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200만명 고객정보 유출…텔레마케팅 업체로 유통

속보 KT 1200만명 고객정보 유출…텔레마케팅 업체로 유통

배소진 기자
2014.03.06 15:23

일당들 텔레마케팅 업체에 판매, 115억 부당이익 챙겨

KT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가입자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수사당국은 해킹프로그램을 제작해 KT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해킹, 1200만명의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이를 텔레마케팅업체에 판매한 일당을 지난달 25일 검거했다.

KT 가입고객은 1600만명 가량으로 이 가운데 1200만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이들은 총 115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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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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