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누르면…" 새 차 설명 듣던 70대 운전자, 3m 아래 하천 돌진

"이걸 누르면…" 새 차 설명 듣던 70대 운전자, 3m 아래 하천 돌진

김소영 기자
2026.05.13 15:24
신차를 인수한 70대 운전자가 판매점 직원에게 조작 설명을 듣던 중 차량을 하천 둔치로 추락시키는 사고를 냈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신차를 인수한 70대 운전자가 판매점 직원에게 조작 설명을 듣던 중 차량을 하천 둔치로 추락시키는 사고를 냈다. /사진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에서 자동차 판매점 직원에게 신차 조작 설명을 듣던 70대 운전자가 차량을 하천 둔치로 추락시키는 사고를 냈다.

지난 12일 뉴스1·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7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 자동차 판매점 앞에 정차해있던 승용차가 편도 4차로 도로를 가로질러 3m 아래 하천 둔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70대 여성 A씨를 포함한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현장에서 간단히 조치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소방 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신차를 인수한 A씨가 판매점 직원으로부터 조작 설명을 듣던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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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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