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막말 김용민 사퇴해야" 논평 전문 보니

새누리당 "막말 김용민 사퇴해야" 논평 전문 보니

양정민 기자
2012.04.03 11:59

새누리당은 3일 장덕상 상근부대변인 명의로 "막말, 성적 저질 발언의 김용민 후보자는 사퇴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에서 새누리당은 김 후보가 인터넷 라디오 방송 '김구라, 한이의 플러스 18'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품격, 품위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내용"이라고 공격했다.

김 후보는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해당 방송의 PD로 활동했다.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등에는 해당 방송의 2004년 10월 10일과 2005년 1월 23일 방송분을 김 후보의 사진과 함께 편집한 영상이 퍼지고 있다.

새누리당 이준석 비대위원은 자신의 트위터(@junseokandylee)를 통해 "새누리당은 여성비하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후보를 여러가지 논란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 취소했다. 민주통합당은 과연 그런 결단을 내릴 자신이 있는가?"라며 김 후보를 공천한 민주통합당을 겨냥했다.

한편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에 김용민 다시 보게 됐음(@hmpa*****)"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내는 의견과 "성인시사라디오 일부분만 맥락 없이 편집해서 이러면 소셜해지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나요? (@kiss***)"라며 전체 방송의 맥락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아래는 새누리당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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