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 새책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다양한 신간과 서평을 통해 사회, 경제, 건강, AI, 예술 등 현대인의 삶을 둘러싼 주요 이슈와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전문가의 통찰과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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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치료 전문의 안철민 프라나이비인후과 원장은 '목소리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책을 출간했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은 환자진료를 통해 접했던 목소리 질환 사례와 치료법, 잘못된 목소리 상식, 관리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목소리 전문가로 활동하는 성악가와 가수 등을 위한 전문적인 관리법도 제공한다. 안 원장은 "미디어 발달로 성우, 성악가, 가수, 스포츠해설가 등 목소리 관련 직업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개인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소개하는 책"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현재 한림대 겸임교수와 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 한국음성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반인을 위한 녹내장 전문 서적이 발간됐다. 고대구로병원은 안과 김용연 교수(사진)가 녹내장에 관한 정보를 쉽고 상세하게 설명한 책 '녹내장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책은 녹내장 전문의인 저자가 20년 가까이 진료와 수술을 하면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담고 있다. 녹내장과 관련된 눈의 구조를 그림과 함께 설명하는 것은 물론 '녹내장과 유전', '녹내장과 백내장'을 비롯해 약물의 종류와 효과, 합병증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특히 의사가 검사장비를 통해 확인하는 눈의 모습을 사진으로 실어 녹내장에 걸리면 눈이 어떤 상태가 되는지와 치료후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주고 있다. 김용연 교수는 머리말을 통해 "녹내장은 한번의 치료로 회복되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 의사와 관계를 맺고 관리해야한다"며 "따라서 환자와 보호자가 녹내장에 대해 철저하게 이해하고 의사의 처치를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해 입원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 중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꼭 필요한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폐렴으로 내원한 환자가 응급실에 머무른 10시간 51분 중 병이 낫는 데 쓰인 시간은 전체의 약 9%에 불과했다. 진료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전달되기 위해 필요한 시간도 약 6%로, 10시간 51분 중 85%는 환자를 낫게 하는 것과 관계없는 일에 사용된 것이다. 이처럼 업무 중 부가가치없는 활동을 제거하기 위한 경영혁신방법을 다룬 책 '의료경영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 린'이 번역, 출간됐다. 저자인 토마스 지델(Tomas G. Zidel)은 책에서 도요타자동차가 고안한 경영혁신방법론인 린 원리를 의료조직에 도입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린 원리와 린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필수적인 개념, 실제 변혁사례 등을 소개했다. 책을 번역한 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는 서문을 통해 "비용의 절감과 효율성 증대가 중요한 상황에서 린 경영이야말로 관심을 가져야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는 서동혜 원장이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한 '굿바이 피부트러블'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은 당장 눈앞에 보이는 피부 트러블을 없애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피부 속까지 아름다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피부트러블이 날 수 밖에 없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먹거리, 화장품 사용방법, 잘못 알고 있는 피부상식 등을 꼼꼼히 짚어주며, '생얼'미인이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게 저자의 설명이다. 특히 피부과 시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와 집에서도 간단히 치료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을 구분, 비싼 화장품에 돈을 낭비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피부를 망치는 과오를 저지르지 않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서 원장은 "몇가지 기본수칙만 지킨다면 누구나 피부미인이 될 수 있다"며 "고질적인 피부트러블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날 주택문제는 백약이 무효이며 먹고 입는 문제보다 주거문제는 훨씬 심각해지고 있다.' 저자 하성규씨는 이 책에서 "지금은 주택정책의 해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할 때"라며 "인간의 주거행위는 단순한 생물적 서식행위가 아니고, 사회적ㆍ경제적ㆍ문화적 조건을 제공하며 주거는 인간의 삶 가운데 가장 중요한 기초"라고 강조한다. 그는 "때문에 일차적으로 개개인의 책임과 노력이 필요하며,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은 국가의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자는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중앙대학교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주택학회장, 한국지역개발학회장을 역임했고,(사)한국도시연구소 이사장, 주거복지연대 이사장, 한국사회정책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주택정책론'(박영사), '한국인의 주거빈곤과 공공주택')집문당), '불량주택 재개발론'(나남), '현대도시관리: 이론과 현실'(형설),' 지속가능한 도
나쁜 소식은 어떤 종류의 것이는 듣는 사람과 전하는 사람 모두에게 스트레스다. 암 진단 소식이 대표적이다. 암 환자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것은 의료커뮤니케이션 중에서도 가장 힘들도 까다로운 부분이다. 국립암센터는 이같은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본의 암대책기본법에 입각해 개발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번역, '나쁜 소식 어떻게 전할까'를 출판했다. 책을 옮긴 김종흔 국립암센터 박사는 "잘못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은 암환자와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진실을 알기 쉽게 말해주면서 희망을 뺏지 않도록 하는 이론을 습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천식치료의 목표는 발작을 제어하는 동시에 환자 스스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데 있다. 하버드의대 호흡기과와 알레르기내과 교수들이 공동연구해 집필한 '천식 이겨내기'는 천식환자들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천식 조절의 가능성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설명한 지침서다. 이 책이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장중현 교수팀에 의해 한국어로 출간됐다. 총 3부로 구성된 책은 천식을 극복하고 조절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환자 스스로 천식을 관리하도록 돕는다. 1부에서는 천식이란 무엇이며, 유발원인과 유병률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다룬다. 2부는 천식치료에 이용되는 약제와 장점, 부작용 등에 대해 설명한다. 3부는 환자 개인별 증상에 따라 천식을 관리하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아나 임산부, 노인의 경우 천식조절이 안될 경우 고려할 점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생활에서 천식 유발상황에 대면했을 때 행동지침도 소개된다. 장중현 교수는 "천식에 대한 최신정보는 물론 전문적인 내용까
'디플레이션속으로' '세계경제의 그림자, 미국' 등 무거운 주제를 다룬 책을 써 온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상무)이 또 한권의 책을 내놨다. '글로벌 위기 이후'(출판사 이콘)라는 460페이지 정도 분량의 책이다. 책 제목에서 그의 현실인식을 엿볼 수 있다. 그는 "현재의 위기를 금융위기, 미국발 위기, 미국식 자본주의의 위기 등 다양한 용어로 부르고 있다"며 "그러나 금융문제에서 출발했지만 경제 전체, 이어서 사회구조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되었고 근본적 개혁이 세계 모든 국가에서 필요해졌기 때문에 '글로벌 위기'라고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홍 상무는 글로벌 위기에 대한 한국 사회의 제대로 된 인식과 대응을 촉구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이 책은 그 고민의 산출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 촉구를 위해 최악을 가정해서 작성했다"며 "이데올로기적으로는 현실적이고 중도적 입장을 견지하려 노력했다"고 말한다. 그는 무엇보다 위기탈출은 경제계와 행정부만의 몫이
평균수명 100세 시대지만 건강에 대한 투자는 전무하다. 모든 것을 다 잃어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은 건강에서 비롯되는데도 말이다. 이 가운데 자기계발이나 재테크, 승진보다 '몸테크'가 중요하다는 내용의 건강서 '내몸 경영'이 출간됐다. 책은 기업을 효과적으로 경영해 가치를 극대화하듯 우리 몸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내몸을 효율적으로 경영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 박민수씨는 서울대병원, 건국대병원 전임의와 건강관리 전문회사인 GC헬스케어 개발기획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그곳에서 접한 '건강코칭' 임상경험을 토대로 쓰여진 책에는 한국인 눈높이에 맞춘 생활처방이 알기쉽게 정리돼 있다. 저자는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것처럼 내몸 건강을 위해 수입과 시간의 10%를 투자해야 한다"며 "운동과 휴식의 조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 힘든 현
줌마렐라와 노무족 등 다른 시각에서 마케팅 트렌드를 정의해 의료시장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인현진 대표(www.eastgo.co.kr)가 이번에는 '메디칼 브랜드 마케팅'이란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메코노미스트는 그가 의료시장에서 보낸 지난 6년여 시간 동안 경험을 근거로 개념화 한 용어로서 여기서는 의사가 아닌 비 의료인 출신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의사와 의료기관의 경영을 지원하는 업(業)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로 포괄적으로 확대 해석해 정의한 신조어다. 이들은 의료행위를 제외한 경영-마케팅-인사-교육-회계 및 IT 등 일반적인 경영 전반의 영역에서 전문적인 의료경영 활동을 하게 된다. 메코노미트스트 관점에서 바라본 메디칼브랜드마케팅은 현장 경험에서 생성된 자산들을 기준으로 6가지의 보편적인 마케팅 주제들이 구성돼 있다. 내용의 주된 관전 포인트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마케팅을 낯선 의료브랜드와 접목되었을 때 어떤 관점에서 재 해석되어야 하는지, 어떻게 재정의해 기획되어야 하는지,
국내 IT기업의 성장사를 중심으로 국내 IT산업 역사를 조망한 책 'IT신화는 계속된다(류현성 지음/휴먼비즈니스)'가 나왔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IT강국으로 꼽힌다. 반도체와 휴대폰 등 IT제품들이 우리나라를 먹여살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불과 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전화시설조차 변변치 못했던 말 그대로 'IT 황무지'였다. 이런 땅에서 어떻게 화려한 IT 혁명과 질주가 가능했을까. 일선기자로서 10여 년간 IT혁명의 현장을 누벼온 저자는 그 원동력으로 국내 IT기업들에 천착한다. IT산업 현장에서 끝없는 도전과 경쟁, 그리고 혁신을 거듭하며 땀흘린 우리 기업들이 있었기에 IT코리아의 비상은 가능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IT산업 전반과 역사에 대한 종합 보고서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IT산업 전체를 조망하는 통찰력 있는 시각과 냉철한 분석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IT산업의 미래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던져준다. 산업간 컨버전스와
베트남이 기회의 나라로 알려지면서 1500개 이상의 기업들이 투자를 했고, 그보다 훨씬 많은 기업들이 현지인 명의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006년 부동산과 증권 붐으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바보처럼 여겨지고 실제로 마음이 들떠 열심히 일하지 않는 베트남인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러나 불황의 여파가 베트남에도 미치면서 한국의 투자 규모는 급격히 줄고 있다. 투자 1위국에서 4위국으로 밀린 상황이다. 최근에는 성공한 교민들보다 실패한 교민들이 훨씬 많아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베트남 모르고가면 큰코 다친다'(펴낸곳 ㈜에세이퍼블리싱)의 저자 이창근씨는 18년동안 베트남에 살면서 헐벗은 베트남에서 싱싱하게 세련되어가는 베트남을 목격한 몇 안 되는 외국인 중 한사람이다. 그는 베트남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이 갈 경우 베트남에서 빈털터리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한다. 한국을 사돈의 나라로 부르고 있고, 2년 연속 최대 투자국이며, 10대 수출 대상국 중 하나이며, 4번째 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