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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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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현우 기자,구교운 기자 = 성폭력 등 범죄를 저질러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전과 16범이 전자발찌를 끊고 도망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서울 구로경찰서와 남부보호관찰소에 따르면 특수강간 혐의로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오던 정모(30)씨가 2일 오후 6시57분쯤 구로동 자택에서 발찌를 훼손했다는 경보가 울렸다. 경보를 접수한 뒤 보호관찰소 신속대응팀과 경찰이 즉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정씨는 이미 현장을 떠난 뒤였다. 경찰은 정씨 자택 근처를 수색해 밤 9시50분쯤 정씨 집 근처 학원가 뒷골목에서 정씨가 끊은 발찌를 회수했다. 성폭력, 절도 등 전과 16범인 정씨는 특수강간 혐의로 지난 2월21일부터 전자발찌를 차고 생활해 왔고 2018년 9월5일까지 전자발찌를 차도록 돼 있었다. 경찰은 정씨 행방을 쫓기 위해 가족 진술 등을 확보하고 있지만 평소 많은 범죄를 저질러 정씨가 가족과 관계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평소 자주가던
바이로메드가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하는 허혈성지체질환(족부궤양)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인 'VM202-PAD'가 임상2상 시험결과 통계적·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이로메드는 지난달 3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정기학술대회에서 유전자치료제 VM202-PAD의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VM202에 대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2상 시험을 완료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최종 보고서 제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VM202는 혈관재생유전자인 HGF(간세포성장인자)를 이용해 허혈성지체질환을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 VM202를 막힌 혈관 주위로 종아리 근육에 투여하면 우회 혈관을 새로 만들어 준다. 이를 통해 하지부위까지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돼 혈류량이 개선되고, 세포에 혈액이 공급돼 궤양 치료나 굳은 조직 재생을 촉진시켜 병을 치료한다. 임상
파출소 코앞에서 몽골인이 칼로 자해해 목숨을 끊었다. 3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6시17분쯤 중구 신당파출소 출입문 옆 벽에서 몽골인 A씨(26)가 벽에 칼을 대고 자신의 가슴을 세 차례 부딪혀 자해하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오전 7시30분쯤 과출혈로 사망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최근 울산에 거주하는 몽골인 이종사촌과 통화 중 생활고를 토로하는 등 신변을 비관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2010년 8월 한국에 입국해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용직 공사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최근에는 목수로 일해왔다. A씨는 몽골에서 진 빚을 갚기 위해 한국으로 넘어왔고 한국에서 전과는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를 통해 A씨가 자해하는 모습이 확인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파출소 인근에 몽골인들이 사는 동네가 있다"며 "딱
걸그룹 크레용팝의 신곡 '어이'(Uh-ee)가 가사 중 일본어식 표현으로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문제가 된 가사를 수정, 재심의를 신청했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황현창 대표는 3일 스타뉴스에 "어제(2일)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고, 문제가 된 '삐까뻔쩍'이라는 가사를 '번쩍번쩍'으로 수정해 바로 재심의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KBS 심의실은 지난 2일 "가사 중 '삐까뻔쩍'이라는 일본어식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삐까'는 '뻔쩍'을 의미하는 일본어 부사 'ぴかっ'에서 온 말이다. 해당 가사는 '어이' 후렴구에 '삐까뻔쩍 나도 한 번 잘 살아보자 블링블링 나도 한 번 잘살아 보자'에 등장한다. KBS 외 SBS, MBC 심의에서는 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이'는 '어이'는 크레용팝이 지난해 6월 '빠빠빠' 이후 10개월 만에 내놓은 싱글로 작곡가 강진우가 작업했다. 신나는 멜로디에 독특한 춤이 인상적인 곡이다
방송인 홍석천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복 최완규·연출 유철용)에 출연한다. 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홍석천은 '기황후'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출연을 확정했다. 홍석천이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09년 MBC '보석 비빔밥'에 출연한 이후 약 5년여 만. 그동안 홍석천은 케이블 TV와 종편TV 드라마에서 단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펼쳤으나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다. 홍석천은 지난 1일 진행된 '트라이앵글'에 대본 리딩에도 참석해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했다. 홍석천이 최완규·유철용 콤비와 호흡을 맞추는 것은 두 번째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2009년 최완규 작가, 유철용 PD가 함께 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지미 역할로 출연했다. 극중 홍석천은 주인공 형제들과 얽혀 있는 인물을 연기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이랜드그룹의 지주회사인 이랜드월드의 2013년 사업보고서 해외매출 수치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다. 연 매출 10조원이 넘는 그룹의 지주회사에서 발생한 실수라고는 믿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1일 이랜드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이랜드월드의 2013년 사업보고서에 기재된 해외 패션부문 매출액은 1조9714억원으로 알려졌지만 본지가 이랜드월드의 연결 재무제표에 영향을 주는 10개 해외법인의 해외 매출을 합계한 결과 2조2420억원으로 나왔다. 단순 계산만으로 2706억원의 오차가 나는 것이다. 여기서 내부 거래를 뺄 경우 오차 금액이 줄어든다고 해도 수치가 잘못된 실수는 피해갈 수 없다. 이러한 오차는 이랜드월드의 사업보고서 상 매출이 잘못됐거나 10개 계열사들의 매출에 심각한 오류가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랜드그룹도 이 같은 회계 상 오류를 인정했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사업보고서 상 해외매출 수치 집계가 잘못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관련 부문에 대한 계산을 다시 해 빠른 시일내에 정정
국내를 대표하는 뮤지션이자 친구인 바비킴과 이적이 음악으로 뭉쳤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발표되는 바비킴의 새 정규음반 수록곡을 극비리에 작업 중이다. 타이틀곡 0순위로 꼽히는 이 곡은 소울 발라드 장르로 알려졌으며 작곡은 바비킴이, 작사는 이적이 맡았다. 이번 협업은 두 뮤지션이 모두 약 20년의 경력을 자랑한다는 점과 이제껏 각자가 보여준 음악적인 색깔이 다르다는 점에서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바비킴과 이적은 1990년대 데뷔한 뒤 20년간 깊은 우정을 쌓아 왔기에, 이번 협업이 의리의 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비킴이 새로운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 2010년 4월 발매한 3집 '하트 앤 소울(Heart & Soul)' 이후 4년6개월 만이다. 비킴은 지난 1994년 닥터레게 1집 '원(One)'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8년에는 첫 솔로음반을 내면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다 2001년 부가킹즈의 일원으로 다시
배우 송강호와 이준익 감독이 영화 '사도'(가제)에서 만난다. 2일 영화계에 따르면 송강호는 최근 영화 '사도'(제작 타이거픽쳐스) 출연을 결정했다. '사도'는 조선 영조 시대 아버지의 손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이다. '사도'는 '왕의 남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최근 사극영화 열풍이 일기 전부터 사극 연출에 공을 들여왔던 이준익 감독이 준비 중인 작품. 이준익 감독은 '소원' 이후 차기작으로 '사도'를 택해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투자배급사 쇼박스가 최근 투자를 확정했다. 송강호는 이준익 감독에 대한 신뢰와 '사도' 시나리오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 송강호는 '사도'에서 영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송강호는 지난해 '설국열차' '관상' '변호인'까지 쉼 없이 달려왔기에 올해 상반기는 쉬겠다는 생각을 내비쳤었다. 하지만 이준익 감독의 러브콜과 작품에 대한 신뢰로 출연결심을 했다는 후문이다. 송강호와 이준익 감독의 만남은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안양환전소 여직원 살해사건과 필리핀 여행객 연쇄 인질 납치·강도 사건의 주범 최세용(47)이 지난해 10월 국내 송환돼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범 격 공범 김성곤(42)이 조만간 한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들로부터 살해된 뒤 필리핀에 암매장된 것으로 알려진 피해자 고(故) 홍석동(당시 30세)씨 등 2명의 시신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찰청은 최근 법무부와 외교부를 통해 필리핀 당국에 김씨의 범죄인인도를 요청함에 따라 조만간 김씨가 국내로 송환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재 필리핀 비쿠탄 이민국 수용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지난 2010년 필리핀에 여행간 윤모씨를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현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불법 총기 소지 혐의에 대한 재판도 진행 중이다. 김씨 등으로부터 간신히 빠져나와 한국으로 돌아온 윤씨는 홍씨 등의 유가족 뜻에 따라 필리핀에서 진행 중인 김씨에 대한 재판
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1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애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KBS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관계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오늘(1일) 오후 아나운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다"라며 "5월 7일자로 퇴사한다"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달 18일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자신의 진로를 고민 하던 끝에 KBS를 떠나기로 결심했으며 당분간 대학원 학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VJ특공대', '생생정보통', '이야기쇼 락', '톱밴드2'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10년 9월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에 앞서 사의를 표명한 이지연 아나운서는 최근 사직서를 제출, 오는 5월 2일 퇴사한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미국 리퍼비시(refurbished) 컴퓨터 시장 1위인 조이시스템(Joy Systems)이 우리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 준비에 나섰다. 조이시스템(대표 지미 리)은 미국 뉴저지주 서머셋(Somerset)에 본사를 둔 韓商기업이다. 회사측은 지난달 13일 우리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에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시스템은 리스가 끝난 PC 및 노트북을 손질해 마이크로소프트 정품 SW를 재설치하고 판매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인 리퍼비시 업체(Microsoft authorized refurbisher)로 이 부문 업계 1위다. 조이시스템은 리퍼비시 컴퓨터를 월마트(Walmart), 타이거다이렉트(TigerDirect), 베스트바이(Best Buy) 등 14여개 대형 유통 체인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2013년말 기준 마이크로소프트 리퍼비시 OS 구매 실적(누적)으로 90만개를 돌파해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세일즈 챔피
국내 3대 공중파 방송사인 민영방송 SBS가 케이블 복수종합유선방송업체 씨앤앰(C&M)에 대한 지분 투자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일단 이 검토는 매각자 측이 주도해 이뤄진 것으로 실제 거래 성사 가능성을 따지기에는 이른 시점이다. 하지만 씨앤앰 인수전에서 SBS의 등장은 경쟁구도를 뒤흔드는 중대변수로 보인다. 31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씨앤앰 경영권 대주주이자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맥쿼리는 이 매각의 주관사 골드만삭스 등을 통해 최근 4곳의 국내 원매자 군을 특정하고 이들에게 인수전과 관련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골드만삭스가 특별히 인수전 내용을 전달한 4곳의 잠재 후보는 CJ그룹, 태광그룹, SK그룹, SBS미디어홀딩스(모회사 태영건설)다. 4곳의 후보들 중에서 CJ와 태광은 이미 유선방송업계를 좌우하고 있는 1, 2대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CJ헬로비전과 티브로드가 그들로 각각 393만명(26%), 325만명(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