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가 말춤 탄생 비화를 밝혔다.
싸이는 29일 방영된 SBS'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전세계를 휩쓴 '강남스타일'의 말춤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싸이는 "콘서트 뒤풀이 때 저희 댄스팀이랑 상금을 걸고 장기자랑을 할 때가 있다. 지난해 연말투어 대구 뒤풀이 때 나왔던 것이다. 춤이 좋아서 동영상 찍어두고 상금을 줬다"고 말했다.
'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에서 싸이와 호흡을 맞췄던 현아는 "전 너무 어려운데 이 춤이 90년대 유행했었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싸이가 90년가 아니라 80년대라고 정정하자 현아는 "80년대면 나는 없었다. 엄마 뱃속에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1992년생이다.
실제로 말춤은 1980년대 후반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유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