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추억의 음료 '맛스타' 뜬 이유는?

군인들 추억의 음료 '맛스타' 뜬 이유는?

이슈팀 김유진 기자
2014.03.01 11:35

네이버 웹튠 작가 맛스타와 혼동

네이버 웹툰 작가 '맛스타'가 웹툰 '언터처블' 작가의 말에 올린 글(위), 네이버 인물검색에 등록된 '맛스타'의 프로필/ 사진=네이버 캡처
네이버 웹툰 작가 '맛스타'가 웹툰 '언터처블' 작가의 말에 올린 글(위), 네이버 인물검색에 등록된 '맛스타'의 프로필/ 사진=네이버 캡처

네이버 웹툰 작가 '맛스타'가 데뷔 2년만에 인물검색을 등록했다고 밝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맛스타'가 올라왔다. 검색어에 오른 이유를 모르는 누리꾼들은 군인들의 추억의 음료인 '맛스타' 아니냐며 궁금해했다. 맛스타는 군대 내 매점에서만 판매되는 음료수로 포도, 오렌지, 사과, 복숭아 맛이 있다.

그러나 이날 화제가 된 '맛스타'는 네이버 토요웹툰 '언터처블'의 작가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월28일 '맛스타'는 웹툰 '언터처블'의 4화 말미의 '작가의 말'에 "데뷔 2년 반만에 저도 드디어 인물검색을 등록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만화를 본 누리꾼들이 '맛스타'의 인물검색을 확인하기 위해 네이버에 '맛스타'를 검색한 것. '맛스타'는 2011년 웹툰 '카오스 어택'으로 데뷔한 웹툰 작가로 트위터 프로필 사진 등에 올린 셀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알려지며 '미녀 작가'로도 유명했다.

'맛스타'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맛스타'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와 있는 휴대폰 화면을 캡처한 뒤 "파비앙과 소녀시대를 이겼다... 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맛스타'의 네이버 인물검색 등록에 누리꾼들은 "군대 음료수 맛스타인 줄 알았는데 그 맛스타가 아니었어", "뭐야, 만화 '언터쳐블' 주인공은 작가 얼굴 그대로였잖아?", "요즘 핫하다는 웹툰 작가 '맛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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