원도 이와 관련해 검사를 마무리짓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12일 "소액채권 금리담합 혐의와 관련,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한 15개 증권사들의 판결이 모두 나오는대로 지난해 진행했던 검사를 마무리짓고 필요하다면 제재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거래법상 제재와 별도로 자본시장법상 불건전영업행위의 책임을 가리겠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2012년에 20개 증권사에 대해 소액채권을 담합해 싸게 사들여 40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했다며 19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에 반발해 15개 증권사가 소송을 냈고 현재까지 12개사가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은 지난해 소액채권 금리담합 혐의를 받아 과징금을 부과받은 증권사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당시 다수의 증권사들이 행정소송을 제기해 법원에서 다툼을 벌이고 있었던 만
가수 장윤정(34)의 첫째 아들 출산이 임박했다. 12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은 오는 15일 출산을 앞두고 운동과 태교에 집중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애초 장윤정은 아이가 커서 이달 초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유도분만을 고려했지만 우선은 출산 예정일까지 추이를 지켜보기로 했다는 전언이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15일 전후로 출산예정일인데 아이가 생각보다 많이 자랐다"며 "지금은 잠시 크는 것이 멈춰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태어날 아기는 아들이다"고 귀띔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3월 SBS '도전1000곡',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등 MC를 맡아왔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출산 준비에 전념해왔다. 남편인 도경완(32) KBS 아나운서는 현재 만삭인 장윤정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도경완은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2세에 대해 언급하며 "아기 초
롯데닷컴이 연내 백화점, 홈쇼핑 등 롯데그룹 주요 계열사의 온라인 쇼핑몰 운영을 전담한다. 지금까지는 각 계열사별로 온라인 쇼핑몰을 관리해왔지만 전문업체인 롯데닷컴에 맡겨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려는 전략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롯데백화점의 '엘롯데', 롯데홈쇼핑의 '롯데아이몰' 등 사이트 운영을 롯데닷컴에 일괄 위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엘롯데(2000억원)와 롯데아이몰(8300억원)의 연 매출을 합하면 1조원이 넘는 만큼 롯데닷컴 사업에 힘이 실리는 셈이다. 당초 이들 3개 쇼핑몰을 1개 사이트로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실익보다 기존회원 이탈 등 부작용이 더 크다고 판단해 기술개발과 운영관리, 고객서비스 등 업무만 롯데닷컴이 통합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롯데닷컴과 엘롯데, 롯데아이몰 외에 롯데마트몰, 롯데하이마트몰 등 총 5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인데 중장기적으로 나머지 2개
토종 제화기업 에스콰이아가 채권 은행단과 논의 중이던 워크아웃이 부결됐다. 에스콰이아는 다시 워크아웃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지만 채권단은 자구계획이 의미있는 수준으로 개선되지 않으면 결과는 같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에스콰이아(법인명 EFC) 채권단은 이날 워크아웃(재무구조 개선작업)에 대한 논의 결과 부결 결론을 내렸다. 에스콰이아 주채권은행인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은 10일부터 이틀간 서면부의를 통해 에스콰이아의 워크아웃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과는 부결로 나타났다. 채권단의 이번 안건은 워크아웃 결정, 신규자금 지원, ABL(자산유동화 대출) 상환 유예 등이었다. 채권단 관계자는 "에스콰이아 실사 결과 기업 계속가치보다 청산가치가 더 높게 나왔다"며 "신규자금 지원 없이는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해 워크아웃을 부결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콰이아는 지분 100%를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인 H&Q가 보유하고 있다. PEF 구조상 대주주가 신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