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비에도 '순조로운 출근길'

계속되는 비에도 '순조로운 출근길'

정은비 인턴기자
2011.07.28 09:45

비는 계속됐지만 서울 시민들의 출근길은 한결 개선된 모습이다.

28일 오전 8시까지 서울에는 510여mm의 비가 쏟아졌지만 전날 아침과 같은 교통 혼란은 발생하지 않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수도권 전동차 전구간 정상 운행 중"이라며 "다리 상판 유실과 토사유입으로 운행 정지된 경원선과 경의선은 복구작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행 재개 시점은 아직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현재 코레일은 트위터를 통해 계속해서 구간별 이상 제보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의 구간이 순조롭게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상황도 안정됐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관계자는 "통제 중인 일부 도로의 우회도로를 제외하면 평소와 다름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강변북로와 남부순환로 통제로 효령로와 이태원로가 정체되고 있다"며 "동1로와 동2로는 동부간선도로 우회도로라 정체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외 구간은 평소와 같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교통정보센터 관계자는 "우면산 산사태와 한강 수위가 높아 통제 중인 구간들이 언제 통행 재개될 지는 미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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