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에 제출된 박주신씨의 MRI와 세브란스 병원에서 촬영한 MRI 비교 결과 동일인의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씨의 MRI 확인 결과 기자간담회에서 윤도흠 신경외과 교수는 두 MRI는 같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윤 교수에 따르면 두 MRI는 허리 아래 부분의 피하지방이 3cm로 같고 척추와 아래 근육을 연결하는 모양도 같았다.
척추 디스크 쪽 관절 각도와 퇴행 정도 역시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해 촬영한 내용과 오늘 확인된 MRI는 동일인의 것으로 결론이 났다.
윤 교수는 "척추단면도 영상과 관절의 퇴행정도도 동일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