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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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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LF쏘나타의 디젤 모델이 이르면 내년 여름에서 3분기 사이 출시될 전망이다. LF쏘나타 디젤 모델에는 또한 현대차 최초로 유로6(EURO6) 규제에 맞춘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26일 현대차 디젤엔진 개발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LF쏘나타의 디젤 모델은 이르면 2015년 하반기 중 K5 디젤 모델 출시에 앞서 먼저 선을 보인다. 앞서 24일에는 황정렬 현대차 중대형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상무)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신형 LF쏘나타 출시 행사에서 "신형 LF쏘나타에 들어갈 디젤 엔진 개발은 완료했다"며 "시장의 요구가 있으면 언제든지 디젤 모델을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간략히 밝힌 바 있다. 신형 LF쏘나타 디젤에 탑재될 엔진은 i40 디젤 모델 등에 장착된 U2 1.7 엔진을 쏘나타 배기량과 유로6 규제 기준에 맞게 개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6는 유로5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56% 이상 줄여야 하는 강화된 유럽배기가스 규제다. 현대차는 이번 엔진
자동차 접촉 사고가 발생할 때 과실비율을 산정하는 기준이 6년만에 전면 개정됩니다. 현재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너무 오래돼 바뀐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강은혜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MTN 단독보도 / 과실비율 기준 6년만에 개편] 자동차보험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개편됩니다. 과실비율이란 자동차 사고가 났을 경우, 누구의 잘못인지를 따져 그 비율을 매기는 것으로 피해자의 손해배상금을 책정하는 주요 판단 기준이 됩니다. 통상 과실비율은 사고 현장에 출동한 교통사고 담당 경찰관이 결정하고, 소송이 제기됐을땐 법원이 판결합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하지 않을 경우, 당사자들이 가입한 보험사의 보상직원이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에 따라 과실비율을 판단합니다. 100을 기준으로 50대 50부터 60대 40, 30대 70 등 50을 넘어가는 쪽이 가해자가 됩니다. 그런데 이 과실비율 인정기준이 너무 오래돼 개선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코스닥기업들의 경영자문을 위해 도입된 경영지도사제도가 모호한 법규 때문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들이 소소한 일상업무에 변호사나 회계사, 세무사, 관세사를 쓰기엔 비용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에 따라 도입됐다. 현재까지 1만4694명이 자격증을 획득해 중소기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경영지도사는 1986년 제1회 시험이 실시됐고 1987년 법정자격을 부여받았다. 현재까지 1만4694명이 자격을 획득, 중소기업 현장에서 활동한다. 코스닥 기업에서 재무, 노무, 세무 등 관련 업무를 맡거나 외부 자문을 해주는 사례도 많다. 경영지도사들은 중소기업진흥법 시행령(43조)에 따라 중소기업 종합진단, 자문, 상담, 조사분석, 평가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중기청 소관사업의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창업컨설팅, 자금조달 컨설팅 등도 한다. 문제는 정부가 인정한 경영지도사의 활동이 위법 소지가 있다는 점이다. 일례로 자금조달 컨설팅은 변호사법(109조) 위반과 형법상 알선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의 비위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돼 전 대표 및 일부 임직원들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수백억의 정부지원금을 받는 중기유통센터가 매출감소 및 수익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의 모럴해저드가 부실경영의 원인중 하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말 퇴임한 손창록 전 대표를 비롯한 중기유통센터 임직원 4명은 최근 뇌물수수와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소환조사를 받는 등 수사를 받고 있다. 또 공금횡령이 적발된 직원 한명은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번 검경의 수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해 11월 자회사인 중기유통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45건에 달하는 임직원들의 부적정 행위를 적발, 중기유통센터가 지난 2월 일부 심각한 비위혐의와 관련, 수사의뢰 및 형사고발 조치를 취한데 따른 것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 마케팅,
롯데그룹과 GS그룹, 중국계 PEF(사모투자전문회사) 운용사 베어링PEA 등 3개사가 현대로지스틱스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25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최근 미국계 IB(투자은행) BofA메릴린치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해 현대로지스틱스 경영권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 이 거래는 당초 롯데그룹이 단독 협상자 자격을 원하면서 경쟁이 아닌 사적협의 방식으로 이뤄지는 듯했다. 그러나 실제 협상에서 현대와 롯데 사이의 거래 호가차이가 500억원 이상으로 벌어져 합의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그룹은 현대로지스틱스 IPO(기업공개)를 준비하다가 그룹의 재무 사정이 긴박할 정도로 악화되자 이 거래를 일종의 히든카드로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현대는 현대로지스틱스가 그룹의 지배구조 상단에 있어 매각하기가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를 팔지 않고는 별다른 현금유입 기대자산이 없다는 회사 안팎의 지적을 받아들여 매각을 타진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롯데그
미래에셋이 그룹의 첫 사옥이자 박현주 회장(사진)의 성공신화가 탄생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을 매각하기로 했다. 이 빌딩은 미래에셋생명이 2011년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인수해 본사 건물로 써왔다. ◇미래에셋 '탄생지' KTB자산운용 인수 추진 26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여의도 본사 건물을 매각하기 위해 KTB자산운용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에셋생명은 빌딩 매각 후 본사를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여의도 미래에셋빌딩은 지하 2층~지상 11층, 연면적 1만4466㎡ 규모로 건물면적보다 주차장 부지가 넓은 게 특징이다. 매매가는 장부가(899억원)보다 높은 1000억원대 초반으로 알려졌다. KTB자산운용은 빌딩 인수 후 주차장 부지까지 활용, 건물을 신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IB업계 한 관계자는 "KTB자산운용은 빌딩 인수를 위해 자금조달에 나선 상태로 재개발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안
개그우먼 강유미가 예능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tvN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강유미가 최근 'SNL코리아'에서 작가로 합류,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강유미는 2주 전 'SNL코리아'의 '박성웅 편'부터 작가로 합류했다"며 "지난 2주 동안 코너 '별에서 온 그놈'의 대본을 맡았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유미가 오래전부터 예능 작가의 꿈을 키워왔으며, 특히 'SNL코리아'에 작가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 'SNL코리아' 제작진은 강유미를 특채 작가로 선발했다. 'SNL코리아'를 통해 예능 작가로 정식 데뷔한 강유미는 조만간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든 콩트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같이 'SNL코리아' 제작진과 회의를 거듭하며 작가의 역량을 키우고 있다. 관계자는 "강유미 외에 개그맨 안용진 또한 오래전부터 'SNL코리아'에 작가진으로 합류해 작가로 활약 중"이라며 "두 사람 모두 작가에 대한 열정이 크다. 'SNL코리아
강원래 김송 부부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KBS 1TV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을 확정했다. '엄마를 부탁해' 관계자는 25일 오전 스타뉴스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될 '엄마를 부탁해'에 고정으로 출연한다"고 말했다. '엄마를 부탁해'는 연예인 부부의 임신, 태교, 출산 등을 관찰 예능 형식으로 다룬 프로그램이다. 지난 1월 30일 KBS 2TV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다.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KBS 1TV로 정규 편성됐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는 강원래 김송 부부, 김현철 최은경 부부, 송호범 백승혜 부부, 이승윤 김지수 부부, 배수광 김유주 부부, 여현수 정하윤 부부가 출연했다. 관계자는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함께 했던 강원래 김송 부부가 정규 편성 후에도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아이를 임신 중인 김송의 태교와 출산 과정과 아빠가 될 준비를 하는 강원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래 김송 부부 외에 두 팀 정도의 출
삼성전자 CEO(최고경영자) 시절 이른바 '황(黃)의 법칙'으로 반도체 성장의 역사를 써냈던 황창규 KT그룹 회장이 취임 후 석 달 만에 개혁의 칼을 빼들었다. 통신그룹인 KT가 최근 본업 이외의 이종 자회사를 과하게 늘려왔다고 지적하고 매각 가능한 계열사 파악에 나선 것이다. 24일 KT와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내부적으로 황창규 회장의 지시에 따라 구조조정 대상 비통신 자회사 파악에 나서 그 대상으로 KT렌탈과 KT캐피탈, BC카드 등을 검토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고 결과에 따르면 KT는 KT캐피탈의 경우 매각 필요성은 높지만 거래 성사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할부금융업을 주로 하는 이 회사의 개별 실적이 최근 저조해져 KT 입장에선 금융주력 제3자에 넘기면 좋겠지만 거래를 추진할 경우 원매자들이 앞 다퉈 인수할 매력은 그리 크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 것이다. KT캐피탈의 최근 영업수익은 2217억원(2012 회계연도 기준)을 기록했고 같은 기
발전량의 일정 부분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하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를 지키지 않아 한국전력공사 산하 5개 발전자회사가 물어야 하는 과징금 규모가 지난해에만 6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RPS제도가 도입 취지와 달리 신재생에너지 보급 효과는 보지 못하고 발전사들의 부담만 크게 늘리고 있는 셈. 정부는 RPS 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상반기 내로 개선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참고 : [단독]'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RPS제도 전면 재검토] 21일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실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RPS 제도 미이행으로 올해 5개 발전자회사가 내야 할 과징금은 644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 한국서부발전이 290억으로 가장 많고 한국중부발전 155억원, 한국동서발전 130억원, 한국남부발전 59억원, 한국남동발전 10억원 순이다. 이는 지난해 237억원(남동발전 106억3000만원, 중부발전 48억3000만원,
금융감독원이 책임준비금 관련 부당행위 정황을 포착하고 삼성생명에 대한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금융당국이 건전성 문제와 관련해 업계 1위 보험사이자 국내 대표 금융회사를 특별검사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특히 책임준비금은 회계처리와 직결되는 부분이라 검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예상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0일부터 삼성생명에 검사역들을 보내 특별검사를 시작했다. 금감원은 상시검사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잡아내고 내부 검토를 거친 뒤 현장검사를 결정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일부 상품들에 대한 책임준비금 적립 현황이다. 보험금 지급을 위해 돈을 제대로 안 쌓아놨다는 얘기다. 생보사가 판매하는 금리연동형 상품에는 통상 최저보증이율이 있다. 쉽게 말해 고객이 낸 보험료에 얼마의 이율을 붙여 돌려주겠다는 약속이다. 변액보험상품의 경우 계약자 사망 등 특정 조건에서 미리 약정한 이율로 보험금을 주는 옵션이 붙기도 한다. 이때 보험료에는 최저보증비용이 포함되고 보험회사는 이 비용
중소기업청이 베트남 호치민에 중소기업 전담 주재관을 파견한다.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을 현지에서 지원할 주재관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외교통상부는 오는 7월 베트남 호치민 총영사관에 중소기업 전담 주재관 1명을 파견키로 했다. 외통부는 4월중 중소기업 전담 주재관 공모절차에 돌입, 업무전문성 등을 고려해 중기청 과장급 중에서 주재관을 선발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전담 주재관의 파견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재관이 중소기업 관련업무도 담당해왔다. 중기청이 주재관을 파견하는 것도 설립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해 9월 베트남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베트남에 진출해있는 중소기업 관련업무를 전담할 인력이 필요하다”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국내 중소기업의 ‘제2 주력시장’이다. 2013년 기준 동남아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수는 6392개, 투자금액은 11조원에 달한다. 중기청은 지난 13일 하노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