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2018]조양호 "이렇게 많은 표 얻을줄 몰랐다"

[평창2018]조양호 "이렇게 많은 표 얻을줄 몰랐다"

임지수 기자
2011.07.07 01:31

강원도 평창이 압도적인 표차이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가운데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이 이렇게 많은 표를 얻을 줄 몰랐다며 감격해 했다.

6일(현지시간)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 위원장은 1차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은데 대한 소감을 묻자 "어느정도 자신감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표 얻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전달하고 싶었던 새로운 지평이라는 메세지를 모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분들께서 잘 이해해준것 같다"며 "좋은 시기에 적절한 활동을 펼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투표에서 평창은 전체 95표 가운데 과반인 63표(66%)를 획득해 2차 투표없이 바로 개최지로 확정됐다.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독일 뮌헨은 25표, 프랑스 안시는 7표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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