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2차 전세기로 교민 333명 귀국…6명 발열 증상

우한 2차 전세기로 교민 333명 귀국…6명 발열 증상

김도윤 기자
2020.02.01 09:59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교민들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탑승한 대한항공 2차 전세기가 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교민들이 전세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 지역과 인근에 거주하는 교민을 태운 두 번째 전세기가 1일 오전 김포공항에 착륙한 가운데 이 중 6명이 발열 증상을 보였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날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한 교민 333명 중 4명은 중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발열 증상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추가로 비행 중 기내에서 2명의 발열 증상이 확인된 것으로 파악된다. 6명 중 2명은 별도로 이송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우리 교민을 태운 두 번째 전세기는 이 날 중국에서 현지시각 5시17분(한국시각 6시17분)에 이륙했고, 오전 8시12분(한국시각)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공항 계류장에 임시로 설치된 검역소에서 발열 검사를 하고, 건강 상태 등을 점검했다.

도착한 교민 중 이송자를 제외한 이들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임시생활시설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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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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