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우려"

토요일 세종대로·남대문로,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우려"

김지은 기자
2024.11.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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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종교 단체 집회를 위해 경찰이 광화문 방면 도로를 차단하고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종교 단체 집회를 위해 경찰이 광화문 방면 도로를 차단하고 교통 통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토요일인 오는 23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직로·남대문로 일대에서 거부권 비상행동 등이 주최하는 집회가 열린다.

2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등에 집회를 위한 무대가 설치된다. 주최 측은 같은날 오후 해당 장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남대문로와 퇴계로 일대에서 행진한다.

경찰은 세종대로와 사직로 등 집회 장소 반대편은 가변 차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퇴계로2가 교차로에서 퇴계로1가 방향 차량은 교통을 통제하고 을지로와 소파로 방향으로 우회하라고 안내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중에도 광역버스 통행 등을 위해 교통 소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집회 장소 주변에는 교통 경찰 170여명이 배치된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됨에 따라 교통혼잡 등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도심권 이동 시에는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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