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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증권가의 주요 이슈, 정책 변화, 기업 실적, 투자 트렌드 등 다양한 경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급등락 종목, 대주주 기준, AI·건설·식품 등 업종별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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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2일 장중 5400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전체 증권사 주가가 오름세다. 이날 오전 9시32분 한국거래소(KRX)에서 코스피 증권업종지수는 전일 대비 218. 82포인트(3. 23%) 오른 7003. 41로 집계됐다. 이달 상승률은 13. 46%, 연초 대비 상승률은 67. 12%다. 종목별로 보면 한국금융지주가 12%대 급등세로 장중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신영증권이 5%대, 미래에셋증권·부국증권·상상인증권·대신증권·한화투자증권이 3%대 강세다. 한화투자증권·삼성증권·유안타증권·NH투자증권·메리츠금융지주·DB증권은 2%대, 현대차증권·SK증권·유진투자증권·한양증권·LS증권·유화증권은 1%대 강세를 보인다. 이날 한국금융지주는 상승률을 두 자릿수로 넓히며 업종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 증권업종 시가총액 2위 종목이다. 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2조 클럽'에 입성한 주력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호실적에 매수세가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2조3427억원, 당기순이익 2조135억원을 기록했다.
은행주가 펀더멘탈(기초체력) 재평가에 따라 랠리를 펼치면서 코스피 상승률을 상회(지난해 연말 대비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이 반전을 이끌었다. 은행주가 만년 저(低) PBR(주가순자산비율) 국면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도 나왔다. 11일 오전 10시31분 현재 KRX(한국거래소)은행지수는 전일 대비 2. 65% 오른 1685. 14에 거래됐다. 지난해 말 1303. 78 대비 두 달여 만에 약 29% 상승했다. KRX은행지수는 코스피에서 은행산업 대표 종목군 주가를 토대로 산출되는 지수다. 은행주는 코스피가 지난해 연말 4214. 17에서 이날 5300선까지 상승(약 26%)한 것보다 빠르게 오른 셈이다. 지수가 오름세로 마감하면 7거래일 연속 상승에 해당한다. 원래 은행주는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더딘 상승률로 인해 코스피 랠리 수혜가 체감되지 않는 종목으로 손꼽혔다. 주가가 급등하면 은행 내 예금·저축 자금이 증권시장으로 향하는 현상이 벌어지기 마련이어서다. 이는 은행권의 자금 이탈 우려로 이어졌다.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금융자산 확대 효과 등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되면서 내수·소비재 주가가 강세를 보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최근 지수를 견인하던 주도주들이 보합권에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실적 기대감이 높은 업종으로 순환매 장이 진행되는 모양새다. 10일 오전 10시52분 기준 네이버 증권에서 백화점과일반상점 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6. 79% 강세다. 총 14개 종목 전체가 상승 중이다. 백화점과일반상점 업종 강세는 당정이 대형마트의 새벽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2012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 등을 명목으로 금지됐던 대형마트 새벽배송이 쿠팡 견제를 위해 13년여 만에 부활하는 것이다. 이에 대형마트 관련주가 강세다.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13. 06%) 오른 11만1700원에, 이마트는 9200원(8. 57%) 오른 11만6600원에, 현대백화점은 7700원(7. 66%) 오른 10만8200원에, 신세계는 1만9500원(5. 49%) 오른 3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 호실적이 건설주 전반의 투심을 자극했다. 원전과 주주환원 모멘텀, 실적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증권가에서는 국내 주요 건설사에 대한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9일 오전 11시 1분 기준 거래소에서 DL이앤씨는 전 거래일 대비 3950원(8. 77%) 오른 4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물산(6. 22%), 현대건설(5. 53%), GS건설(5. 18%) 등도 동반 강세다. DL이앤씨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4년 대비 42. 8% 증가한 387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같은 기간 1. 9%포인트 개선된 5. 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956억원을 기록했고 부채비율은 업계 최고 수준인 84%까지 낮아졌다고 밝혀 재무구조 전반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주택 부문의 정산이익 등에 힘입어 높은 이익 체력이 유지되고 있고 토목 부문의 이익 안정화도 이어졌다"며 "순이익은 큰 폭의 법인세 환입에 따라 깜짝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건설업종 전반의 주가 흐름도 우수한 모습을 보인다.
'AMD 쇼크'에 코스피가 휘청이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연일 조단위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셀코리아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시장에서 2조원 이상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국인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6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63. 60포인트(1. 23%) 내린 5099. 97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50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AMD 쇼크가 전날에 이어 여전히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서다. 지난 4일(현지시간) AI(인공지능)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사인 AMD가 기대치를 밑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하자 AMD 주가는 급락했다. 이후 다른 AI 기업들의 수익성 우려까지 커졌다. 이날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외국인은 2조11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전날에도 코스피 시장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5조38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외국인의 순매도는 시장에 '본격 셀코리아 신호가 나타난 것은 아닌지'라는 불안감을 던져줬다"며 "그러나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순매도 비중을 계산하면 과거에도 몇 차례 경험했던 수준"이라고 말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약세를 보인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대장주를 1조5000억원 이상 집중 매도 중이다. 다만, 증권가는 현 상황이 반도체 내 옥석 가리기 과정이라며 조정이 길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5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2포인트(3. 2%) 가량 내린 5196. 96을 나타낸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인 가운데, 시총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100원(4. 73%) 내린 16만1100원, SK하이닉스는 4만3000원(4. 78%) 내린 85만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순매도 영향이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투자자별 매매상위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1위 종목은 삼성전자로 9412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피지수가 4일 장초반 5330을 웃돌며 장중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연준 의장 지명 이슈를 시장이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의 포모(FOMO·뒤처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심리 등에 따른 유동성 확대, 이재명 정권 주도의 정책 모멘텀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오전 11시 26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 69% 오른 5324. 78에 거래됐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5338. 08까지 올랐다. 이는 1월30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가인 5321. 68을 웃돈 것이다. 코스피지수 시작가는 5260. 71으로 하락 출발했었다. 수급은 추격 매수 성격이 짙은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111조2965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주식 매수에 따라 예탁금이 감소하는 속도보다 개인 예금을 포함한 시중 자금이 들어오는 속도가 빠르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실제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43억원, 3535억원 규모 순매수 중이다.
코스피는 5000선, 코스닥은 1000선이 붕괴된 가운데 에코프로가 보합을 나타내며 코스닥 시총 1위에 올랐다.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위한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관심과 정부의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 방어에 성공했다. 상반기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이 예정된 상황에서 다음 대장주로 입지를 굳힐지 주목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전 거래일과 같은 1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전일을 제외하면 6거래일간 올랐다. 지난달 29일에는 장중 18만27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인 동시에 2024년 4월 액면분할 이후 최고점을 경신했다. 에코프로는 이날 장중 시총 22조원을 넘겨 코스닥 시총 1위에 등극한 상태다. 전 거래일인 지난달 30일에는 에코프로의 종속기업인 에코프로비엠(지분율 45. 58%)과 에코프로가 나란히 바이오 대장주 알테오젠을 제치며 시총 1·2위에 올랐다. 이날은 7%대 하락한 에코프로비엠이 코스닥 시총 2위, 에코프로가 1위로 자리를 바꿨다.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다시 랠리를 펼치자 코스피도 사상 처음으로 5300선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90만원을 훌쩍 넘어섰다. 국내 증권사를 비롯한 JP모간, 씨티그룹 등 글로벌 IB(투자은행)들도 일제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30일 오전 11시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25. 72포인트(0. 49%) 오른 5246. 9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장 중 5321. 68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날 5. 23% 오른 9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93만10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 18% 오른 16만2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둘 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컨퍼런스콜이 끝난 이후 국내 증권사들은 일제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18개 증권사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장 중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약 2조원 넘게 순매도하는 탓에 연일 상승 랠리를 펼치던 코스피가 29일 하락하며 주춤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집중적으로 팔고 있다. 다만, 증권가 전문가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코스피 상승세 자체를 꺾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오전 11시2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2. 93포인트(0. 25%) 내린 5157. 8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5200선을 돌파하며 장 초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이후 하락 전환했다. 한 때 5073. 12까지 떨어지며 5100선 밑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2조원 넘게 순매도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합산)에서 외국인은 1조5156억원, 기관은 928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대신증권 HTS(홈트레이딩시스템) 투자자별 매매상위 잠정치 통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도 1위 종목은 SK하이닉스로, 2570억원 어치를 팔았다.
국내 증시 랠리 속 업종 간 키 맞추기 순환매가 이어지자 한동안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우려로 부진했던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로봇 모멘텀이 2차전지 업종 반등을 위한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8일 거래소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5. 51%) 오른 4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21% 상승했고 에코프로비엠도 7% 상승 마감했다. 이날 2차전지주가 상승 마감한건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개선이 확인된 덕택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 얼티엄셀 등과 과거 체결했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히며 실적 우려를 키웠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4년 대비 134% 늘어난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EV(순수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에 매출은 같은 기간 7. 6% 줄어든 23조6717억원을 기록했지만 수익성 중심의 제품 믹스 운영과 북미 생산보조금 확대 등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국내 증시 랠리 속 업종 간 키 맞추기 순환매가 이어지자 한동안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우려로 부진했던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인다. 증권가에서는 로봇 모멘텀이 2차전지 업종 반등을 위한 핵심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28일 오전 10시30분 기준 거래소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만1000원(5. 14%) 오른 4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코프로(12. 43%), 에코프로비엠(4. 68%), 더블유씨피(6. 64%), 신성델타테크(5. 18%), 엔켐(4. 60%), 나노신소재(3. 27%)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날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이는건 2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개선이 확인된 덕택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하반기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 얼티엄셀 등과 과거 체결했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히며 실적 우려를 키웠다.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024년 대비 134% 늘어난 1조34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EV(순수전기차) 배터리 수요 둔화에 매출은 같은 기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