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연소·첫 여성’ NST 신임 이사장 나왔다

‘역대 최연소·첫 여성’ NST 신임 이사장 나왔다

류준영 기자
2021.01.19 15:45

청와대, 임혜숙 교수 내정

청와대가 19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신임 이사장으로 임혜숙(57)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전공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사진=청와대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사진=청와대

임혜숙 신임 이사장은 25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대표한 연구회 역사상 ‘역대 최연소’, ‘역대 첫 여성’이란 두 가지 타이틀을 동시에 얻었다.

임 신임 이사장은 서울 송곡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에서 학·석사를 취득했다. 미국 텍사스주립대(오스틴캠퍼스) 전기컴퓨터공학 박사를 받았다.

삼성 휴렛팩커드, 미국 벨 연구소, 미국 시스코 시스템즈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공과대학 학장을 지냈고, 대한전자공학회에서 74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회장으로도 유명하다.

2014년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작년 ‘과학기술포장’ 등을 수상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임 신임 이사장에 대해 “여성 공학자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인물”이라며 “R&D(연구·개발) 100조원 시대에 과학기술이 국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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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머니투데이 유니콘팩토리(미래사업부) 차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이사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석사 졸업 ·한양대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과정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 ·(저서)4차 산업혁명과 빅뱅 파괴의 시대(공저, 한스미디어) ■전문분야 -벤처·스타트업 사업모델 및 경영·홍보 컨설팅 -기술 창업(후속 R&D 분야) 자문 -과학기술 R&D 정책 분야 컨설팅 -과학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쓰기 강연 -에너지 전환, 모빌리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자문 -AI시대 기술경영 및 혁신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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