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후회없이 연기했다. 너무 행복하다"

손연재 "후회없이 연기했다. 너무 행복하다"

양정민 기자
2012.08.12 10:39

2012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를 기록하며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고 성적을 달성한 손연재 선수(18·세종고)가 경기 직후 소감을 전했다.

손 선수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yeonjae0528)를 통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올림픽이라는 무대에서 후회 없이 연기한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다들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 팬들을 위해 "Thank you all for supporting me sooo much and love all.(응원에 감사드린다. 모두 사랑한다)"라는 영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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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물론 역대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손연재 선수의 선전에 SNS에서는 찬사가 이어졌다. 전현무 KBS 아나운서(@larryjunlive)는 "앞으로 세계 체조계는 손연재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번 런던올림픽은 그 큰 움직임의 작은 서막일 뿐"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밖에도 방송인 정준하, 만화가 강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등 각계각층에서 손 선수의 선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혜민스님(@haeminsunim)은 "손연재양 아주 잘 했어요. 자랑스러워요"라고 격려를 보냈고, 평소 혜민스님의 팬으로 알려진 손 선수는 "감사합니다! 글보고 힘 많이 됐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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