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MBC가 유도 금메달리스트 송대남 선수의 이름을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이날 새벽 유도 남자 90kg급 결승에서 쿠바의 아슬레이 곤잘레스를 꺾고 정상에 오른 송대남 선수에 관한 소식을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송대남 선수와 유도 국가대표 정훈 감독이 동서지간임을 밝히는 부분이 나왔다. 이 부분에서 '뉴스데스크'는 자막에 '문대남, 경기 후 동서 정훈 감독에 큰절'이라고 적는 오류를 범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금메달 영웅에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있나", "뉴스데스크가 망가졌구나", "당사자들이 그 방송을 보면 얼마나 황당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현재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서비스에는 해당 자막을 보이지 않게 가려 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