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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8000을 찍은 가운데, 강세장이 이어질 경우 올해 지수가 1만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연달아 나오고 있다. AI(인공지능) 발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어서다. 단기 급등이 일어날 경우 최대 1만2000까지 닿을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5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8. 03포인트(1. 35%) 내린 7873. 3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 66포인트(0. 37%) 내린 7951. 75로 거래를 출발했으나, 개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오전 9시13분경 8000을 넘어섰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8046. 78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가 7000에서 8000까지 도달하는 데는 단 8거래일이 걸렸다. 올해 4309. 63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지난 1월22일 5000, 2월25일 6000, 5월6일 7000을 넘었다. 4000에서 5000까지 60거래일, 5000에서 6000까지는 21거래일, 6000에서 7000까지는 47거래일이 소요됐다.
삼성전자가 14일 장 중 29만9500원까지 올랐다. '30만전자'까지 단 0. 17% 남았다. JP모간, 씨티그룹 등 글로벌 IB(투자은행)부터 국내 증권사들까지 앞으로 삼성전자의 주가가 30만원을 넘어 40만원, 50만원까지 갈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날 오전 10시4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1만2000원(4. 23%) 오른 2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29만9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뛰자 코스피도 달린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89. 82포인트(1. 14%) 오른 7933. 83을 나타내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현재 삼성전자의 코스피 상승 기여도는 73. 14%포인트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전날 종가와 동일한 197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삼성전자 대비 부진한 주가 상승세를 보인다. 다만, 장 초반에는 199만4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삼성전자가 이날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국내외 증권사들이 삼성전자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코스피시장이 외국인 매도세를 개인·기관이 받아내면서 반등하고 있다. 간밤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약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약해졌지만 개인 중심으로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됐다. 오전 11시 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8. 80포인트(0. 90%) 오른 7711. 95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129. 50포인트(1. 69%) 내린 7513. 65로 출발했다. 이후 240. 79포인트(3. 15%) 떨어진 7402. 36까지 밀렸다가 117. 16포인트(1. 53%) 상승한 7760. 31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2조5350억원 규모로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은 1조7207억원, 기관은 7360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 매도 물량이 개인·기관 순매수분을 다소 웃도는 점을 감안하면 기타법인(기관이 아닌 비금융권 법인)가 매수에 가담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코스피 하락(-2. 29%) 요인으로 일부 외신이 지목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AI(인공지능) 초과이익 국민배당' 관련 SNS(소셜미디어) 게시글에 대해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날 "충분한 학문적 고찰과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어야 할 과제"라며 속도 조절론을 제기했다.
'8000피'까지 단 1포인트를 앞뒀던 코스피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에 장 중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거래일 연속 코스피 시장에서 '팔자'를 외치고 있다. 다만,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도가 포트폴리오 비중 조절 차원에서 이뤄진 것인 만큼 반도체주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분석했다. 12일 오후 1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3. 73포인트(2. 60%) 내린 7618. 51를 나타낸다. 코스피는 이날 131. 17포인트(1. 68%) 오른 7953. 41로 출발해 7999. 6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수급 면에서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린 투자자는 외국인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조768억원 순매도하며 역대 순매도 5위를 기록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4조9593억원, 38억원 순매수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4거래일 연속 대규모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6조7172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역대 순매도 2위를 기록했다.
코스피,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11일 장 중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피는 7800대에 안착했다. 이제 8000피까지 200포인트도 채 남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30만원과 200만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외 증권사들은 코스피 1만피, 삼성전자 목표주가 50만원, SK하이닉스 목표주가 300만원을 제시하며 전망치를 상향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51. 26포인트(4. 68%) 오른 7849. 2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7700대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중 7876. 60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오전 9시29분에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올해 8번째 매수 사이드카다. 코스피 지수 상승 주역은 이날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750원(6. 98%) 오른 28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0만7000원(12. 28%) 오른 189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확대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향한 투자심리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인프라 업체들의 수익이 급증할 수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인 중견 전선기업 대원전선우는 전일 대비 5010원(29. 84%)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가격제한선까지 올라 정규장을 마감했다. 대원전선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10거래일 동안 5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대원전선우의 주가는 5000원대에서 4배 급등했다. 대원전선우는 전기장비 업종으로 분류된다. 업종 내 종목 중 가온전선과 썬테크 역시 전일 대비 각각 29. 97%, 29. 84% 오른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어 대한전선 12. 79%, LS에코에너지 7. 65%, LS 7. 10%, 일진홀딩스 6. 28%, 제룡산업 5. 78%, 대원전선 3. 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기장비 업종은 전력 인프라 관련주로 주목받아 최근 탄력받고 있다. 지난달 코스피가 30% 이상 상승할 때 전기장비를 포함한 기계·장비 업종은 40% 이상 올랐다.
전력 인프라에 대한 투자확대 기대감이 국내 증시를 향한 투자심리로 이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수주가 늘면서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인 중견 전선기업 대원전선우는 이날 오후 2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5010원(29. 84%) 오른 2만1800원을 기록,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대원전선우는 지난달 23일부터 총 10거래일 동안 5차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기간 대원전선우의 주가는 5000원대에서 4배 급등했다. 대원전선우는 전기장비 업종으로 분류된다. 업종 내 종목 중 가온전선은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29. 97% 오른 47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대한전선 10. 61%, LS에코에너지 8. 48%, LS 5. 13%, 제룡산업 4. 08%, 산일전기 2. 64%, 지엔씨에너지 2. 30%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력 인프라 관련주로 전기장비 업종은 주가에 탄력받고 있다.
장 초반 7500선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사흘 만에 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8조원 넘게 받아내고 있지만, 외국인 순매도가 7조원을 넘어선 영향이다. 최근 급등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보아 차익실현 매물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4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 07포인트(0. 04%) 내린 7381. 49를 나타낸다. 코스피는 이날 114. 51포인트(1. 55%) 오른 7499. 07로 출발해 장 중 한 때 7531. 88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으나, 상승하락 반전을 오가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혼조세는 외국인은 사흘 만에 사자에서 팔자로 전환한 외국인과 그 매물을 받아내고 있는 개인의 팽팽한 줄다리기 영향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8조80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조3286억원, 7781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역대 순매수 1위를, 외국인은 역대 순매도 1위 규모다. 외국인은 지난 6일 3조1085억원을 순매수하며 역대 순매수 2위를 기록했는데, 하루 만에 대규모 매도로 돌아섰다.
코스피가 6000을 돌파한 지 70일 만에 '꿈의 7000피'를 돌파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2000대에 머물렀던 코스피는 올해 들어 최고치 랠리를 펼치며 빠르게 상승했다. 금융투자 업계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반도체주가 코스피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한다. 다만, 7000을 넘어 8000, 9000으로 가기 위해서는 비(比)반도체 업종의 성장도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6일 오전 11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18. 97포인트(6. 03%) 오른 7355. 9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과 동시에 7000선을 넘어섰고, 장 중 7358. 68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9시6분에는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1년 전만해도 코스피는 2559. 79(지난해 5월2일 종가)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코스피는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6월20일 종가 기준 3000선을 돌파했고, 지난해 10월27일에는 4000선을 넘었다. 코스피는 올해 들어 더욱 빠르게 상승했다.
국내 반도체주 쌍두마차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4일 장중 질주하며 코스피 6800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노동절 연휴로 증시가 휴장한 사이 미국 빅테크가 메모리 수요를 재확인하면서 매수세가 쏠렸다. 이날 오전 11시26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3. 85%) 오른 22만9000원에 거래되며 역대 최고가와의 격차를 1000원으로 좁혔다. 관련주 삼성전기는 5만8000원(6. 97%) 오른 89만원이다. SK하이닉스는 11만9000원(9. 25%) 상승해 140만50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재 시가총액은 1000조원을 돌파한 상태다. 중간지주사 SK스퀘어도 12%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 기여도는 SK하이닉스 96포인트, 삼성전자 56포인트, SK스퀘어 16포인트, 삼성전자우 7포인트, 삼성전기 5포인트로 나타났다. 사실상 반도체의 독무대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252. 29포인트(3. 82%) 오른 6851.
제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시에 상장된 철강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반덤핑 관세 영향으로 철강을 과잉 생산했던 중국의 조강 생산량도 줄어 국내 철강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볼지 주목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아주스틸은 전일대비 1025원(29. 93%) 오른 4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아주스틸은 사흘 연속 상승하고 있고 이날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철강 업종별 시세는 이 시각 현재 전일 대비 9. 05% 뛰었다. 문배철강, 대호특수강우, 금강철강 등이 가격제한선까지 올랐다. 이어 부국철강은 24%대, 대호특수강은 23%대, 삼현철강은 14%대, 동일스틸럭스는 13%대, 하이스틸은 12%대, POSCO홀딩스는 11%대, 고려제강은 10%대, 대동스틸은 7%대, 동국씨엠, 신스틸, 포스코엠텍 등은 6%대 각각 상승했다. 코스피 철강 종목을 담은 KODEX 철강과 TIGER 200 철강소재 등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전일 대비 각각 3%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기업 실적 개선 기대를 발판으로 나란히 강세를 이어가며 동반 랠리를 펼치고 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조선·전력기기·2차전지 등 주요 업종의 실적 전망이 잇따라 상향 조정되면서 코스피는 장중 6600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닥도 25년 만에 1200선을 회복한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10시5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22. 50포인트(1. 89%) 오른 6598. 13을 나타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7. 97포인트(0. 90%) 오른 6533. 60으로 출발해 실시간으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코스피는 장 중 한 때 6603. 01까지 오르며 6600선을 뚫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 25포인트(1. 60%) 오른 1223. 0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4일 약 25년 만에 1200선을 재탈환한 코스닥도 이날 상승 출발 한 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장 중 한 때 1224. 89까지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