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교육 에세이] 우리 아이 자기 사주로 잘먹고 잘살기
소띠는 '축(丑)'년생이다. 축의 기운은 소의 걸음처럼 움직임이 둔하고 느리나 일단 때가 오면 굉장한 힘을 발휘한다. 그래서 소띠들은 성실하고 끈질기게 자기의 세계를 구축해 나가는 '대기만성형'이 많다.
신의가 있고 정직하지만 결단의 순간에는 망설이는 것도 소띠들의 특성이다. 재빠른 대처에는 능숙하지 못하지만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근성이 있어 끝내는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성취하고야 만다. 소띠의 성공 비결은 인간관계에 달려있다. 보수적이고 소심한 소띠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서툴고 새로운 사람들과의 교제를 겁낸다. 이를 극복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된다.
소띠는 그 운(運)에 따라 크게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최고의 운을 타고난 희우(犧牛)형. 희우란 고대 중국에서 천자(天子)가 제사를 지낼 때 제물로 바치던 최상급의 소를 의미한다. 신분이 높아지며 세상에 이름을 떨치게 된다. 재물 복도 좋아 재벌이 될 수도 있다.
둘째, 편안한 비우(肥牛)형. 일생 의식주의 걱정 없이 풍족한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명예운은 따르지 않는다.
셋째, 부지런한 소우(素牛)형. 건강하고 성실하지만 젊어서는 큰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하지만 나이가 듬에 따라 자기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독보적인 존재가 된다.
소띠와 잘 어울리는 띠로는 뱀띠와 닭띠가 있으며 쥐띠와도 잘 맞는다.
소띠는 돼지띠해·쥐띠해·소띠해에 삼 년 동안 재앙이 있다는 삼재(三災)가 든다. 소띠에게 앞으로 다가올 삼재의 해는 2019년(기해년)·2020년(경자년)·2021년(신축년)이며 특히 삼재가 들어오는 첫 해를 조심해야 한다.
소띠에는 '을축(乙丑), 정축(丁丑), 기축(己丑), 신축(辛丑), 계축(癸丑)'의 다섯 종류가 있다. 이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을축생(1985년 2월 4일부터 1986년 2월 3일까지)
집념이 강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목적을 달성한다. 돈도 꾸준히 모아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신속한 결단이 필요할 때 망설이다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재정 계통이나 의료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
◆정축생(1997년 2월 4일부터 1998년 2월 3일까지)
독자들의 PICK!
예술적인 감각이 있어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 주위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성향이 있다. 일생에 한두 번은 큰돈을 벌 기회가 반드시 온다. 특히 부동산에 운이 따르는 편이다. 경솔한 판단으로 후회하기 쉬우니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금융 계통 등과도 잘 어울린다.
◆기축생(2009년 2월 4일부터 2010년 2월 3일까지)
인정이 많지만 고집이 세고 성질이 급하다. 낯선 환경에 적응이 힘들며 의심이 많다. 하지만 성실하며 한 번 정한 것은 실행하므로 대기만성한다. 일생 먹을 것은 걱정이 없다. 너무 작은 것을 아끼다 큰 것을 놓친다. 종교를 갖는 것이 좋다. 교육계나 문학예술 계통에 잘 어울린다.
◆신축생(1961년 2월 4일부터 1962년 2월 3일까지)
이성적이며 예리한 면이 있다. 똑똑하고 신용도 있지만 고집도 만만치 않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으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주위 사람들에게 좀 더 너그럽게 대해주면 그 덕이 되돌아온다. 교육자, 의사, 공무원 등으로 성공한다.
◆계축생(1973년 2월 4일부터 1974년 2월 3일까지)
의식주에 어려움이 없고 항상 주위의 도움이 따른다. 남들보다 늦더라도 꾸준히 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둔다. 항상 책을 가까이 하며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지나친 욕심은 오히려 먼 길로 돌아가게 만든다. 교육, 문화 계통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