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도 막지 못한 '강남스타일'...싸이 토론토행

허리케인도 막지 못한 '강남스타일'...싸이 토론토행

이슈팀 김우람 기자
2012.10.30 16:56
▲가수 싸이
▲가수 싸이

초대형 허리케인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을 멈추게 할 수는 없었다.

3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psy_oppa)에 "Planes to Toronto are canceled. Waiting for next availabilities. Please be safe everybody in the east coast!"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예정되어 있던 캐나다 토론토 방문이 취소되었음을 알리는 공지.

싸이는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면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권 내에 있는 동부의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싸이가 허리케인 샌디를 뚫고 토론토로 향했다 (ⓒ트위터 캡쳐)
▲싸이가 허리케인 샌디를 뚫고 토론토로 향했다 (ⓒ트위터 캡쳐)

하지만 30일 오후 1시께 싸이는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Finally on my way to Toronto"라는 글을 올리며 토론토로 향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OSEN에 따르면 당초 싸이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오후 1시에 캐나다 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었지만 머물고 있는 동부 지역이 샌디의 영향권에 들면서 비행기가 연착, 예정 시간보다 8시간 후에야 캐나다로 향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0일 CNN 등 현지외신들에 따르면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북부를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뉴저지 주와 뉴욕, 메릴랜드,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최소 13명의 사망자가 집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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