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60만원' 수학여행비 논란에…"선생 고생은 당연?" 울분

최근 한 중학교의 국내 2박3일 일정 수학여행 경비가 60만원이 넘어 논란이 된 가운데 현직 교사가 직접 가격 책정 구조와 현장의 어려움을 밝혔다.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밝힌 A씨는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학여행비 60만원 이슈로 '이래서 애들 수학여행 보내겠냐'는 자극적인 뉴스가 쏟아진다"며 "수학여행을 준비·실행하는 교사 입장에서 말해보겠다"고 적었다. 앞서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강원도 일대로 2박3일간 떠나는 중학교 수학여행 비용이 1인당 60만원을 넘어 황당하다'는 내용 글이 올라왔다. 이는 차량비·숙박비·식비·체험활동비·안전요원비·운영비 등이 포함된 가격으로, 누리꾼 사이에서도 "국내 일정인데 지나치게 비싸다", "비싸 보여도 세부 사항 보면 이해된다" 등 의견이 엇갈렸다. 이에 대해 교사 A씨는 "2026학년도 수학여행은 전년도에 이미 계획된 학사 일정"이라며 "보통 수학여행은 2학년이 가는데, 그들이 1학년일 때 수요 조사한 걸로 간다. 응답자 85% 이상이 찬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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