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김호 기자= 광주동부경찰서는 13일 초등학생들로부터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빼앗은 혐의(공갈)로 순천 모 고교 3학년 정모(18)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정양 등은 전날 오후 4시50분께 광주시 동구 충장로 한 골목길에서 초등학교 6학년 안모(13)양 등 2명으부터 초콜릿과 현금 등 1만6000원 상당을 빼앗아 간 혐의다.
친구사이인 정양 등은 이날 광주에 놀러왔다가 돈이 떨어지자 안양 등을 끌고 간 뒤 발렌타인데이 선물용으로 구매한 초콜릿 등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