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해군 서해서 교전… "北함정 반파"

남북해군 서해서 교전… "北함정 반파"

이학렬 기자
2009.11.10 12:33

남측 사상자 없어

남북한 해군 함정이 10일 오전 11시28분쯤 서행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교전했으나 우리측 사상자는 없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고 YTN이 방송했다.

소식통은 북한 경비정이 NLL을 넘어와 한국 해군이 경고사격을 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계속 남하하자 격파사격을 했으며 북측도 대응 사격을 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교전 과정에서 우리 측 사상자는 없고 북측 함정은 반파돼 북으로 되돌아갔다고 덧붙였다.

당시 해상에는 어선 9척이 있었으나 모두 안전지대로 이동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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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렬 사회부장

머니투데이에서 사회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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