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우리와 같은 조에 속한 멕시코가 스위스를 1-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멕시코는 2일 새벽 1시(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B조 조별리그 스위스와의 최종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멕시코는 도스 산토스를 처음으로 선발 출전시키며 스위스를 공략했다. 반면, 이날 반드시 이겨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던 스위스는 멕시코를 상대로 초반 거친 플레이를 펼쳤다.
스위스는 점유율도 55%로 앞섰고 슈팅도 13개나 기록했지만 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결국 후반 23분 멕시코의 오리베 페랄타에게 오른발 결승골을 허용해 1-0으로 패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2승 1무, 승점 7점을 기록하며 B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멕시코는 오는 4일 22시 30분에 A조 2위인 세네갈과 8강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