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공지영, '인증샷 RT'로 투표독려

박원순·공지영, '인증샷 RT'로 투표독려

서진욱 기자
2012.12.19 10:28

[18대 대선]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파워트위터리안들이 일반 시민들의 투표 인증샷을 리트윗(RT)하며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팔로워가 63만명에 달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제왕절개 수술에도 불구하고 투표에 참여했다는 부부의 인증샷을 팔로워들에게 재전송했다. 해당 트윗은 박 시장의 팔로워들에 의해 277차례 리트윗되면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박 시장은 투표소명, 기표도장 사진을 담은 팔로워들의 인증샷을 잇따라 리트윗하고 있다.

작가 공지영씨는 투표 시작과 동시에 팔로워들의 투표 인증샷을 수십 차례 리트윗하며,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파워트위터리안인 박대용 춘천MBC 기자도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 가수 윤종신씨 등의 인증샷을 팔로워들에게 리트윗하면서 투표독려 운동을 벌이고 있다.

오전 9시 현재 18대 대선 투표율은 11.6%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10.7%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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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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