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생활에 불만 품고 목사 살해하려 한 30대 신도

교회 생활에 불만 품고 목사 살해하려 한 30대 신도

김소영 기자
2026.09.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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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생활에 불만을 품고 목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교회 생활에 불만을 품고 목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교회 생활에 불만을 품고 목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구속됐다.

14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8시쯤 전남광주 북구 한 교회에서 70대 남성 목사 B씨를 흉기로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5~6년 전 B씨 교회를 다녔던 A씨는 신앙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전 미리 사둔 흉기를 갖고 교회를 찾아간 A씨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 B씨는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쯤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를 살해할 목적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이를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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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기자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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