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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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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오너 3세가 이례적으로 국내 대형 유통업체에 말단 사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확인돼 눈길을 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故) 김복용 매일유업 창업주의 장손자이자 김정완 매일유업 회장의 장남인 김오영씨(29)가 최근 A그룹 계열 백화점의 신입사원으로 발령받았다. 이 백화점 관계자는 "오영씨가 미국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와 군 복무를 마친 뒤 지난해부터 인턴사원으로 근무하다가 최근 정식 발령을 받고 현업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현재 오영 씨는 매일유업 유아복 계열사인 제로투세븐 지분을 11.39% 보유하고 있다. 매일유업(37%) 및 김정민 제로투세븐 회장(창업주 3남, 12.05%)에 이어 제로투세븐의 3대 주주다. 특히 매일유업은 가족 경영 체제로 오영 씨가 앞으로 매일유업 김정완 회장에 이어 사실상 매일유업 경영을 주도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이런 오너 3세가 계열사가 아닌 전혀 상관없는 유통업체에서 첫 근무를 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목소리다. 기업 오너 3세들은
교육부와 출판사들이 신학기 교과서 가격을 두고 마찰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교과서 가격 폭등을 예상하고도 별다른 대책 없이 무리하게 관련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명박정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가 내놓은 '교과서 선진화 방안'이 추진될 경우 큰 폭의 교과서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지만 당시 교과부가 이를 무시했던 것이다. 머니투데이가 19일 입수한 '교과서 가격자율화 후속 조치를 위한 기초 조사 연구(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당시 영남대 교수, 교과부 교과서 선진화 위원회)은 "정부의 교과서 선진화 방안은 출판사가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해 학부모의 부담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부작용이 초래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정부의 '선진형 교과서'가 쪽수 증가, 지질, 색도, 삽화, 사진, 부록, 인쇄기법 등의 고급화로 가격 인상을 몰고 올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교과서 구입 예산을 두 배 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채 감축 자구책의 일환으로 토지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한다. ABS는 장부상 부채로 잡히지 않아 재무구조 개선에 도움이 된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H는 다음달 18일 2000억원 내외 규모의 ABS를 발행할 예정이다. 기초자산은 LH가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 학교 등에 매각하기로 확정한 부지의 토지매출채권이다. LH는 ABS 발행을 위해 지난해 LH 발행채권 인수실적이 2000억원 이상인 증권사 13곳을 대상으로 지난주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해 KB투자증권과 KDB대우증권을 각각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두 증권사는 지난해 투자은행업계에서 ABS발행 실적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LH는 이전에도 토지매출채권을 유동화해 발행한 적이 있지만 새로운 구조로 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라 특수목적회사(SPC)도 신규 설립한다. 구체적인 만기 구성과 금리도 주관사 협의를 진행한 뒤 결정할 전망이다. 시장 관계자는 이번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 드디어 올 여름 돌아온다. 빅뱅은 이번 여름 새 음반을 낼 계획을 세웠고 팀 내 프로듀서이자 리더인 지드래곤은 최근 빅뱅 새 음반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19일 가요계 정통한 한 소식통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바빴던 해외 스케줄을 끝냈고 빅뱅 새 앨범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현재 빅뱅은 올 여름 새 앨범을 발표한다는 계획을 확정한 상태다. 빅뱅이 올 여름 신곡들이 담긴 새 앨범은 선보이면 '몬스터'를 수록했던 2012년 6월 스페셜 앨범 공개 이후 2년여 만에 신보를 출시하는 셈이다. 지드래곤은 이미 지난 1월 빅뱅 콘서트에서 빅뱅의 새 앨범 발매 시기와 관련해 "올 여름"이라며 "우리가 빅뱅이란 이름으로 정규 앨범을 몇 개 안 냈는데 하나 더 내야야되지 않겠냐"라며 올 여름 빅뱅 새 음반을 정규 앨범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음을 알렸다. 여기에 이번에 지드래곤에 빅뱅 새 음반 작업에 정식 돌입하면서 빅뱅 새 앨범의 올 여름 발매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
전북 고창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 조각 40여개가 한꺼번에 발견됐다. 전북 고창군 흥덕면사무소 관계자는 19일 머니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인근에서 농사를 짓는 고모씨가 18일 오후 3시쯤 고창 동림저수지 제방에서 조약돌 크기의 운석 추정 암석 40여개를 발견하고 즉시 흥덕파출소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발견된 암석의 총 무게는 1.7kg이며 발견 당시 경찰관이 갖다 댄 자석에 암석이 달라붙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씨는 암석의 진위를 판명하기 위해 관련기관에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고씨는 운석 추정 암석 발견 경위와 관련, 경찰에 "지난 9일 지붕 위로 불기둥 같은 것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했다"며 "이후 진주에서 운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혹시나 해서 주변을 수색하다가 발견한 것이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창에서 운석 추정 암석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19일 오전 현재 고창군 동림 저수지 근처에는 40∼50명의 외지인들이 몰려와 '운석 사냥
두산그룹이 방산 계열사 두산DST 경영권 지분 100%를 재무적 투자(FI) 주주단과 함께 공동으로 제3자에게 전량 매각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재정난으로 경영권 외 소수지분을 유동화한지 5년 만에 회사를 외부에 넘기려는 것이다. 18일 M&A(인수·합병) 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과 두산DST 공동주주인 미래에셋프라이빗에퀴티, IMM프라이빗에퀴티 등은 전일 국내외 투자은행(IB)들에 이 거래에 필요한 자문을 바라는 서비스제안서(RFP)를 보냈다. 이는 매각 실무를 자문할 대리인을 선임하려는 절차로 5년여 만에 두산DST가 지배구조 변동을 눈앞에 둔 것이다. 두산DST는 2008년 12월31일 두산인프라코어의 방위산업부문이 물적 분할돼 설립된 기업으로 우리 군(軍)이 사용하는 장갑차와 대공·유도무기 등 각종 군사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사는 경상도 창원시에 있다. 두산그룹은 방산회사인 이 계열사의 지분 49%를 지난 2009년 재무적 투자자 두 곳에 넘겼다.
정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주택임대차시장 선진화방안'(2·26 세입자대책) 일환으로 민간 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법 개정에 나섰다. 임대보증금과 월세수입을 얻는 집주인들에게 세제혜택을 줘 임대사업자를 양성화한다는 취지에서다. 다만 현실에선 다양한 세제혜택에도 부담스러운 임대소득세를 감안, 임대사업자 등록을 꺼리는 실정이다. 이에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정부당국과 과세당국간 엇박자로 세금만 낭비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등록하라고 '세'혜택 주는 정부당국…'세' 안걷는 과세당국 정부는 빠르면 6월 국회에 준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조세감면을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재산세 감면율은 전용 40~60㎡는 50%에서 75%로, 전용 60~85㎡는 25%에서 50%로 확대될 예정이다. 소득세·법인세 감면율도 20%에서 30%로 확대된다. 앞으로 3년간 신규·미분양주택은 물론 기존주택을 사들여 준공공임대주택으로 등록해 운영하면 임대기간에 집값
신한·국민·우리 등 대형 시중은행들이 당국의 퇴직연금 관련 행정지침을 어기고 원리금보장상품을 한도 초과해 맞교환하며 사실상 짬짜미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금융당국과 퇴직연금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11년 6월에 퇴직연금 사업자끼리 원리금보장상품을 원활히 제공해 가입자들의 선택권을 높이고 제살깎기식 고금리 경쟁을 막자는 취지에서 퇴직연금 운용관련 행정지침을 내렸다. 금감원 행정지침에 따르면 퇴직연금 사업자는 자사 원리금보장상품을 타사업자에 전년도 적립액의 최소 50%이상 제공해야 한다. 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해 특정 타사업자에 10%이상 제공하지도 못한다. 이같은 지침에도 퇴직연금 시장의 30% 가까이 점하고 있는 신한·국민·우리은행 등은 원리금보장상품을 자기들끼리만 1조~2조원 어치씩 몰아서 주고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중 퇴직연금 적립액이 가장 많은 신한은행은 지난해 자사 원리금보장상품을 3조4112억원 이상 타사업자에 제공해야 했다. 아울러 한 사업자에
월드스타 가수 싸이가 컴백 시기를 최종 확정지었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4월 컴백을 최종 결정했다. 싸이는 지난해 4월 '젠틀맨' 발표 이후 1년 만에 전 세계 팬들과 만나게 된다. 한 가요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싸이의 컴백 시기에 대해 여러 말들이 있었지만 최근 4월 컴백을 완벽히 확정했다"라며 "싸이는 현재 미국에 가 있는데 미국 측과 컴백 이후의 스케줄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컴백 날짜는 현재 몇 개를 두고 협의 중이지만 4월 컴백만은 확실하다"라며 "싸이의 컴백은 월드스타란 수식어답게 월드와이드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싸이는 '젠틀맨' 때와는 달리 이번 컴백 때는 다수의 곡을 선보일 것"이라며 "한 곡을 먼저 낸 뒤 기간을 적게 두고 연이어 다른 신곡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싸이는 지난 8개월 간 신곡들 작업에 몰두했다"라며 "싸이는 월드컵 시기 마다 강세를 보였던 인연도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 박보람이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18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람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홍대광의 신곡 '고마워 내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박보람의 뮤직비디오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 이후 몇 차례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했지만 정식 활동을 시작하진 않았다.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18살 어린나이에 톱8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보람은 이후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인 CJ E&M과 계약을 맺은 후 연습생 신분으로 데뷔 준비에 임해왔다. 올해 만 스무 살이 된 그는 최근 체중감량을 통해 한층 예뻐진 외모를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애초 올해 가수 데뷔를 목표로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뮤직비디오로 먼저 얼굴을 보이게 됐다. 뮤직비디오에서 박보람은 홍대광이 짝사랑하는 여자로 연기했다. 박보람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홍대광과 첫 키스신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1990년대 인기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34)이 출소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18일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훈은 오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다.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업계의 꽃으로 불리며 많은 패션 관계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국내 최대 패션 행사로, 강성훈은 이번 행사에서 박종철 디자이너의 '슬링 스톤'(SLING STONE) 패션쇼에 모델로 선정돼 런웨이에 오른다. 사기 사건으로 자숙기간을 가진 강성훈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지난해 9월 출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강성훈은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다방면에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성훈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강성훈이 'F/W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초청을 받았다"며 "정식 활동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강성훈은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배우 유인나와 안재현이 중국 영화에 나란히 출연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중국 열풍을 잇는다. 18일 영화계에 따르면 유인나와 안재현은 중국영화 '웨딩바이블' 출연을 확정했다. '웨딩바이블'은 중국 남녀와 한국 남녀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허브'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허인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유인나와 안재현은 중국배우 덩지아지아(등가가), 까오이샹(고이상)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유인나와 안재현은 최근 종영한 SBS '별그대'에 나란히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유인나는 '별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과 절친한 친구지만 한편으론 질투를 하는 배우 유세미 역으로, 안재현은 천송이 동생 천윤재로 각각 출연했다. 두 배우의 중국 영화 출연은 최근 중국에서 '별그대'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것이라 주목된다. '별그대' 돌풍에 중국영화 출연으로 중국에서 한류 바람을 탈 수 있는 좋은 상황이기 때문. 유인나는 '별그대' 이후 케이블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