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머니
스타트업, 벤처기업, 신생기업 등 다양한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소식과 성장 스토리를 집중 조명합니다. 시리즈A부터 프리IPO까지 최신 투자 동향, 산업별 트렌드, AI·바이오·핀테크·IP비즈니스 등 분야별 핫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스타트업 및 투자업계 종사자는 물론 예비 창업자, 일반 독자들에게도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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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심혈관 영상 AI(인공지능) 스타트업 코로로직이 카카오벤처스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코로로직은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시혁 교수팀이 지난 5월 설립한 의료AI 기업이다. 관상동맥조영술 등 심혈관 중재시술 과정에서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을 줄이기 위한 AI 솔루션 '앤지오필름(Angio-FILM)'을 개발하고 있다. 관상동맥조영술을 비롯한 심혈관 중재시술은 X선 투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진행한다. 이 때문에 환자는 물론 반복적으로 시술에 참여하는 의료진도 방사선에 노출된다. 방사선량을 줄이기 위해 X선 촬영량을 낮추면 프레임 수와 화질이 떨어져 혈관이나 의료기기의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앤지오필름은 AI 기반 비디오 프레임 보간(VFI·Video Frame Interpolation) 기술을 활용해 낮은 프레임으로 촬영한 관상동맥조영술 영상을 실시간으로 고프레임 영상처럼 복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언어재활 솔루션 기업 골든브레인케어가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AC)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6년 부산에서 출범한 골든브레인케어는 뇌졸중과 뇌손상, 치매 등 신경계 질환으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AI 언어재활 플랫폼 '브레인프렌즈'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브레인프렌즈는 언어 기능 평가부터 맞춤형 재활 훈련, 수행 데이터 분석, 보호자 보고서 작성까지 연계한 재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든브레인케어는 환자의 음성과 안면 움직임, 반응 데이터를 AI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치료실 밖 일상에서도 훈련과 관리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음성과 영상 등 민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기술도 접목하고 있다. 1급 언어재활사인 이현송 대표를 비롯한 현장 전문가들과 자체 기업부설연구소가 서비스 개발을 맡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은 방한 관광(인바운드)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인수해 연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11일 이사회에서 주식 교환 방식의 크리에이트립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했다. 2024년 단행한 전략적 투자에 이어 이번 결정으로 지분 전량을 확보한다. 마이리얼트립은 2012년 설립 후 내국인의 해외여행(아웃바운드)과 국내여행(인트라바운드) 사업에 주력해 왔다. 항공·숙박·투어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가입자 1000만명, 지난해 총거래액 2조 3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번 인수로 외국인의 한국 여행 부문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2016년 출범한 크리에이트립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에게 여행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휴 업체 예약을 돕는 플랫폼이다. 올해 4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는 170만명에 달한다. 대만 지역 사용량 1위, 미국과 일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 감각지능 기술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딘로보틱스는 로보틱스 분야 전문가인 최혁렬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연구실 출신 박사인 이윤행 대표가 2019년 11월 설립한 연구실 창업 기업이다. 로봇이 물체에 닿는 순간의 힘을 인지하고 스스로 조절하는 기술은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인공지능)가 시연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에 진입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힌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정전용량 방식의 힘·토크 센서와 촉각 센서를 자체 설계·생산해 국내외 휴머노이드·협동로봇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센서와 힘 제어 기술을 결합한 표면가공 자동화 솔루션을 방산과 반도체 장비 부품, 자동차 등 다양한 제조 현장에 공급했다. 에이딘로보틱스 관계자는 "하드웨어인 센서와 소프트웨어인 힘 제어 기술을 함께 보유한 점이 개별 부품 공급에 머무는 경쟁사와의 차별점"이라며 "정전용량 방식은 소형화와 원가 절감에 유리해 관절마다 다수의 센서를 탑재해야 하는 휴머노이드에 적합하다"고 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소아·청소년 성장케어 스타트업 위드닥터스가 동남권 특화 액셀러레이터(AC:창업기획자) 시리즈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2024년 설립된 위드닥터스는 의료·운동·영양·심리·수면을 결합한 성장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성장 치료 자체를 제공하기보다 아이별 성장 저해 요인을 파악하고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위드닥터스는 210여개 항목의 검사를 통해 성장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 뒤 전문가들이 이를 토대로 개인별 성장관리 전략을 설계한다. 검사와 문진, 처방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성장관리 고객관계관리(CRM) 시스템에 통합해 개인별 성장 평가 리포트도 제공한다. 회사는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성장 예측과 성장 저해요인 분석, 개인별 프로그램 추천 등이 가능한 AI(인공지능) 성장관리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9월 1주차(8월31일~9월4일) 국내 벤처투자 시장의 관심은 우주·방산과 로보틱스를 아우르는 딥테크 분야에 집중됐다. 100억원 이상의 '메가딜'이 3건 이뤄졌고, 투자 단계도 시드부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까지 폭넓게 분포했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은 △트위니 △엠브릭스 △튜링 △웰콘시스템즈 △인세라솔루션 △에이블랩스 △에어빌리티 △인텔리시아 △어코드엔터테인먼트 △벗뷰리풀 △파운더스에이 △스페이스랩 △더미온 △킴테크닉스 △뉴헤리티지 △백엔드엑스 △럭키스튜디오 등 17개사다. ━피지컬AI·방산 부품으로 흐른 성장 자금━가장 큰 자금을 확보한 곳은 144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마무리한 자율주행 로봇 기업 트위니다. 국내 물류·산업 현장에서 쌓은 자율주행 기술과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135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인세라솔루션의 주력 제품은 고속정밀조향거울(FSM)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친구든 동호회든 사람을 만나려면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간다. 서로 가능한 날짜를 맞추고 장소를 정한 뒤 예약까지 해야 한다. 만남이 끝나면 각자 찍은 사진을 다시 주고받는 일도 남는다. 이처럼 흩어진 과정을 하나의 앱에서 해결하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소셜 앱 '츄룹(truloop)'을 개발한 벗뷰리풀이 최근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투자를 이끌었으며 크릿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제트벤처캐피탈(ZVC), 김봉진 그란데클립 의장 등이 참여했다. 김봉진 의장은 배달의민족을 창업한 국내 대표적인 벤처 1세대 창업가다. 벗뷰리풀은 라구나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팁스(TIPS) R&D 글로벌 트랙에도 선정돼 2028년 10월까지 12억원의 추가 지원도 받는다. 벗뷰리풀을 창업한 박수만 대표는 국내 최초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로 꼽히는 '미투데이' 창업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게임 개발사 에이버튼은 크릿벤처스에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크릿벤처스는 에이버튼 투자 전용으로 약 6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펀드를 조성해 투자를 진행했다. 2024년 첫 투자에 이은 두 번째 자금 조달이다. 에이버튼은 넥슨에서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 다수 흥행작 개발을 이끈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첫 타이틀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은 지난달 정식 출시 이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그리스 신화 세계관과 대규모 전투를 구현했다. 경제 활동에 특화된 별도의 클래스를 도입했다. 비슷한 성장 단계의 이용자끼리 경쟁하도록 시스템을 설계해 상위 소수 유저가 보상을 독식하던 기존 경쟁형 MMORPG의 구조를 바꿨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스튜디오 민트벤처파트너스가 1호 펀드 주요 투자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에임드바이오, 메쥬 등 3곳을 잇달아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켰다고 3일 밝혔다. 민트벤처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에 투자하는 동시에 대학과 병원 등의 기술을 발굴해 직접 회사를 설립하는 벤처스튜디오다. 2021년 1호 펀드인 '민트 글로벌 바이오텍 사모투자 합자회사'를 결성하며 투자 사업을 본격화했다. 1호 펀드가 투자한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해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개발사 에임드바이오가, 올해 3월에는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기업 메쥬가 각각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투자금 대비 회수 배수는 에임드바이오가 23. 1배로 가장 높았다. 메쥬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각각 9. 1배와 1. 47배를 기록했다. 민트벤처파트너스는 이를 통해 첫 블라인드펀드 결성 5년 만에 원금과 기준수익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합성소비자 기술 스타트업 인텔리시아가 34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벤처스가 주도하고 뮤렉스파트너스와 캡스톤파트너스가 공동 참여했다. 창업자인 백승국 대표도 직접 투자에 참여했다. 지난해 2월 설립된 인텔리시아는 실제 소비자 데이터를 학습한 AI가 수십만명 규모의 가상 소비자를 생성해 설문과 인터뷰에 응답하는 AI 리서치 플랫폼 '더서베이'를 운영한다. 합성소비자는 실제 소비자 데이터를 학습한 AI 모델이 사람의 설문 응답을 대신 시뮬레이션하는 리서치 방식이다. 수천명의 패널을 모집해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던 소비자 조사를 몇 시간으로 줄이고, 필요할 때마다 반복 검증할 수 있다. 성능 지표로는 재현율을 제시했다. 실제 소비자 조사 결과와 합성소비자 응답을 비교하는 재현율 검증에서 평균 90% 이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추론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개발사 튜링이 7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DB산업은행, 킹고투자파트너스,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사들은 튜링이 운영하는 대학생 맞춤형 AI 에이전트 'GPAI'의 성장 속도와 확장성에 주목했다. 복잡한 추론 기술과 자체 이미지 엔진 기반 시각화 기술 등을 접목한 GPAI는 강의 학습부터 과제, 시험 준비 등을 돕는 서비스다.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스탠퍼드, 하버드를 포함한 415개 대학에서 활용되고 있다. 튜링은 세계적 권위의 자연어처리 학회 'EMNLP 2025' 인더스트리 트랙에 논문이 채택되며 학계의 기술 검증도 거쳤다는 입장이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 이공계에 특화됐던 GPAI를 전 세계 모든 전공의 대학생을 위한 범용 AI 서비스로 확장할 방침이다.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버추얼 그룹 '미라클(MY:RAKL)'의 소속사 어코드엔터테인먼트가 2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미라클은 지난 1월 데뷔 싱글 '별들에게 물어봐'를 발매하며 활동을 시작한 5인조 버추얼 보이그룹이다. '데뷔부터 다시 시작하는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와 'Make Your Reality A Kismet Legacy'라는 메시지를 세계관의 축으로 삼았다. 이번 투자에는 스마일게이트와 씨엔티테크, SM컬처파트너스가 참여했다. 투자사들은 어코드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 IP(지식재산)의 성장성과 콘텐츠 기획력, 제작 역량, 글로벌 K-POP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어코드엔터테인먼트는 미라클을 중심으로 음악과 세계관, 라이브 콘텐츠, 팬 커뮤니티를 아우르는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꾸준히 음악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버추얼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