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팬덤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멤버들 부모를 저격한 듯한 메시지를 담은 트럭 시위를 벌였다.
27일 뉴진스 팬덤인 버니즈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하이브 사옥 앞에서 뉴진스의 소속사 복귀를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벌였다.
버니즈는 최근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는 가처분 결과가 확정되자 뉴진스 정상화를 위해 소속사와 대화가 필요하며 민희진 전 대표와는 결별하라는 등 의견을 내고 있다.
이날 트럭 시위에서 버니즈는 '팀버니즈는 팬덤 전체 의견이 아니다. 어도어와 대화가 필요하다', '어른들은 뉴진스를 아낀다면 위험에 빠뜨리게 하지 말라, 위약금은 뉴진스의 몫이다', '이미 공백기 1년 소송으로 3년 추가 모두에게 잊혀진다' 등 문구를 송출했다.
버니즈는 지난해 4월에도 하이브 사옥 앞에서 '버니즈는 하이브 소속 뉴진스를 지지한다', '민희진은 더 이상 뉴진스와 가족을 이용하지 말라' 등 문구가 송출되는 트럭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독자 활동을 예고한 뉴진스는 법원 결정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가 어도어가 뉴진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을 상대로 제기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에 대해 인용 결정한 것이다.
뉴진스는 법원 결정에도 홍콩 행사에서 NJZ라는 새 활동명으로 기념품을 판매하고 신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어도어와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