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의원이 전 연인 사생활 사진 유포·협박…검찰 송치

현직 시의원이 전 연인 사생활 사진 유포·협박…검찰 송치

김소영 기자
2026.07.06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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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구의원 출신인 전 연인의 사생활 관련 사진을 지인에게 유포하거나 협박한 혐의를 받는 경기 고양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서울지역 구의원 출신인 전 연인의 사생활 관련 사진을 지인에게 유포하거나 협박한 혐의를 받는 경기 고양시의회 소속 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전 연인의 사생활 사진을 유포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경기 고양시의회 여성 시의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지난 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최근 고양시의회 소속 A의원을 협박 등 혐의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송치했다.

A의원은 한때 연인 사이였던 서울지역 구의원 출신 B씨의 사생활 관련 사진을 지인에게 유포하거나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4월 B씨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협박,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4개 혐의로 A의원을 수사했으나 이 중 2개 혐의만 인정된다고 봤다.

A의원은 '공익적 차원의 제보였고 협박 등 범죄는 저지르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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