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역도 림정심 4번째 금메달 추가, 종합 순위 5위

北 역도 림정심 4번째 금메달 추가, 종합 순위 5위

이슈팀 김희영 기자
2012.08.02 15:52

[런던올림픽]

북한의 역도 선수 림정심(19)이 또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북한에게 4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북한은 현재까지 종합 성적 5위다.

림정심은 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엑셀 런던 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역도 여자 69kg급 결승에서 합계 261kg(인상 115kg, 용상 146kg)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북한은 역도에서만 4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앞서 북한 역도는 량춘화(여자 48kg급)가 동메달을, 엄윤철(남자 55kg급)과 김은국(남자 62kg급)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북한은 현재까지 올림픽 사상 최고 성적을 기대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북한의 올림픽 최고 성적은 지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5개로 종합 순위 16위를 기록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북한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면서 "조선인민의 소원이 성취된 민족적 경사"라고 보도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2일 현재까지 금6, 은2, 동4를 획득하며 메달 종합 순위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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