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차트] 韓 코로나 회복력 세계 19위…1위는 방역 대폭 완화한 '이 나라'

[더차트] 韓 코로나 회복력 세계 19위…1위는 방역 대폭 완화한 '이 나라'

황예림 기자
2022.04.30 09:00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대부분 방역 수칙을 해제한 노르웨이가 4월 기준 코로나19(COVID-19) 회복력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는 53개국 중 19위였다.

30일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년 4월 주요 53개국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노르웨이는 회복력 지수 83.1를 나타내며 1위에 올랐다.

회복력 지수는 경제 활동 재개·코로나19 상황·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세부 지표를 종합해 각국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지 계산한 척도다. 의료의 질, 예방접종 성과, 해외여행 재개 상황 등도 포함한다.

2위는 회복력 지수 80.8를 기록한 아일랜드, 3위는 80.6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차지했다. 4위는 덴마크로 회복력 지수가 79.9였다. 5위 스웨덴과 6위 네덜란드의 회복력 지수는 각각 78.3과 78.2로 나타났다.

이어 7위는 77.6을 기록한 스위스가 차지했다. 8위는 77.1의 사우디아라비아, 9위는 76.2의 싱가포르, 10위는 75.7의 벨기에였다.

우리나라는 19위에 머물렀다. 세부 지표인 백신 접종률에서 5위, 지역사회 이동성에서 8위, GDP 성장률 전망에서 38위 등을 기록하며 회복력 지수는 72.6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회복력 지수는 68.1로 30위였다. 중국과 홍콩은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의 회복력 지수는 54.5로 뒤에서 3번째인 51위에 그쳤다. 홍콩은 50.2로 53개국 중 꼴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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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림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황예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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