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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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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녀 개그우먼 홍예슬(25)이 FA(Free Agent)시장에 나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홍예슬은 지난달 KBS와 전속계약이 끝났다. KBS 신입 공채 개그맨은 1년간 KBS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지난해 KBS 28기 신입 개그맨으로 공채된 홍예슬의 경우 이번에 전속 계약이 끝난 것. 홍예슬은 아직 소속사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미모와 연기를 겸비, 제2의 김지민으로 꼽히고 있는 홍예슬에 대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홍예슬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과 '취해서 온 그대'에 등장, 출연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도 크기에 홍예슬이 어떤 행보를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배우 우현이 끝내 장모사랑을 다하지 못하게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현의 장모 소설가 곽의진(한국소설가협회 이사)선생이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68세. 고인의 발인은 지난 27일 이뤄졌으며, 고인은 집필실이 있는 진도 자운토방 풀밭에 안치됐다. 고인의 지인들은 갑작스런 타계 소식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으며 진도 예술인들은 지난 5월 22일 고인이 마지막으로 출연했던 '자기야-백년손님' 영상으로 추모제를 대신했다. 곽의진 선생의 별세로 지난 3월 14일부터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우현도 하차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우현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장모에게 그간 못 다했던 장모 사랑을 다해 장모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5월 23일 방송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모의 진도 집필실을 찾아 선물을 하고 그간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장모는 "15년간 용돈을 주지 않았다"고 우현을 타박했지만, 이내 속 깊은 사위사랑을 보여줬다. 한편 1947년생인 고인은 단국대
포스코가 러시아 메첼그룹 모듈러 건축물 프로젝트 중단으로 약 600억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메첼그룹과의 모듈러 건축물 사업중단으로 인한 600억원의 손실을 포스코, 포스코A&C, POSCO-RUS 등 3개사 가운데 어디로 귀속시키는 것이 최선일지 고민 중이다. 포스코A&C는 포스코의 모듈러 설계 및 출자 계열사이며, POSCO-RUS는 현지 메이저 철강사와 자원개발·철강사업 합작을 위해 2011년 11월 출범한 포스코패밀리 통합 러시아 법인이다. 포스코 사정에 밝은 업계 관계자는 "포스코의 메첼그룹 모듈러 건축물 사업은 메드베데프 대통령 때 진행된 것으로 푸틴 정부가 중단시켰다"면서 "사업중단으로 인한 손실 처리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앞서 2011년 포스코와 포스코A&C는 러시아 메첼그룹 근로자 숙소타운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동시베리아 사하(Sakha)공화국에 소재한 탄광 근로자 약 3000명이 묵는 숙소를 비롯해
시중은행들이 장내파생시장에서 직접거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는 증권사나 선물회사를 통해서만 장내파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1일 금융당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파생시장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면서 은행들의 장내파생시장 직접거래를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시켰다. 금융당국은 조만간 이를 확정해 지방선거가 끝난 뒤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한 관계자는 "은행들은 달러나 국채선물을 주로 거래하고 있는데 자기매매분에 대해 증권사나 선물회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거래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은행들이 장내파생시장에 직접 진출하면 단기적으로 증권사와 선물회사의 수탁수수료 수입이 줄어드는 등 파장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파생거래가 활성화되고 신규 투자자가 유입되면서 자본시장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파생상품 거래규모는 장외 1경2020조원을 포함 총 5경7121조원에 달했다. 파생상품은 주식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통일재단)이 용평리조트 상장을 계기로 국내 자본시장 무대에 다시 나선다. 통일교 재단은 1997년 외환위기로 계열사를 줄줄이 매각한 뒤 자본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않아 베일에 쌓여 있었다. ☞ 관련기사 '[단독]통일교 용평리조트 이르면 연내 상장' 통일재단은 산하 기업들을 통일그룹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통일그룹 홈페이지에 공개된 계열사는 △일화 △세계일보 △용평리조트 △일상해양산업 △선원건설 △일신석재 △TIC △신정개발특장차 △세일여행사 △JC △세일로 △아시아해양 등이다. 이 중 주식시장 상장사는 일신석재가 유일하다. 건축자재유통업체인 일신석재는 1986년에 코스피시장에 상장했으며 2014년 5월말 현재 시가총액은 840억원이다. 통일그룹은 한때 국내 재계 순위 30위권 안에 들었지만 1990년대 후반에 계열사 다섯 곳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위기를 겪으며 재계 순위가 70∼80위권으로 떨어졌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에서 탈락한 일화, 한
'인터넷 게임'을 마약 등과 함께 '중독 물질'로 규정해 논란을 빚었던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이른바 '게임중독법'의 대상에서 게임을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신 인터넷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중독 예방 및 치료를 강화하는 별도의 법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1일 머니투데이와의 전화 통화에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에서 인터넷 게임 등 미디어 콘텐츠 부분만 따로 뽑아서 별도의 법안을 마련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게임이 마약 등과 같이 묶이는 것이 화가 나는 것"이라며 "이렇게 논란이 되면 법안이 입법이 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게임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 미디어 콘텐츠만 따로 떼어내 과몰입 및 중독 치유·예방·관리에 관한 법안 등으로 나갈 수 있다"며 "이 방안에 대해 현재 보건복지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페이-고(pay-go)제도를 도입하는 정부가 등 강력한 예산 절감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만 각 부처의 통계예산은 무풍지대다. 매년 예산이 늘어나 900억원에 이르는데도 유사·중복통계 통폐합 기준은 오히려 완화됐다. '역주행' 지적이 나온다. 1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통계청은 최근 '중앙행정기관 2015년도 통계예산(통계청 제외) 검토계획'을 작성했다. 이는 통계청 외 부처에서 집행하는 통계작업에 대한 예산 계획이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예산이 신청되는 통계에 대해 각 통계 내 항목 중 기본항목을 제외한 항목의 50% 이상이 같은 경우 유사 중복 통계로 보고 통폐합 검토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청소년 대책을 다룬 통계를 예로 들면 항목 중 '학교폭력'이나 '음란물' 등 유사 항목이 절반 이상이면 두 통계를 같은 통계로 보고 하나를 없앤다는 것이다. 통계 내 나머지 항목은 존속되는 통계로 넘긴다. … 통계청은 동일 항목이 10% 이상~30% 미만일 경우 해당 항목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하 통일재단)이 비상장 자회사 형태로 보유한 용평리조트를 증시에 상장한다. 용평리조트는 통일교 재단이 2003년에 1900억원을 주고 인수한 스키 리조트로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평가된다. 통일재단은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기업집단인 통일그룹을 총괄하는 법인이다. ☞ 관련기사 [단독]베일의 통일그룹, 리조트·레저 그룹 개편 가속화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통일교 재단은 용평리조트 IPO(기업공개) 실무를 위한 대표 주관사로 KDB대우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대신증권을 확정했다. 재단은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 용평리조트의 코스피시장 입성을 계획하고 있다. 통일교 재단이 49.99%, 통일그룹 계열사인 선원건설과 세계일보가 각 13.68%, 12.59%를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이 리조트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결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동계올림픽 주요종목인 알파인스키가 용평리조트 경기
GS건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파르나스호텔 지분(67.56%) 매각을 추진 중인 가운데 파르나스호텔 정관에 명시된 '특별결의' 조항이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영업양수도 등의 중요한 경영안건을 처리하기 위해선 발행주식 75% 이상의 주주가 주주총회에 참석하고 이중 75%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는 것. 국내·외 호텔사업자와 투자자들이 GS건설 지분을 인수해 파르나스호텔의 최대주주에 오르더라도 추가로 지분을 인수하지 못하면 경영권 행사가 제한되는 것이다. 업계에선 이 조항으로 인해 GS건설의 파르나스호텔 지분매각 흥행을 장담할 수 없음은 물론, 매매가격도 당초 예상보다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30일 금융감독원 및 IB업계에 따르면 파르나스호텔은 정관상 최대주주의 경영권 행사가 크게 제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주주총회 의결방법'(정관 제23조)은 일반 주식회사와 마찬가지로 출석 주주의 과반수가 찬성하되, 발행주식 수의 4분의 1을 넘어야 한다. 하지만
가수 비(32·본명 정지훈)가 무대가 아닌 법정에 섰다. 30일 법원 등에 따르면 비는 지난 28일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디자이너 박모씨(60)의 결심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참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단독의 심리로 열린 이날 공판에서 비는 박씨를 고소하게 된 취지를 설명하며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지속적인 고통을 받았다"며 거듭 처벌을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가 박씨를 고소하게 된 이유는 두 사람 간의 임대차 계약 문제가 불거진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박씨는 비가 소유한 건물에 입주했던 세입자였다. 지난 2009년 8월 비 소유의 서울 청담동 건물에 2011년 3월까지 보증금 1억원, 월세 400만원에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한 그는 2010년 9월부터 월세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와 갈등을 빚었다. 비는 지난 2012년 1월 박씨를 상대로 "계약이 만료됐지만 집을 비우지 않고 있다"며 건물명도 소송을 제기했지만, 박씨는 이에 맞서 "건물 벽면에
서울시가 연간 9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의 해외투자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중국무역 기능을 한 데 모아 '차이나센터'를 세우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유력 부지로는 시유지 중 마곡지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서울시가 특정 국가의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대규모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는 최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회사인 CBRE에 중국자본 투자유치 허브를 별도 조성하기 위한 수요예측 등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상반기 중 기초연구를 마치고 오는 3~4분기 중으로 차이나센터 건립 로드맵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 시 관계자는 "중국기업의 수요 등 선행조사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구체화하되 연구용역결과에 따라 시유지인 마곡 등에 대규모의 센터를 신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나센터의 기능설정과 중국기업의 수요, 시장현황에 대한 다각적인 사전 검토를 진행한 후 수요특정 결과에 따라 사업 규모와 입지 등을 확정지을 방침이다. 중국 상공회의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옛 STX팬오션)이 올 상반기 내에 약 1조원 규모의 추가 출자전환을 실시하고 하반기 중 매각을 개시한다. 28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팬오션이 보유한 용선계약 등으로 인한 손해배상 소송 관련 미확정 채무가 약 1조5000억원 수준으로 확인됐다. 법원은 이 무담보채무에 대한 채무확정을 늦어도 6월까지 완료하고 이중 3분의 2인 67% 가량을 출자전환할 계획이다. 나머지 33%는 10년간 변제 처분된다. 금융감독원 공시 등에 따르면 팬오션의 부채는 지난 1분기 말 현재 총 4조2953억원 수준이다. 법원이 지난 1월에 한차례 출자전환을 실시하면서 부채가 다소 줄었다. 팬오션 관계자는 "현재 미확정채무가 1조91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되지만 이를 1조5000억원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가 언급한 대로 미확정채무 1조5000억원이 확정채무로 바뀌고 이 중 1조원을 출자전환하면 이 회사 부채는 약 3조원 초반대로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