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석 무단 착석 제지하자 소란…50대 외국인 체포

비즈니스석 무단 착석 제지하자 소란…50대 외국인 체포

박효주 기자
2025.11.30 10:43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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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기 안에서 난동을 피운 50대 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경찰단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붙잡힌 50대 외국인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50분쯤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기내 비즈니스석에 무단으로 앉고 물건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승무원들은 A씨를 제압한 후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그를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안전 보장을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기는 A씨 소란과 상관없이 정상 시간에 맞춰 공항에 도착했다.

경찰 관계자는 "승무원에게 체포당한 A씨를 인계받았다"며 "현재는 A씨를 석방했고, 그를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얘기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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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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