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2009 서울인형전시회’ 12월 24일부터 12일간 코엑스서 열려

-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수공예 작품, 테마전 중심으로 구성
인류의 가장 오랜 놀이도구인 인형은 최근까지만 해도 어린이들만의 완구나 단순한 장식품 수준으로만 인식됐다. 요즘은 키덜트(kidult) 문화 확산과 인형 매니아들이 급증하면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든 계층이 즐기는 컬렉션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 작가의 내면 세계를 입체화한 조형예술이자 고부가가치를 자랑하는 수출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때로는 장난감으로 때로는 조형예술품이자 고품격 콜렉션으로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 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인형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2월 24일부터 12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09 서울인형전시회’ 는 국내외 인형작가와 인형업체들이 만든 다양한 인형들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연례 인형 전문 전시회다.
'서울인형전'은 이미 지난해 티켓 판매 사이트 월간 판매 랭킹 1위를 기록하고, 많은 인기스타들이 방문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켰다.
몇몇 소품인형이 아니고 각양각색의 인형 1만여점이 전시되는 대규모행사는 '서울인형전시회'가 유일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중에서 보기 어려운 창작 수공예 인형을 중심으로 오래 전 해외 에서 만들어진 앤틱돌, 고가의 희귀 인형, 인형만의 미적 영역과 특징을 강조한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작품 등 조형예술적 가치와 작품 수준이 높은 인형들을 엄선해 전시한다.
특히, 입체조형인 인형이 다양한 평면, 공간예술과 어우러져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테마 전시가 주를 이룬다.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2009 서울인형전시회는 국내외 정상급 인형작가와 인형업체들이 참여해 전년을 능가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되는 인형 종류로는 구체관절인형, 비스크돌, 피규어, 패션돌, 테디베어, 빈티지돌, 클레이인형, 포즈인형, 컨츄리돌, 포세린레이스돌, 닥종이인형등 1만여점이 전시되고 테마관에는 400여명의 인형작가가 참석한다.
[2009 서울인형전시회]
독자들의 PICK!
◇ 행사명=2009 서울인형전시회(Seoul Doll Fair 2009)
◇ 기간=2009년 12월 24일 ~ 2010년 1월 4일, 12일간
◇ 장소=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Hall A (舊 태평양홀)
◇ 주최, 주관=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 후원=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외
◇ 홈페이지=www.dollfair.co.kr
◇ 문의=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 ☎ 02)724-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